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든 가치 판단, 행동 기준이 집값입니다.
집값만 오르면, 사탄에게도 영혼을 받칠 실정이죠.
자연재해가 앞으로 계속 지속될텐데,..
제대로된 대비를 할려니,..집값에 영향을 준다는 핑계로,.. 제대로 대비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죠.
정말 미래 대비를 할려면,..집값은 머릿속에서 지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정신력, 창의력,..등등 두뇌활동의 50% 이상은 집값에 쏠려 있는 듯.
건축, 개발 쪽이 아닌, 부동산시장 관련 종사자가 수백만명이 넘죠...인력난이라고 하는 데,...
근데,..웃긴 것이 부동산 욕심은 엄청난데,..영토 욕심은 없어요.
중국, 일본이 쪼끄마한 섬 가지고 다투고 있고,..
혹시라도 일말의 영토확장 가능성이라도 있는 북한의 넓은 땅에는 관심없고,...
지금처럼 인구가 줄어들면,
그렇게 될 리스크가
점점 커지겠죠
모든 투자는 결국, 리스크 관리 입니다
말도안되는 폭락을 맛볼 차례죠
의식주에 해당하는 품목들은 투기를 못하게 시세 차익으로 수익을 얻지 못하도록 세금으로 전액 환수해야죠
아이들의 미래를 팔아...
오늘의 유흥을 즐기려는 행위로...
규정하고 싶습니다.
주택을 애초에 주거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말이지요.
탄핵 끝에 탄생해 인수인계도 없고 인수위도 없이 꽉 막힌 외교상황과 경제상황에서 시작한 게 문재인 정부입니다. 중국과의 사드문제, 일본과의 위안부 졸속합의, 일만 벌여놓고 준비 안 된 평창올림픽, 조선업 장기불황에 한진해운 망한 상황. 이걸 다 해결하고 빛나는 성과를 이뤄낸 문재인 정권도 강남사람들에겐 실패한 나쁜 정부라고 바라봅니다.
부동산때문에 저출산으로인한 인구감소,근로의욕감태,계층간갈등등 미래가어둡네요
이러다간 다 끝장날듯
부동산 망하면 서민, 극빈층부터 죽어나갈 겁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 유지하면 서민, 극빈층 죽어나가고 + 2030 결혼 안 하고 출산률 망하는 시나리오 걱정해야 될 단계입니다.
투자는 평생 하는 겁니다 (글쓴이는 투기라고 하겟지만요)
우리는 투기를 하는 심정으로 더블이나 따따블을 원하면서 투자라고 말하는 이중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투자해도 망하는곳은 망하고 흥하는곳은 흥할겁니다.
그러나 앞으로 인구절별과 떨어지는 경제쇠락을 예측하자면 부동산은 전체적으로 하강곡선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부족합니다. 경제활동하는 인간.
경제인구가 줄고 그 남은 경제인구로 나머지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무슨 수로 경제활력이 발생할수
있을까요? 부동산은 경제활동력과 상관없는 부산물로 오는 경제지표입니다.
그 나라의 경제인구와 경재활동력이 떨어지는데 무슨수로 부동산이 버팁니까?
옆나라 일본을 보세요~ 부동산이 어찌되어가는지....
그나라와 똑같은 모습으로 달리고 있는중인데 우리는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탈출할 방도를 구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국민들이 부동산신화와 투기에 매몰되어 헛짓을 계속한다면 그들이 도착할곳은 지옥문 입구입니다.
부디 부동산과 그 주변만 보지 마시고 크게 보셔야 현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판단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정책은 결국 이민정책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해결할수 있는 시기가 이명박때였는데 그때부터 철저하게 잘못된 정책으로 일관하였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출산율 높이기 위해서 각종 서비스 혜택이니 각종기관을 통해서 지원금이나 무료서비스?
이런것에 혹해서 또는 좋아서 애를 낳는다?
절대 그렇지 않죠....
먹고 살 방도가 없고 둥지를 얻기 위해 죽도록 일해도 구하기가 어려운데 새끼를 낳는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경제지표와 예측에는 비관과 낙관이 같이 존재합니다만....
결국 우리는 IMF 끝까지 낙관하다가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이 사라지게 만드는 우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인구절벽은 그런 차원과는 완전히 다른 파도입니다.
현재 우리 국민들이 가진 마음으로는 그 파도를 넘을수 없습니다.
한 단계 발전하면 부동산 - 주식.-예금.-채권.금 등 포트 폴리오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의 지적 재산권을 매매하는 것 까지 포트 폴리오에 함께 들어가는 세상
오랜 기간 두고요
급격한 하락이 오면 상당수 대출자들 일시불로 원금 상환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 경제활동 불가능해집니다
집이 있거나 없거나 직격탄 맞고 망하죠
이거 걱정 때문에 어중간한 미온적 정책 취하다가 가격을 못잡기도 했구요
유감스런 말씀이오나 자산 가격엔 연착륙이 없다고 하죠.
저도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주택자들 옹호하거나
제가 부동산으로 돈벌려는거는 전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다주택자들은 법을 만들어서라도 처벌 받았으면 하는게 개인 심정이구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가계대출이 어마어마합니다
비슷한 글 많이 보셨겠지만, 집값이 급락해서 대출금 이하로 가게 되면 은행에서는 즉각적인 상환을 요구하게 됩니다. 우리는 미국처럼 집 포기하고 나오면 끝이 아니라 개인들이 그 빚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거고 파산할 가구들이 다수 생기게 되는거죠. 그리고 파산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산의 축소시 소비가 줄어듭니다. 당연히 경제적으로 타격 큽니다.
친구나 회사 동료들 모여서 술한잔 할때 누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냐가 아니라 누가 집을 샀냐에 따라 부가 결정되는거 보면 불합리하죠
하지만 폭락해서 다 망하는것도 답이 아닙니다
부동산으로 돈 넣고 돈 벌어볼려했던 천박한 투기꾼들은 이번 기회로 사실상, 회생불능 상태로 처절하고 완벽한 파멸을 맛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 사회에 부동산으로 경기부양하고 사기치고 투기가 난무하는 빌어먹을 풍토가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혹시 토지 국유화, 사유재산 금지 법안같은건 어떻게 보시나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80870CLIEN
전반적인 사회적인 인식변화가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동산을 악마화 하고 욕하고 해봤자 사실 아무것도 변하는것이 없어요
ㅜ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전세대출 줄여가는것에는 저도 동의하지만요
엄청난 재화적 사회적 낭비 같습니다.
일본 부동산거품 꺼지니 일본이 살아나던가요?
문제가 뭐냐는건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단순무식하게 그 대상을 때려잡는것과는 전혀 다른겁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고 일갈했던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야당이 정신을 차려야 정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게으른 태도로 윤정권이 무능하니 자동으로 정권이 돌아올것처럼 착각하고 선명성 경쟁에 내부 계파싸움만 몰두하면 딱 지금같은 꼴이 나는거에요.
자기성찰과 고민은 얼마를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확정된 인구 소멸에 대해 우리 사회가 이렇게 외면만 한다는게 놀랍습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6명입니다.
https://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416897 2021년 출생·사망통계(잠정)
https://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aSeq=417424 2021 한국의 사회지표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countries/korea-south/
대한민국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죠.
일반 주택자 소유자들 자산 대부분이 주택에 몰빵되어 있거든요.
부동산 망함 = 중서민층의 몰락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하는 강력 수단이 없으면 골이든 산이든 부자들만 돈버는거 맞죠
폭락하면 더 주워 담지만 서민들은 그때 사지도 못합니다
자식세대에서는 집값 걱정이 없으면 좋겠네요
이런 케이스를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계속 무주택이시거나
최근에 숏에 배팅을 하셨거나
특정집단의 세력 중 하나이시겠죠?
욘착륙 기회가 있었는데 최경환이 장작패서 코로나가 불질렀ㅋ습니더
이런 자극적인 언어로 돈버는 사이비 교주 같은 애가 라이트하우스죠. 투기꾼보다 더 나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주택 한채 가진 분들에게도 그게 이득입니다.
(남은 삶 동안 이사, 주택 확장,자식 주택문제등...)
주택가격상승은 자식들 주택까지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와 투기꾼들,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이득이죠.
한국부동산 문제는 부정부패의 대표적인 수단이며 빈부격차를 가속화시키고 가정부담이 지나치게 커서 다른 합리적인 삶을 제한하고 도덕성까지 저하하는 가장 큰 병폐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주택은 거주용으로 한정해야 합니다. 이익수단이 아니라...
또한 정도란 것이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심하고 어떤 나라는 덜하고...우리나라는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다른나라도 그래 라는 말하는 사람들
원래 그래라는 사람들
부동산이란 글자를 부정부패로 치환해도 똑같죠.
부동산 지지자란 소리죠.
문제를 희석시키고자 하는...
근데 … 한번도 호황이고 좋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
부동산은 왜 공적으로 보시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식시장도 미친든 오를때 없는사람은 소외감 느낌니다
코인도 그렇구요 월급도 그렇구요.
왜 부동산만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정서 자체가 폭락할건데 지금 왜사 이런 분위기였는데..
정작 그때 산사람이 승자였죠..
부동산 가격은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얽혀있는것들이 많아서 어떻게든 하락 못하게 막을 듯요 ..
특히 지금 정부는 친 부동산 세력 쪽이니
나는 좋아질까요?
15년 넘게 전세 전전하다가 2020년도 집값 급상승 직전에 아파트를 살수 있어 나름 행운이었죠.
그리고 나도 이제 자가인데...에햄~하면서 울 아파트 오픈채팅방에 들어갔다가
그만 몇일 만에 바로 나와 버렸습니다.
이성과 합리성은 개나 줘버렸고
걍 어찌저찌 아파트 하나로 한몫 챙겨보려는 탐욕에 찌든 인간군상들.ㅜ
웃기는건 내가 짜증나서 전부 동호수, 실물사진 까자 했더니
어디서 굴러들어온 프락치냐며 총 공세.ㅋ
지네들이 하는 짓거리가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 봅니다.
그 사람들, 최근 울 아치파트도 본격 조정을 받기 작하던데,
무슨 생각하며 사는지....전 하나도 안궁금합니다.
무식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정신 나간 좀비떼 같습니다.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를 안낳지.....
우리국민소득에 5억 넘어가는 일반 주거용 아파트는 모두 과포장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려오는건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다만 수요가 있다고는 하지만 기술보다 건축에 자본이 많이 투여된게 아쉽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12048CLIEN
부동산이 망하면 어디서 생활해야하나요?
망한 부동산이 되면 아무도 부동산을 소유하고자 하지않을텐데.. 정부에서 배정해줘야하는건가요?
다주택자들의 비정상적인 방법이 있으니 1주택자들까지 함께 망해야한다라는 소리로 보입니다
극단적인 논리는 좀 많이 가신고 같네요
부동산이 결국 돈벌기 위한 수단이고
사람들이 다 돈때문에 모든 범죄를 저지르니까
돈가치를 폭락시켜버려서
돈생각을 못하게 만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네요.
지금과 같은 부동산 정책으로는 다같이 죽는 겁니다.
대한민국 인구소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부동산입니다.
전화화폐는 뭐 비트코인같은 건가요?
비트코인이야말로 욕망 그 자체 아닌가요.
부동산은 전세공급이라도 하고
주식은 기업활동에 도움이라도 되지
비트코인은
전기만 겁내 소모해서 어느놈이든
내 코인 비싸게 사주길 바라는게 전부인 듯 하네요.
지금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는게 아닙니다.
근데 어떤게 문제라고 해서 그걸 없앤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가 해경 해체한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변한게 없듯이 말이죠.
부동산의 사유화가 문제라면
싱가폴처럼 공급의 30~50%만
국가에서 관리해도 부동산 가격조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국민연금이라는 건
결국 투자를 통해 얻는 수익을
전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이니까
국민연금처럼
부동산을 국가가 매입하면 될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말한 부분은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지금 세대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를 안낳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부동산이랍니다.
어떤식으로든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려면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데 이 부분에 관해서만큼은
진보보수를 떠나서 다들 절대 양보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팽배한데...
결국 그렇게 움켜쥘수록 우리는 더 나락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뭐 방법론이야 말씀하신 국민연금도 좋고 다 좋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망국병이라고 다들 부르는게 아닐까요?
주거안정 직업안정을 제공해야 출산율이 증가합니다.
이건 세종시 출산율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부동산 정책이 뭐
토지공개념이라거나 부동산 국유화 같은거라면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도 작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중국도 저출산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가진놈들 때려잡자는 생각은 문제를 더 악화시킵니다.
가처분소득 감소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소비재를 생산, 유통하는 업체와 자영업자들도 휘청거릴테고요.
급락한 부동산은 아마도 여유자금이 많은 부유층에 싼값에 넘어갔다가 몇년 후 다시 올랐을 때 엄청난 불로소득원이 될겁니다.
경험적으로 볼 때, 자산가격이 요동치는 대개의 경우 결과적으로 빈부격차는 훨씬 더 심각해져 있더라구요.
진보/보수 정권을 막론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 시키려 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물론 본문은 그냥 넋두리 같은 글이겠지만, 극단적인 수단이 문제의 해법은 아니죠.
부동산이 마치 최종보스 마냥 얘기하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
영상 한번 보세요..
실제 주진형 대표도 비슷한 주장을 하십니다.
보고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우물안 개구리로 대한민국 다같이 망하고 우리 땅, 노른자 외국인들(아마 대부분 중국, 일본인들)에게 그대로 주고 거지로 사는 길...
근본적으로 경쟁입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에 들어가 사는 것
그 부작용은 본질이 있는 한 없어지지 않아요
한국은 과정보다 결과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성과주의그 너무 심해서 그렇습니다
그 성과라는게 결국은 돈을 얼마나 가지고있느냐고요
클리앙만 보더라도 돈자랑 올라오면 다들 부럽다고 댓글달잖아요
얼마나 웃긴 광경입니까 ㅋㅋㅋ
그러면 서브프라임 사태로 세계 경제타격은 왜 왔던걸까요
내려야 한다까진 동의하지만 폭락하면...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군요
15분 20초부터 보시길 추천드려요.
부동산 카페 들어가면 난리였었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