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과속 방지턱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합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요
100미터 를 채 못가서 방지턱이 연속되는 도로가 정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방도시에는 국토부허가를 받지 않고 주민들이 임의로 설치한 방지턱도 종종 보이고요
이런 방지턱은 도색도 제대로 안해놓고 높이도 규격을 넘어서 설치해놔서
심야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미친 높이의 방지턱을 못보고 걸려서 날아갔던 개인적인 경험도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한국의 운전자들의 매너도 좋아지고 있는데
방지턱은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규정대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상당수 규격을 안지키고 만든 방지턱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차량파손턱...이라고 부를 정도로.....
전 방지턱 찬성합니다. 그나마 있어서 과속을 방지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방지턱이라도 있으니 망정이지 없는데선 골목길을 80km로 달리는 위험천만한 것들이 요새도 있는지라...
제 잘못이라면 밤눈이 어두운데 그 시간에 오토바이를 탔다는거겠군요
보상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도로교통공단에 신고하고 이것저것 해볼까 했는데
부상이 생각보다 심했고 오토바이는 사고 증명하기가 쉽지않아서 지레 포기했었어요
당시에는 오토바이 블랙박스같은거도 없었고요
골목 좁은 길엔 있어야해요.
안그래도 도로가 난장판인데..
어디서 사고가 자주 난다면 제일 싸고 빠른 해결책이기도 하구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여긴 좀더 있어야 될거 같다 라는데가 많더라구요.
모두 운전면허 리셋
그리고 운전연수 3개월후
고강도 시험 시스테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방지턱이 없으면 좁은 골목길에 풀악셀 밟으면서 달리는 또라이들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지...상상이 안됩니다
보행자보다 차가 불편해지는게 맞는 방향인거 같긴 합니다.
철저히 운전자 입장에서만 바라보신거 아닐까요.
방지턱 규정따윈 가볍게 무시되었죠.
그야말로 거대합니다
그만큼 X같이 운전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좀...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보여요~
진짜 단속 강하게 해야합니다
보행신호 무시 안전모도 안쓰고…
민가 근처 국도를 다 벨지안 로드로 깔아버리면 욕하면서도
천천히 달릴 겁니다..
다만 방지턱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색도 명확히 하고 구조도 규정대로 만들면 좋겠어요. 워낙 중구난방이라서.
걷다가 달리는 차들 보면 있어야겠다 싶습니다.
교통 문화 바뀌려면 아직 멀었다 싶네요.
방지턱의 높이가 규정보다 높았다 해도
과속한건 맞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보행자 보호 구간에 설치 되죠.
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아파트 , 시내 무단횡단 많은곳, 시골길 노인 보호구역 등등
저도 방지턱 없으면 좋겠지만...쌩쌩 달리는 자동차,오토바이를 보면 필요성을 느낌니다.
운전자이기 전에 보행자죠.
방지턱없는 베란다쪽 창은 밤마다 오는 폭주족들때문에 당최열수가없습니다.
제발 날씨 선선한날에 창문좀 열고자고 싶어요.
-> 지금도 부족하다 모든 길을 과속방지턱으로 덮을 정도로 더 늘려야 한다.
범죄율을 낮출 국가정책과 계몽, 시민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도로교통 시스템과 시설의 개선 및 운전의식을 높이는 정책과 교육이 중요하다
기존 설치된 방지턱도 재점검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