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래봐야 결국 임명직, 그나마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도 받지 못했구요... 국회의원은 누가 뭐래도 선출직, 아무리 1/300 이래도 국민의 어엿한 대표이죠. 특히나, 의회는 태생부터 일개 장관 등 공무원이 국정을 말아먹는 걸 막으려고 만들어진 제도인데...뭘 알고나 떠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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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ori9
IP 74.♡.242.19
08-23
2022-08-23 0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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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한테 죽어라 대들던 놈이 이무슨 망발인지...
HIJOE
IP 223.♡.87.169
08-23
2022-08-23 0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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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화를 나눴던 두 사람의 국적이 다를때만 적합한 표현입니다.
알랳드롷
IP 175.♡.10.140
08-23
2022-08-23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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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OE님 안동운은 일국을 일본의 의미로 쓴 거 아닐까요? 국짐의 본국
바래이
IP 125.♡.88.55
08-23
2022-08-23 0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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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일국의 2인자란 생각에 (거니 다음)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외국에서 차별을 받앗을 때 쓰는 표현이면 맞을것 같은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앞에서 하는 소리는 즉 난 국민들 위에 있다라고 생각들 수 밖에 없네요...
IP 211.♡.170.245
08-23
2022-08-23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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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의 장관...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뭐라도 된 놈인마냥 이야기하는게 기가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Yo
자기 스스로를 글케 표현하다니…
국회의원은 누가 뭐래도 선출직, 아무리 1/300 이래도 국민의 어엿한 대표이죠.
특히나, 의회는 태생부터 일개 장관 등 공무원이 국정을 말아먹는 걸 막으려고 만들어진 제도인데...뭘 알고나 떠드는지요..
지가 뭐라도 된 놈인마냥 이야기하는게 기가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국의 장관이라는 자가 .....
'본인' 을 그렇게 지칭하는 자의식 과잉은 처음보네요. ㅎㅎㅎ
"과인이 일국의 왕으로써 ... "
"일국의 장수라는 자가 어찌 ..."
무협지 꽤나 읽은 듯 합니다.
日國 ?
보통 일국의 재상이라든지 왕이라든지 좀 왕정시대의 명칭이 주로 쓰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