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1명 빼고 하나같이 사과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억지로 사과 쇼는 하는데, 연기럭이 워낙 없다보니 사과하기 싫은 티를 못 숨기는 거죠. 아, 사과하지 말라고 한 1명이 누구냐고요? 대사로 알려드립니다. "여봇! 당신 그거 사과하면 집에 못들어올 줄 알아!"
윤석열을 보면요. 메뉴얼이 없으면 절대로 뭘 못합니다. 일본 사람 같아요. 이건 어릴 때부터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지시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사람의 특성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한 경험이 없는거죠. 이런 사람은 본인이 무서워하는 사람들 말만 듣습니다. 그리고요. 공감능력 제로 입니다.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사고방식.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뭘 원하는지에 대해서 '내 이익과 관계가 없으면' 알 필요도 없죠. 이런 사람 특성, 절대로 사과 안합니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거든요. 아마 윤석열은 국민들이 화내는걸 이해 못할겁니다. 그리고 생각하겠죠. 아 거 참 시끄럽게 구네. 피곤해 죽겠는데. 국민들의 원성을 본인을 괴롭히는걸로 치부해버릴겁니다.
검사 ㅅㄲ들은 인간도 아니네요
저게 무슨 사과표명입니까
안타까운 국민의 생명이 부족한 자신의 행정력과 정치력 때문에 희생되었는데,
아직 그것이 나와는 상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지...
근데 뭣보다 대통령실에서도 윤의 사과가 사과가 아니라고 합니다.
뭔소린지 모르겟더라고요 ㅋㅋㅋ
옛다 사과 받아라 이런 자세더군요
죄송한 마음이라고 자기 감정 묘사하는 것이 어떻게 사과가 되지요. 자위죠.
"이대로 읽으시면 됩니다."라고 했을 뿐 자세에 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정작 윤은 아무 생각이 없을 것임은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고 이제는 중국사람들까지 모두 알고 있을테고요
할말이 없습니다....
무법자
그래서 외교도 법과 원칙에 따라 하신다고...? 사전적 의미의 법과 원칙이 당연히 아니죠. 한동훈이 최강욱 의원한테 털리는 거 보면 좋아하는 법과 원칙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입으로만 사과인데 본심.태도는 "무슨 사과(?)"인 것이죠.
도대체 잘하는게 뭔가요
渠所習 不以與狗 (거소습 불이여구)
- 범죄와의 전쟁 조진웅 -
여지껏 저 면상이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 책임입니다" 같은 제대로된 사과를 하는 걸 본적이 단 한번도 없지싶은데요?
차라리 이게 더 진정성이 느껴 지네요...
누가 써준거 읽는 수준이죠.
왜 사과해야 하는지,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다는 의미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사과를 못하면 사퇴를 해야지..
못하겠으면 사퇴를 해라..
사과는 과일밖에 모르는 놈입니다...
먹던 숟가락 던질뻔 했어요....
칵 그냥~마~
입력 2016.11.07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373706
팔짱끼고 사과하는 X이나
팔짱끼고 조사받는 X이나... 네요
검사 특권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