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옆에가 살짝 위험해 보이긴 하는데 대부분 어깨나 다리 등이었던거 같고 배는 애초에 가방도 있고 힘들었을거 같고요 점원도 손에 상처도 안입은걸로 보아 엄청 세개 찔른 것도 아닌거 같아요 도둑들이 미숙해서 칼에 찔리니 지레 겁먹고 쇼크로 기절 한걸로 보입니다만..... ... 혹시 죽었을까요?
죽지는 않은거 같네요
콜로서스
IP 110.♡.149.113
08-08
2022-08-08 14: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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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 죽었으면 뉴스에 나올텐데, 뉴스를 못 찾겠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
IP 147.♡.22.38
08-08
2022-08-08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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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님 뉴스 올렸습니다....저 이후에 사항도 나오네요.....살려달라고...하는 듯요
죽거나 완전히 무력화 될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고
점원이 살상 전문가가 아니면 어느 수준으로 어떻게 찔러야 무력화 되는지
알지 못하니 일단 많이 찌르는게 딱히 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요..
법률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안하면 내가 죽습니다.
살아야 정당방위로 무죄를 받던 감옥을 가서 죄를 씻던 할 수 있겠죠.
총기같이 위험한게 풀리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겠죠
저도 우리나라는 민간의 총기규제는 지금처럼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당방위여서 형사적 책임은 없지만 과도하다는 의미 인가요?
과잉정당방위는 처벌됩니다.
무장강도의 흉기나 총기에 내가 죽게되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Vollago
더군다나 복면까지 해서 미성년인지 뭔지 파악도 안되는거 같고요
저 상황에 처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론(미성년자, 총없다)으로 얘기하지 마시길요...
강도들이 어떻게 됐는지 뉴스 못 찾겠네요.
80살 리커스토어하는 할아버지가 무장강도를 샷건으로 쏜 사건 직후 벌어진 일이라
정당방위로 가는 분위기 같기도 합니다.
몇방 맞고도 격렬하게 저항하네요..
과잉이라고 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칼 한두번 찌른뒤 놔줬다면, 가방에서 총이 나왔을지 모르니까요.
먼저 제압하지 않으면 자기가 죽을수도 있는데 과도하다는 말은 죽으란 말이나 다름 없죠
엄청 세개 찔른 것도 아닌거 같아요 도둑들이 미숙해서 칼에 찔리니 지레 겁먹고 쇼크로 기절 한걸로 보입니다만.....
...
혹시 죽었을까요?
죽지는 않은거 같네요
죽었으면 뉴스에 나올텐데, 뉴스를 못 찾겠네요
목 경동맥 찔렸으면 사망각인데 다행히 죽진 않았네요
현 대한민국에서는 유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면 더더욱 논란 없을것 같은데..
밑에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논란이 아니라 화제라는게 맞는 표현 같네요
화제가 맞는 말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