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0부터
박시영 : 국회의원들이 민심,당심이 어떤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고민정: 근데 그럴러면 그것도 같이 동반되면 좋겠는데 당원들 중 아주 극소수라 생각되지만 해서는 안 될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분들이 계세요.
박시영: 있죠.
고민정: 그냥 조금 강하게 반대하는 정도가 아니라 차마 봐선 안 될 문자
박시영: 그건 잘못된 행동이죠.
고민정: 보내는 분들이 계속 보낸다.
박시영: 주장은 당연한 권리지만 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자제해야죠. 그리고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이재명을 찢 찢 했던 행위도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똑같이 일부 집단들이 잘못하고 있는 행동도 지적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도 계파논리가 작동해서 그땐 가만히 있다가 지금 이야기 하니까 의원들이 욕을 얻어먹는거다. 균형감각이 있어야 함.
고민정: 이미 지나간 시간에 대해선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박시영: 아니, 그렇게 했던 행위들에 대해서 난 그때 침묵했다고 반성해야 한다. 그때 정말 미안했다 돌이켜보니 그쪽에 있었던 사람들이 당했을 고통 이제 알겠다 반성해야 해. 이낙연 계파라고 하는 분들이 윤석열 지지했던 일부 사람들 비판하지 않았던 것도 공개적으로 반성해야한다. 그래야 풀린다. 그런데 자기와 가까웠던 사람들의 그런 행위에 대해선 방관하다가 자기측이 당해서 한마디 하니까 통합이 안되는거고 그 비판이 울립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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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찢 찢 거린건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떻게 할수없지 않냐는 답변에서 이재명이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는 관심이 없구나 느꼈어요
어차피 고민정은 최고위원 확정이나 마찬가지고 윤영찬보다는 고민정이 낫다는 것에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하지만 3~5위권이 아니라 지금 정청래와 거의 비등하게 표를 얻고 있어서 수석 최고위원이 될 가능성도 있던데 당대표 이재명에 수석 최고위원 고민정이 과연 당혁신면에서 시너지가 날까 의문이고 걱정입니다.
통상적으로 전국도지사 간담회에선 대통령 양 옆에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자리하죠. 근데 서울시장은 문프 바로 옆에 있는데 경기도지사는 사진에 보이지도 않네요. 이동형 말로는 완전 끝에 보냈답니다. 심지어 권영진 대구시장이 문프와 훨씬 더 가깝네요. 이것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접경지역 군사문제로 방문할때도 서울시장,강원도지사는 데려갔는데 경기도지사만 쏙 빼고, 이재명이랑 조금만 친하면 청와대 선물도 안 보냈답니다. 1:21:50
이게 단지 개인 성향의 문제인가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상종을 말아야 하죠. 어떻게 저런 인식으로 일본에게 반성을 요구하고 적폐청산을 말하고 합니까. 이미 다 지난간 시간이고 지나갈 시간인데. 보내지 말아야 할 문자는 지나간 시간 아닌가요.
이재명은 문정부 시절 공권력으로부터 무수히 시달렸고 입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의 공격을 여당 야당 모두로부터 다 받아냈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그깟 문자 받는게 뭐라고.
무슨 온실속 화초도 아니고 너무 하찮아 보이네요.
고민정이 우려되는 부분 회원분들 글올라오는거에 저는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본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요.
그동안 뽑아놓고 뒤통수 맞은게 한두번이아니니까요.
저는 고민정말에 이나견이랑 친분 혹은 자산이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걱정스럽네요.
그동안 이낙연이가 한 짓거리 보고도 고민정 착해보인다로 묻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릴 하니까 더 역겨운 거죠.
요즘 이런 글 댓글 안달려고 했더니 이런 갈라치기 정말 짜증이 올라오네요.
손가혁 세력이 다시 활동 개시했나요? 너무 배타적이네요.
행정능력은 만랩이지만 왜 대선주자 한지 한참인데 세력이없는지는 생각해보세요
어디 말한다니하면 반명 수박이다 몰려다니며 까는데 옆에두기 쉽겠습니까
그럼 고민정 떨어지고 윤영찬 올라가길 원하십니까?
윤송고를 절대 안된다하면 그들표를 뺏을 생각을 하세요 제발
전 반명 고민정이 그런 서영교보다는 백배 나은 사람이라봅니다 서영교 표주고 싶으면 윤송고꺼 뺏어주는게 확실하겠죠 윤송고에 타격감을 주려면요
박시영: 아니, 그렇게 했던 행위들에 대해서 난 그때 침묵했다고 반성해야 한다.
그때 정말 미안했다 돌이켜보니 그쪽에 있었던 사람들이 당했을 고통 이제 알겠다 반성해야 해.
이낙연 계파라고 하는 분들이 윤석열 지지했던 일부 사람들 비판하지 않았던 것도 공개적으로 반성해야 한다.
그래야 풀린다. 그런데 자기와 가까웠던 사람들의 그런 행위에 대해선 방관하다가 자기 측이 당해서 한마디 하니까 통합이 안되는 거고 그 비판이 울림이 없는 거다.
그리고 '그래서 님을 포함한 자칭 문파들이 문대통령 경선시절부터 지금까지 몇 년간 안티작업 했나요?' 이 한심한 댓글은 무슨 의도로 단 댓글인건가요?
경선 끝나고 본인은 할 수 없으니 김혜경 여사가 대신 엄청나게 대선을 도왔습니다
이낙연 계파가 쿨하게 경선 승복했었나요?
그걸 떠나 대선때 열심히 도왔습니까?
오히려 선거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책임론 들고온게 낙지파부터 청와대 출신들 아닙니까?
지금도 내부총질하는 부류들이 이낙연계파와 청와대 출신들 아닙니까?
토론회에서 문정부 쉴드도 엄청 치고 다녔구요
사과요 방송나올때마다 했어요
찾아보세요 좀
이재명은 할만큼 한거같은데요
정치인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