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보건복지부장관 후보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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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9:14:34
수정일 : 2022-08-23 1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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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등 여권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은 정치인 출신으로 현재 가닥이 잡혔다. 여권 일각에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강하게 추천했지만 정 전 청장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청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지만, 1995년 보건연구관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들어온 관료 출신이다. 현재 복지부 차관 등 고위직은 정 전 청장의 복지부 재직 시절 상사에 해당한다.
정치권 관계자는 “정 전 청장은 질병관리청장 유임 제안을 받고도 거절했다”며 “정 전 청장은 의사지만 공무원으로 더 오래 생활한 분으로, (복지부에서) 과거에 자기가 모셨던 사람들의 윗선으로 올 정도로 깡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23183159676
세계일보 이현미기자 기사
아주 웃긴 놈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방역이니 뭐니 하던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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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이만희
어떤 비관론자도 별의 비밀을 발견하거나, 미지의 섬으로 항해하거나, 인간정신의 새로운 낙원을 연적이 없다.
학문을 익히는 것은 강을 거슬러 노를 젓는 것처럼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 발짝도 못 나가면 후퇴하는 것과 같다.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No pessimist ever discovered the secret of the stars, or sailed to an uncharted land, or opened a new doorway for the human spirit.
學如逆水行舟 不進則退
학여역수행주 부진즉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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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장님 판단을 지지하지만, 훌륭한 인재가 공직을 고사하고 박수 받는 시대라는게 참 개탄스럽네요.
/Vollago
이번 정부를 볼 때 일관성 없이 맘고생하는 자리에 굳이 갈 필요 없죠
그렇게 공격해 놓고 이제 와서 안 되니 장관 제안했다는 게 일반적인 사고는 아니죠
정은경 본부장의 깡타령 발언은 왜 하는 건가요.
여하튼 진짜 정신나간 놈들이에요 ㅋㅋㅋ
/Vollago
ㅋㅋㅋ
방역 실패 하면 또 전정부 탓 할게 뻔 하죠.
어딜 기웃대느냐 버러지들
앞으로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고 코로나가 끝날 기미도 안보이는데 왜 고생을 또할까요.
먹고 못 사는 것도 아닌데
성공하던 방역 말아먹고 실패하니 "과"를 넘기려는 희생양을 찾으려고 하는 건가 봅니다
아주 호구인 줄 아나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