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에 폭우로 물이 허벅지까지 차는데
겨우 집에 왔더니 엘리베이터가 누수로 멈춰있어서
1n층까지 걸어올라왔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지병인 섬유근육통 증상이 나와서 2주 동안 힘들었어요. 진통제가 있으니 진통제로 통증을 잡고 오후에는 움직이지만 오전 내 아프고 또 진짜 엄청 아프기 때문에... 이게 시간 지나면 컨디션이 회복된다는 걸 경험상 알지만 계속 이렇게 아픈 건 아닐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2주 지나고 오늘은 자고 일어나보니 전혀 아프지 않네요. 2주 만에 컨디션이 회복되었으니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조용히 책 읽으며 보내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도 폭우가 와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기상청 기상예측도 보고...
다행히 수업 전에 그치더라고요.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다행입니다. ^^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모든 것이 최고존엄 시계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도 항해 중이신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저도 더 건강해져서 싱가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
그래도 다행(?)인 건 통증이 아무 이유없이 오지는 않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했을 때 오고 푹 쉬면 회복이 된다는 거예요. 요즘 집에서 실내 자전거 열심히 타고 있는데,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 말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더 건강히 살아야죠. : )
솔직히 그날 같은 시각에 서초구에서 네 명이 죽고 해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는데요.
어쩌겠어요. 비 오는 날에는 기상청 기상 예측 항상 보고 움직이는 수밖에요. ^^; 오늘은 날씨도 맑아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