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비로스님 네 그게 잘못된 마인드라는 겁니다. ㅎㅎㅎ 맞고 안맞고가 분명히 정해져 있는 마인드입니다 ㅎ 님이 하시는 일이 공공의 목적이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일하라 하면 하시겠습니까?? 님의 그 마인드는 방송국 사람들에게 무료로 일하라고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22:25
·
@님 그럼 님이 드라마 좋아하고 나는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님이 보는 취미 만족시켜주려고 내가 더 비싼 시청료내는건가요? 충분하게 돈내고 봅니다. 손흥민의 경기에만 관심이 있는데 EPL 전체 중계권에 대한 가격으로 책정된 금액을 내는게 아깝지가 않나요. 나도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다 가입해서 봅니다. 케이블채널에서 다큐, 스포츠 다 나오는 더 비싼 채널 보고요. 여기에 더 가입을 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국민들이 큰 관심있어 하는 국보급 축구선수인 손흥민의 경기를 유료채널이 아니라 대부분 국민이 쉽게 볼수 있는 채널에서 볼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그렇게 얌체같은 요구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25:50
·
@달콤한만두님 뭘 착각하시는데 광고는 시청자가 무료로 보는게 아니라 댓가를 지불하는 겁니다. 무료로 본다는 개념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네요. 국민들이 원하니까 중계권료만 수백 수천억원하는 월드컵도 누구나 볼수 있게 해달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얌체근성이에요?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30:47
·
@님 나도 OTT는 3개 채널에 다 군말없이 봅니다. 구글, 네이버 모두 마이박스 유로로 구독하고 카톡저장도 유료로 쓰고 유튜브도 프리미엄 유료로 봅니다. 님 못지 않게 유료로 필요한건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아예 모든걸 공짜로 바라는것도 아니고 저와 수많은 국민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국가대표선수인 국보급 우리나라선수인 손흥민경기를 더 쉽고 편하게 볼수 있는걸 요구하는게 그렇게 얌체마인드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굿데이G
IP 1.♡.74.146
08-07
2022-08-07 21:37:49
·
@로티비로스님 시청자가 시청자 입장인 것이 이상할 것이 없죠 구독료 천지인데, 유료 추가되면 거부감 드는 것은 당연하죠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38:23
·
@님 그럼 월드컵은 왜 공중파에서 중계해주었나요? 손흥민 경기는 월드컵만큼은 아니더라도 여타 다른 경기들 보다 국민적 관심사가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면 님은 시청율 안나오는 다큐는 본방도 유료로 봐야 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방송사에서 남지도 않는 다큐는 왜 제작하고 그걸 왜 공짜로 봅니까? 시청율이 안나와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으니까 하는 거겠지요. 그럼 손흥민이 하는 축구경기는 그 논리로 그렇게 되엇으면 좋겠다고 요구하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41:59
·
@님 그리고 님이 착각하는게 저게 케이블사들이 경쟁해서 저렇게 올라가는거고 그래서 유료화 채널이 가게 되는거예요. 우리나라가 저렇게 필요이상으로 비싸지지 않게 제도적으로 장치 만들고 협의하면 케이블마다 볼수 있어요. 방송사들이 손해 감당하라고 떠미는게 아니라요. 왜 더 쉽게 볼수 있고 이미 우리나라에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좋아하면서 돈내고 보는걸 아까워 하냐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가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DEBETO
IP 220.♡.200.42
08-07
2022-08-07 21:57:20
·
@님 그러니까요. 다큐를 광고를 보는거라 공짜로 보는게 아닌데 님은 공짜라면서요 이미 지불하잖아요. 그런 지불방법으로 볼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하는겁니다.
" EPL은 아니라서 그렇겠죠. 더 간단하네요 " ----> 님은 틀린것도 아니고 아예 본인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EPL의 가격은 0원일수도 1천만달러일수도 있어요. 방송사끼리 경쟁하면 1천만달러가 5천만 달러도 되고 다른 나라 리그처럼 아예 형식적인 가격만 내면 그냥 주기도 합니다. 기사도 그렇고 글쓴분도 그런 취지이고 나도 그런 취지로 댓글 달았더 ㄴ겁니다.
방송사끼리 경쟁해서 가격 올리느라 유료채널로 가지 말고 보편적인 국민오락거리가 되게 제도적으로 협의해서 돈내는 케이블에서 그냥 볼수 있게 (저는 공중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게 얌체근성이냐는 겁니다.
외국과 비교한다면 스포티비 가격은 혜자스럽다고 봅니다. 저도 2년 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외국에서 이 가격에 정식으로 축구, 농구, 야구를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문인더스퀘어
IP 118.♡.3.247
08-07
2022-08-07 21:05:42
·
영국에서도 다 돈내고 보던데요.
적절하다
IP 223.♡.201.122
08-07
2022-08-07 21:05:52
·
영국에서 중계권을 유료로 팔고 있는데 한국 시청자들이 공짜로 봐야할 이유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타이거밥
IP 61.♡.208.209
08-07
2022-08-07 21:10:05
·
작년에 스포티비가 공짜로 보여줬는데 최고 시청률이 5%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중계료 생각하면 유료로 갈수밖에 없죠...
widowmaker
IP 119.♡.175.13
08-07
2022-08-07 21:10:33
·
솔직히 한국은 아직도 유료컨텐츠에 많이 인색한거 같습니다.
킨키
IP 175.♡.241.160
08-07
2022-08-07 21:12:07
·
손흥민 그리 좋아하는데 8천원도 쓰기 싫으면 좀... 화질 구리긴한데 프리미엄 쓰는 낭비만 안하면 되죠
donghwan
IP 222.♡.85.28
08-07
2022-08-07 21:12:16
·
공중파가 중계하면 손흥민 경기만 편성할텐데요
littlefinger
IP 211.♡.81.149
08-07
2022-08-07 21:12:43
·
이 같은 스포츠 중계의 유료화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유료 채널과 구독료 기반의 OTT들이 잇달아 거액을 베팅하면서 스포츠 중계권을 빨아들이고 있어서다. 지난해에도 쿠팡플레이, 웨이브, 티빙 등이 국제대회 중계권을 따내며 콘텐츠 확충을 시도했다. 이에 스포츠 콘텐츠의 '보편적 시청권'이 논쟁거리로 급부상 중이다.
올해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보편적 시청권 논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22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는 최근 OTT 등의 스포츠 독점 중계와 보편적 시청권 개념 논란을 키워드로 꼽았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국민 관심 행사의 방송 수단을 전통적 개념의 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해 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OTT 시장의 활성화 정도, 주요 스포츠 경기에 대한 국민의 시청권에 대한 인식 변화, 콘텐츠 유료 소비에 대한 국민 인식 변화 등 미디어 산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편적 시청권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직접 비교가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영국 현지에서 리그 중계 보는 값에 비하면 16000원이면 혜자 아닌가요? 보니까 스포티비에서 epl뿐만 아니라 세리에 라리가 nba mlb 다 볼수있는것같던데
삭제 되었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8-07
2022-08-07 21:14:53
·
흠 제가 이기사를 퍼오긴 했지만 저는 공중파서 무료로 보여줘야 한다기 보단 요새 대부분 sk kt lg 케이블 통해서 티비 보고있고 스포츠채널 보려면 더 높은 요금 내야하기에 거기에 또 추가로 돈 내야하니 소비자들 부담 가중된다는 얘기 하려던건데 제가 그 얘기를 안해서 제가 의도한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얘기가 흘러가네요
달콤한만두
IP 118.♡.41.26
08-07
2022-08-07 21:16:50
·
@장나라애인님 네 한국은 그 정도 소비력 충분합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몇명이고 멜론 가입자가 몇명인대요.
@님 그게 님과 제가 다른 겁니다. 님은 시장논리와 소비자욕구에 대해서는 아예 도외시하고 말씀하시니까 저와 논쟁이 되는 겁니다.
님과 제가 사실 싸울것도 없고 각자의 의견만 존중하면 되는데 님은 무시하고 조롱하는것처러 보이니까 논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님은 영화가 15만원까지 올리면 다른 유료 루트로 본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은 토트넘채널이나 외국위성이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저는 그런 방법대신 바로 켜고 볼수 있는 방법으로 모두가 보자고 하는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영화가 아니라 손흥민이니까요.
막말로 싫으면 입닫고 인터넷 찾으면 그냥 볼수 있는데는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방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맨유 VS 맨시티를 보게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손흥민의 경기만을 원하는 거잖아요. 좀더 합의해서 가격을 낮추면 되는데 케이블사들끼리 경쟁해서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는거잖아요
좋아하는 취미 = 돈내고 보는것이 편리 라는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내가 크리켓 경기를 좋아하니 무조건 무료채널에서도 볼수 있게 떼쓰는것도 아니고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국가대표 선수이고 국위선양하는 손흥민 경기를 지금처럼 볼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이고 그게 얌체같은 요구는 아니잖습니까.;
논쟁의 시작은 이걸 얌체근성( or 좋아하면서 돈내는건 싫냐는 조롱) 이라고 보는것에서 시작한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논점을 잘못 파악한거고요
jdlab
IP 125.♡.168.196
08-07
2022-08-07 21:16:34
·
최근에 영화관 한번 가서 영화보고 직원도 없고 팝콘도 맛없고 내가 이돈주고 영화관 와서 왜 영화를 봐야하나 느낀 후 스포티비 프리미엄이 싸보여서 결제했습니다.
티아메스
IP 223.♡.164.250
08-07
2022-08-07 21:18:20
·
돈 내고 봐야죠. 공중파는 손흥민 보여주려고 매년 수억도 아니고 수백억을 지출할 의무는 없습니다. 오히려 수억이면 광고비로 뽑을 수 있으니 기웃거리기는 했겠죠. 근데 피엘 중계권 자체가 워낙 비싸니 그러기는 힘들죠.
홍천브람스
IP 218.♡.54.82
08-07
2022-08-07 21:20:14
·
축구를 안 보는 입장에서 개인적 호불호 없이 보자면, 대중적 니즈가 클 것 같은 경기는 국영방송에서 적자가 좀 나더라도 어느정도 맞춰주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행령 같은걸 손봐서 민간 입찰 금지를 시켜버리던지.. 그치만 축구 중계라는게 그렇게 까지 대중적인 니즈가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네요.
@홍천브람스님 공감합니다. 제가 그 생각입니다.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방송사들끼리 경쟁하느라 가격만 올리지 말고 영국 EPL에 토트넘경기만 중계하는거로 좀 저렴하게 해서 그걸 국내 케이블이나 방송사에서 나눠내고 그러면 모두가 좋잖아요. 좋아하는거에 돈내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아하는걸 보편적으로 쉽게 보는걸 주장하는건 당연한게 되면 안되나요.
사나이불패
IP 27.♡.187.63
08-07
2022-08-07 21:46:52
·
@로티비로스님 원하는 팀만 골라서 저렴하게 안팔겁니다. 초창기에만 조건부로 그렇게 팔았고 이후에는 리그 전체 경기를 몇경기 이상 중계 조건을 걸고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중파나 스포츠채널들이 사실상 먼저 손을 털고 나왔었죠.
느긋하게
IP 220.♡.208.142
08-07
2022-08-07 21:56:01
·
epl 마니아여서 여러팀경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유료화해도 본전 톡톡히 뽑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손흥민 경기만 보기때문에 그 경기를 위해 한달 만원을 쓰는건 좀 아깝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컨소시움 만들어서 나눠서 중계하고 이러던 시절에는 중계권료 담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누가 맘먹고 지르면 당할 재간이 없죠... 축구보려면 가끔 티비조선도 봐야하는 슬픈 현실. ㅠㅠ
@루키_님 그럼 영국본토에서도 비싸서 펍에나 가서 보는 EPL경기를 2천년대 초중반부터 박지성전성기를 지나 지금의 손흥민전성기인 22년까지 무려 15년넘게 도대체 우리는 어떤 엄청난 방법을 썼길래 케이블 채널에서 그냥 볼수 있던건가요? (지금까지는 봐온 방법은 괜찮고 앞으로 똑같은 채널에서 그대로 볼수 있기를 바라면 오늘부터는 공짜바라는 얌체예요?
게다가 실제는 IPTV,케이블에 매월 1만원 이상되는 요금내야만 가능하고 ---> 여기에 EPL 보려면 요금제가 거기서 5천~1만원 더 비싼 프리미엄채널을 선택해야 하고 --> 그 EPL 중계하는 채널은 내가 매월내는 비용에서 더 많은 할당금을 가져가고 광고까지 고스란히 보는데 이게 공짜인가요)
루키_
IP 106.♡.0.72
08-08
2022-08-08 08:31:59
·
로티비로스님// 그 시절에야 중계권료가 광고로 어느정도 충당 가능하고 적자가 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반대급부가 있었으니 중계를 했던것이지 그냥 박지성 경기를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아서 중계를 한건가요? 그때와 비교해서 인기 프로스포츠의 중계권료는 천문학적으로 올랐습니다. 스포티비에서도 한계에 다다른 것이죠. 예전에는 그냥 해주던걸 돈 받으니 아쉬워할수는 있지만 그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루키_님 - 아예 잘못 알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있으니까 중계권 사다가 중계했던것입니다.
- 스포츠 중계료를 천문학적으로 올린건 방송사들끼리 독점하려고 경쟁해서 그런것입니다.
- 지금 손흥민 빠지면 지금 중계권료로 달라붙을 방송사 거의 없습니다.EPL은 박지성하고 손흥민이 키운겁니다.
- 다른 나라 리그는 중계권 거의 형식적으도 해도 방송사들 안달라붙습니다. 손흥민, 박지성이 없어서요. 인도크리켓을 일부는 좋아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해줍니까? 사람들이 중계해달라고 요구합니까?
- 아쉬워 할수 있지만 당연한건 아니라는데 당연하기도 한겁니다. 월드컵처럼요. 월드컵을 쿠팡플레이를 유료로 쓰는 사람만 시청이 가능하게 하면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요?
- 우리는 무료로 보던게 아니라 기존에도 유료로 보던겁니다. 이젠 더 비싼 유료로 보라고 하는거고 그걸 지금처럼 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거고요
루키_
IP 106.♡.0.72
08-08
2022-08-08 11:15:37
·
로티비로스님// -박지성 때문에 중계권을 사왔고 그로인해 epl 보는 사람이 늘어났죠. 그러면 epl에서는 다음시즌 중계권 가격을 동결해야 되나요? 당연히 가격을 올리겠죠.
-스포츠 중계권은 당연히 독점으로 판매합니다. 그래야 방송사도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리그측에서도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죠. 심지어 mlb나 nfl 은 블랙아웃 제도까지 운영합니다. 지금은 폐지된걸로 압니다만 nfl같은 경우 경기장 티켓이 매진되지 않으면 그 지역에는 중계가 금지되기까지 했어요.
-손흥민 빠지면 중계할려는 방송사도 없고 당연히 중계권료도 내려가겠죠. 보는 사람이 줄어드니 당연한겁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니 일개 축구 리그와는 다르죠. 공중파로 틀어도 광고수입으로 충당이 되니까요.
-기존 유료인데 가격이 오른건 인기가 올라가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손흥민이 메시급 활약을 하면 가격은 더 오르겠죠. 그럼 선택은 손 경기만 추가요금을 받거나 채널 전체의 요금을 약간 올리냐겠죠. 스포티비는 전자를 선택한겁니다. 뭐 그정도가 되면 공중파에서 자금력을 앞세워 중계권 사와서 광고수익을 노릴수도 있겠네요.
만약 식당을 운영한다고 칩시다. 근데 삼겹살 인기가 치솟으면서 원재료중에서 삼겹살만 가격이 올랐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1.전체 메뉴의 가격을 올린다 2.삼겹살 가격만 올린다. 3.손해보더라도 가격을 동결한다.
현재보다 더 비싼 요금을 내는것도 필요한 상황이거나 부득이 할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 저는 기존의 유료요금+플러스채널요금으로 더 비싼 요금을 내야만 가능한 요금제로 보고 있는데 왜 기존처럼 볼수 있어야 하지 않냐는 말에 사람들이 공짜로 보려는 심리냐고 조롱, 비아냥성인 댓글들에 반박하는 것입니다.
업체들이 경쟁하느라고 올린게 주 원인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하면 지금처럼 더블 유료로 내지 않고 충분히 볼수 있고 이걸 요구하는건 공짜근성, 얌체 근성은 아닌것이라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EBETO
IP 220.♡.200.42
08-08
2022-08-08 19:23:19
·
@루키_님 과한 표현 죄송합니다. 그래서 공격적이기보다는 제 의견 설명하는 쪽으로 지우고 다시 썼는데 수정전에 보셨군요ㅠㅠ
지금 EPL을 중계하는 채널은 돈을 더 내야 하는 프리미엄으로 가입해 있는데 여기에 슈퍼 프리미엄이 되니 반감이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비싼 채널요금에 못보게 되더라도 흥민이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고 큰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루키_
IP 121.♡.59.66
08-08
2022-08-08 20:33:34
·
@로티비로스님 댓글이 바뀐걸 몰랐네요. 제 댓글은 흐름에 안맞는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표현한것 같아요. 그점 사과드립니다. 농담삼아 손흥민선수 적당한 활약만 하라고 했지만, 새 시즌은 작년보다 더 성공하고 차붐 이상의 커리어와 위상으로 은퇴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짭쪼름
IP 223.♡.179.17
08-08
2022-08-08 00:55:48
·
티비를 켜면 방송이 나오니 무료로 본다고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굿데이G
IP 1.♡.74.146
08-08
2022-08-08 10:32:15
·
돈 내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냥 보면 공짜? 공짜가 어딨나요? 광고를 보았던 뭐를 했든 값어치를 했으니 볼 수 있었던 것이죠 그걸 돈 내고 보라고 하면 거부감 생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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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내는 것이 너무 많네요
기자가 제대로 안 알아 보고 기사 쓰는 것 같네요
화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
게다가 그때보다 중계권료도 배는 비싸져서 감당못해요..
손흥민 때문에 보시는거면 돈 몇푼 좀 내주십시오 ㅎㅎ
님이 하시는 일이 공공의 목적이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일하라 하면 하시겠습니까?? 님의 그 마인드는 방송국 사람들에게 무료로 일하라고 강요하는 행위입니다
충분하게 돈내고 봅니다. 손흥민의 경기에만 관심이 있는데 EPL 전체 중계권에 대한 가격으로 책정된 금액을 내는게 아깝지가 않나요. 나도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다 가입해서 봅니다. 케이블채널에서 다큐, 스포츠 다 나오는 더 비싼 채널 보고요. 여기에 더 가입을 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국민들이 큰 관심있어 하는 국보급 축구선수인 손흥민의 경기를 유료채널이 아니라 대부분 국민이 쉽게 볼수 있는 채널에서 볼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그렇게 얌체같은 요구예요?
국민들이 원하니까 중계권료만 수백 수천억원하는 월드컵도 누구나 볼수 있게 해달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얌체근성이에요?
그런데 아예 모든걸 공짜로 바라는것도 아니고 저와 수많은 국민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국가대표선수인 국보급 우리나라선수인 손흥민경기를 더 쉽고 편하게 볼수 있는걸 요구하는게 그렇게 얌체마인드예요?
시청자가 시청자 입장인 것이 이상할 것이 없죠
구독료 천지인데, 유료 추가되면 거부감 드는 것은 당연하죠
왜 더 쉽게 볼수 있고 이미 우리나라에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좋아하면서 돈내고 보는걸 아까워 하냐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가나요
" EPL은 아니라서 그렇겠죠. 더 간단하네요 " ----> 님은 틀린것도 아니고 아예 본인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EPL의 가격은 0원일수도 1천만달러일수도 있어요. 방송사끼리 경쟁하면 1천만달러가 5천만 달러도 되고 다른 나라 리그처럼 아예 형식적인 가격만 내면 그냥 주기도 합니다. 기사도 그렇고 글쓴분도 그런 취지이고 나도 그런 취지로 댓글 달았더 ㄴ겁니다.
방송사끼리 경쟁해서 가격 올리느라 유료채널로 가지 말고 보편적인 국민오락거리가 되게 제도적으로 협의해서 돈내는 케이블에서 그냥 볼수 있게 (저는 공중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게 얌체근성이냐는 겁니다.
저도 2년 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외국에서 이 가격에 정식으로 축구, 농구, 야구를 다 볼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결국 중계료 생각하면 유료로 갈수밖에 없죠...
화질 구리긴한데 프리미엄 쓰는 낭비만 안하면 되죠
올해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보편적 시청권 논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22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는 최근 OTT 등의 스포츠 독점 중계와 보편적 시청권 개념 논란을 키워드로 꼽았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국민 관심 행사의 방송 수단을 전통적 개념의 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해 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OTT 시장의 활성화 정도, 주요 스포츠 경기에 대한 국민의 시청권에 대한 인식 변화, 콘텐츠 유료 소비에 대한 국민 인식 변화 등 미디어 산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편적 시청권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현지에서 리그 중계 보는 값에 비하면 16000원이면 혜자 아닌가요?
보니까 스포티비에서 epl뿐만 아니라 세리에 라리가 nba mlb 다 볼수있는것같던데
많은사람들이 원하니 좀더 합리적인 방법,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할수 있는것좀 할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얌체마인드는 아닐거 같습니다.
님과 제가 사실 싸울것도 없고 각자의 의견만 존중하면 되는데 님은 무시하고 조롱하는것처러 보이니까 논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님은 영화가 15만원까지 올리면 다른 유료 루트로 본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은 토트넘채널이나 외국위성이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저는 그런 방법대신 바로 켜고 볼수 있는 방법으로 모두가 보자고 하는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영화가 아니라 손흥민이니까요.
막말로 싫으면 입닫고 인터넷 찾으면 그냥 볼수 있는데는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방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맨유 VS 맨시티를 보게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손흥민의 경기만을 원하는 거잖아요. 좀더 합의해서 가격을 낮추면 되는데 케이블사들끼리 경쟁해서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놓는거잖아요
좋아하는 취미 = 돈내고 보는것이 편리 라는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내가 크리켓 경기를 좋아하니 무조건 무료채널에서도 볼수 있게 떼쓰는것도 아니고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국가대표 선수이고 국위선양하는 손흥민 경기를 지금처럼 볼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이고 그게 얌체같은 요구는 아니잖습니까.;
논쟁의 시작은 이걸 얌체근성( or 좋아하면서 돈내는건 싫냐는 조롱) 이라고 보는것에서 시작한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논점을 잘못 파악한거고요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방송사들끼리 경쟁하느라 가격만 올리지 말고 영국 EPL에 토트넘경기만 중계하는거로 좀 저렴하게 해서 그걸 국내 케이블이나 방송사에서 나눠내고 그러면 모두가 좋잖아요. 좋아하는거에 돈내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아하는걸 보편적으로 쉽게 보는걸 주장하는건 당연한게 되면 안되나요.
컨소시움 만들어서 나눠서 중계하고 이러던 시절에는 중계권료 담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누가 맘먹고 지르면 당할 재간이 없죠... 축구보려면 가끔 티비조선도 봐야하는 슬픈 현실. ㅠㅠ
그럼 영국본토에서도 비싸서 펍에나 가서 보는 EPL경기를 2천년대 초중반부터 박지성전성기를 지나 지금의 손흥민전성기인 22년까지 무려 15년넘게 도대체 우리는 어떤 엄청난 방법을 썼길래 케이블 채널에서 그냥 볼수 있던건가요?
(지금까지는 봐온 방법은 괜찮고 앞으로 똑같은 채널에서 그대로 볼수 있기를 바라면 오늘부터는 공짜바라는 얌체예요?
게다가 실제는 IPTV,케이블에 매월 1만원 이상되는 요금내야만 가능하고 ---> 여기에 EPL 보려면 요금제가 거기서 5천~1만원 더 비싼 프리미엄채널을 선택해야 하고 --> 그 EPL 중계하는 채널은 내가 매월내는 비용에서 더 많은 할당금을 가져가고 광고까지 고스란히 보는데 이게 공짜인가요)
- 아예 잘못 알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있으니까 중계권 사다가 중계했던것입니다.
- 스포츠 중계료를 천문학적으로 올린건 방송사들끼리 독점하려고 경쟁해서 그런것입니다.
- 지금 손흥민 빠지면 지금 중계권료로 달라붙을 방송사 거의 없습니다.EPL은 박지성하고 손흥민이 키운겁니다.
- 다른 나라 리그는 중계권 거의 형식적으도 해도 방송사들 안달라붙습니다. 손흥민, 박지성이 없어서요. 인도크리켓을 일부는 좋아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해줍니까? 사람들이 중계해달라고 요구합니까?
- 아쉬워 할수 있지만 당연한건 아니라는데 당연하기도 한겁니다. 월드컵처럼요. 월드컵을 쿠팡플레이를 유료로 쓰는 사람만 시청이 가능하게 하면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요?
- 우리는 무료로 보던게 아니라 기존에도 유료로 보던겁니다. 이젠 더 비싼 유료로 보라고 하는거고 그걸 지금처럼 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거고요
-박지성 때문에 중계권을 사왔고 그로인해 epl 보는 사람이 늘어났죠. 그러면 epl에서는 다음시즌 중계권 가격을 동결해야 되나요? 당연히 가격을 올리겠죠.
-스포츠 중계권은 당연히 독점으로 판매합니다.
그래야 방송사도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리그측에서도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죠. 심지어 mlb나 nfl 은 블랙아웃 제도까지 운영합니다. 지금은 폐지된걸로 압니다만 nfl같은 경우 경기장 티켓이 매진되지 않으면 그 지역에는 중계가 금지되기까지 했어요.
-손흥민 빠지면 중계할려는 방송사도 없고 당연히 중계권료도 내려가겠죠. 보는 사람이 줄어드니 당연한겁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니 일개 축구 리그와는 다르죠. 공중파로 틀어도 광고수입으로 충당이 되니까요.
-기존 유료인데 가격이 오른건 인기가 올라가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손흥민이 메시급 활약을 하면 가격은 더 오르겠죠. 그럼 선택은 손 경기만 추가요금을 받거나 채널 전체의 요금을 약간 올리냐겠죠. 스포티비는 전자를 선택한겁니다.
뭐 그정도가 되면 공중파에서 자금력을 앞세워 중계권 사와서 광고수익을 노릴수도 있겠네요.
만약 식당을 운영한다고 칩시다.
근데 삼겹살 인기가 치솟으면서 원재료중에서 삼겹살만 가격이 올랐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1.전체 메뉴의 가격을 올린다
2.삼겹살 가격만 올린다.
3.손해보더라도 가격을 동결한다.
반박댓글을 짧게 줄여서 다시 씁니다.
현재보다 더 비싼 요금을 내는것도 필요한 상황이거나 부득이 할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 저는 기존의 유료요금+플러스채널요금으로 더 비싼 요금을 내야만 가능한 요금제로 보고 있는데 왜 기존처럼 볼수 있어야 하지 않냐는 말에 사람들이 공짜로 보려는 심리냐고 조롱, 비아냥성인 댓글들에 반박하는 것입니다.
업체들이 경쟁하느라고 올린게 주 원인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하면 지금처럼 더블 유료로 내지 않고 충분히 볼수 있고 이걸 요구하는건 공짜근성, 얌체 근성은 아닌것이라 생각합니다.
과한 표현 죄송합니다. 그래서 공격적이기보다는 제 의견 설명하는 쪽으로 지우고 다시 썼는데 수정전에 보셨군요ㅠㅠ
방송사끼리 불필요한 경쟁해서 외화유출하는것은 충분하게 법리적인 근거도 있고 관련법으로 제정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EPL을 중계하는 채널은 돈을 더 내야 하는 프리미엄으로 가입해 있는데 여기에 슈퍼 프리미엄이 되니 반감이 듭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비싼 채널요금에 못보게 되더라도 흥민이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고 큰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바뀐걸 몰랐네요. 제 댓글은 흐름에 안맞는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표현한것 같아요. 그점 사과드립니다.
농담삼아 손흥민선수 적당한 활약만 하라고 했지만, 새 시즌은 작년보다 더 성공하고 차붐 이상의 커리어와 위상으로 은퇴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냥 보면 공짜? 공짜가 어딨나요? 광고를 보았던 뭐를 했든 값어치를 했으니 볼 수 있었던 것이죠
그걸 돈 내고 보라고 하면 거부감 생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