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간 꿀 휴가 복귀한 넘이 집 주변 침수 핑계로 또 집구석에 있네요. 집에서 뻗었는지, 진짜 집에 있는건지 아무도 알 길이 없고... 전화로 점검? 일하기 싫은데 왜 거기 앉아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나요 503을 넘어섰네요 yo
왠지 일을 더 키우실꺼 같은 예감이에요.
이 인간은 전쟁이 나도 전화로 나불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