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기획한 보그 화보였군요...
근데 문화재청은 사람들이 지금 장소활용을 문제 삼는건데
왜 복장문제로 받아들이는지?
한복 재해석이야 얼마든지 할수있음 노출을하든 성별 파괴든..
그걸 하려면 궁궐이나 사극세트장이나 민속촌이나 한옥마을 가는게 낫지않나요?..
청와대 관광객 몰려서 화장실 쓰레기 혹은 문화재 일부 훼손
큰 연예콘서트 행사도 2번 했고 (열린음악회.광복절 콘서트)
예능에서는 통째로 빌려서 역사소개라고 촬영도했죠.
게다가 청와대 비워놓으니 비상시대처도 두박자이상 느리구요.
에휴 ㅡㅡ
너무 오픈되버려서 보안상 다시 쓸수없게 됐지만
이제 다음정권때부터는 공약에부터 관저.집무실 다시 정하는거 나올겁니다.
이참에 세종시로 옮겨버리죠 담번에는..
청와대를 좀 그럴듯이 보존하든지...걍 쓰레기는 방치하고 개나소나 가서...청와대가서 떠들고 있고....에휴네요
비록 서둘러 그 역사를 마감하더라도 역사에 대한 태도는 바르게 해야 합니다.
화보를 찍는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전 그보다 의도가 참 천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청이 알아서 기는 건 좋은데 좀 덜 천박하게 하면 안 되는지 참 화가 나네요.
한복 재해석한게 문제냐!!하면서...한복국뽕을 이용할려는겁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저딴 걸 입으셨나?
어느 걸그룹이 입었던 한복은 전통속옷을 겉으로내놓는 형태도 있었고 남성형 한복을 여성용으로 바꿔 입기도했었을정도죠.
전문가들이 개입해도 결과물은 천차만별임을 다시 느낌. 윤명신정부는 대통령실 사진도 그렇고 홍보에 지가 손댄다 하던데 촌스럽고 역하고 더러움.
그래서 명신이가 싸구려 향수라는거죠. 온갖 향을 흉내만 내는 싸구려 냄새.
탁비서관님 글을 읽으니 그 불편함의 감정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알겠습니다. 씁쓸한 일입니다.
너무 무기력하게 굥정권에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언론들도 제대로 된게 없고
다들 잘 보여서 한 몫 챙기려는 도둑놈들 같아요
국민들의 감정은 뭉개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