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예전보다 태도가 훨씬 불량해지고
자신의 가벼움을 너무 노출하더라구요?
2찍이나 자신의 팬층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시원하다", "똑똑하다"라는 반응에 도취된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저러는 거 같아요.
예전엔 철두철미하고 냉정해서 빈틈이 쉽게 노출되지 않을 사람이라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의 모습에선, 전 이준석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첨엔 매우 냉정한 캐릭인 줄 알았는데
뽕맞으니 이상한 방향으로 자신을 드러내네요.
자신이 불리할 때는 딴소리 자신이 유리할 때는 잔혹하죠
다른 표현은 그 낱말이 아깝습니다.
말하는 거나 태도가 정말 가볍고 되도 않는 논리로 윽박이나 지르고요.
그냥... ㅋㅋ 재수없는 者 뿐입니다.
지들 앞에 수사받거나 청탁 의뢰하는것들만 상대하다보니 세상 만만한거죠..
똑똑하다 똑똑하다 해서 전 뭐 대단한 분인 줄 알았는데
일단 우기고 끼워맞추기, 변죽 울려서 본질 흐리기, 몰리면 뜬금없이 문정부 끌어오기 등등
뭐 하나 펨코인들과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말하는 게 유치뽕짝 그냥 또라이던데요?
가볍고 유치해서 어리단 느낌까지들더군요.
그간 굥은 멍청해도 그나마
한이 브레인일거라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더군요.
단적으로
별거아니네요.
더 자주 노출되길 바랍니다ㅋ
딴지는 아니고 전 아직까지 굥 패거리들한테 예의상이라도 존칭은 도저히 못붙이겠어요.
그냥 전 그렇습니다 ㅜ
원글 읽고 클리앙 회원에게 쓴소리 하기 싫어서 말았을 뿐, 살갗 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가려움과 내장 저 속에서 올라오는 메스꺼움이 느껴질만큼 본문의 한동훈에 대한 간질간질한 표현들이 아주 거북했습니다.
무슨 원균이 애국자인 줄 알았다나 이준석이 젊은이의 희망인 줄 알았다거나.. 이런 말도 안 되는 감정을 한동훈 같은 찐따에게 느꼈었다니... 코웃음이 나면서도 그게 진심이었을 걸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뭐 이런 글을 다 보나 싶었는데, 뭐 생각은 다양하니 어쩔 수 없죠.
2100님// 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뭐 저를 욕하셔도 되는데, 제가 느낀 감정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생리적인 거고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만의 상상으로 일방적으로 비난해놓고 존중해달라니 좀 황당하긴 하지만…
기분 나쁘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 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표현은 제 감정에서 비롯된 거라고 다들 인지할 거고요.
그 부분을 명확하게 댓글을 수정할까요?
이런 말도 안 되는 감정...의 윗 부분을 글쓴이가 쓴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문맥상 글쓴이의 표현들이 제게 그렇게 느껴졌다고 제가 표현한 거라고 읽히지 않나요?
이걸 글쓴이가 한 표현이라고 착각할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고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착각할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표현하지 않은 건 미안합니다.
제 언어 능력이 모자란 거죠.
그렇지만 문맥상 착각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을 거라 봅니다.
지금 뽕맞은 상태라고.
이 인간은 자기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타입이에요..
자존감이 생각보다 낮아...
이런사람은 절대 냉철하지 않아요..
자기통제가 될때는 냉철해 보일 수 있겠지만
욱?하는 순간 본질이 까발려지는 타입이죠..ㅋㅋ
그걸 숨기려고 공세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단어는 모두 한동훈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
퍼날라주는 조중동.
그걸 고지곧대로 믿는 아줌마들…
진짜 냉철한 천재 패셔니스트라면
윤석열하고 김건희하고 어울려 놀며 희희낙낙하나요?
감각이라는 거는 지능과도 밀접한 연관인걸…
유유상종.
개고기는 개고기
이준석이도 개고기.
2찍들도 개고기.
쯧쯧쯔
끼리끼리 잘들 한다.
그쵸 위에다 잘 비벼고 덤택이 잘~ 씌우고 공작질 만 하면 갈수있죠..
솔직히 똑똑하면 윤석열이 박근혜 버림받고 한직에서 김건희 해쳐먹은거 수습하고 있을때 친하게 지냈겠어요
진짜 머리 좋고 똑똑한 애들은 우병우같은 애들이었죠
한동훈은 윤석열과에요...검찰 내에서도 개찐따 모지리들끼리 모여서 낄끼빠빠 헛소리나 해대던 아웃사이더 들이
운좋게 박근혜 사건으로 메인스트림 다 쓸려 나가고 권력잡은거죠
그냥 모지리 군단이 정권잡고 있는겁니다. 한동훈도 똑같아요.
김기춘 우병우 이런애들이 좋은 머리 나쁜쪽으로 엄청 굴리던 애들이죠
딱 이런 행동.표정.말투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런걸 보고 뽕이 과하다~~~ 라고 하죠
구상유취(口尙乳臭) 급입니다.
빈정댐+발끈함+냉혈한 느낌이 섞여있달까요.
이준석도 냉정했다면 두시간만에 박근혜에게 설득당하진 않았겠죠.
저런 교만한 권력욕자는
비슷한 말로를 맞게 됩니다
근데 내용을 보면
채널A 사건으로 유시민을 역고소 하는 양반이라 냉정과는 거리가 멀죠.
생떼쓰는 애가 논리적으로 생떼쓴다고 똑똑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시험은 잘보는데 네가지 없는 색히
한동훈은 2 윤석렬은 1 입니다
윤석렬 보다 2배나 더 똑똑해 보이는 2 이지만
실제 차이는 1인거죠
그놈이 그놈인거죠
그러는거같아요. 법대로해야된다면서 삼성 짧게 구형한건
뭐 보기엔 냉정해보이고 그럴싸한데
결국엔 한국법 생각하면 3년 미만이야
판새가 재벌,상류층한정 재심때 이리저리 무마해주고
무슨여론반영한다면서 또풀어주고 이래서 의미없는거
다 알거든요. 자기자식 삼성주식도 총액이 몇천이라
사실 손실금액도 별로 없어보이고요
그외에 행동들도 그냥 다 권력 출세욕때문에 냉정과는
거리가 먼 나쁜쪽으로의 성격인듯하네요.(제가 아는 어떤 그ㅈ소기업
사람이랑 관상, 하는행동 마다 아주아주 일치해서
위 성격이 거의 들어맞다고 봅니다…)
상황이 발생하거나 위기의 순간에야 비로소 그 사람을 평가할 기회와 평가의 정확도가 높아지겠죠.
저는 그가 한 행동들 보면 그저 철없는 사람으로 보였었는데...
직장 상사 마누라에게 카톡이나 하고 증거 인멸한다고 수사관 하고 싸우고
지 잘못은 모르고 떼쓰기나 했는데....대체 뭘 보시고 그가 냉정한 사람이라 보신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