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물놀이터에 비키니(?)를 왜 입고 오냐? 입니다
ㄷㄷㄷㄷㄷ
옹호파는 입는 사람의 자유인데 이게 왜 문제이냐???
반대파는 아이들 놀이터인데 비키니가 맞는 복장이냐???
로 의견이 갈리네요.ㄷㄷㄷㄷ
개인적으론 입는건 자유지만 비키니는 어린이들이 노는 물놀이터에서 맞는 복장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놀이터에서 미친듯이 뛰노는 어린이들을 돌봐야하는데 비키니보단 레쉬가드가 맞지 않을까하기도ㅜ하구요....ㄷㄷㄷㄷ
참 난해(?)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비키니가 어울릴 장소같진 않은데...
아지매들의 반대가 크겠습니다
아저씨들은 흘깃흘깃
맘카페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맘카페 해당 글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는데 정말 갑논을박입니다.ㄷㄷㄷㄷ
하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선 난제입니다...ㅋㅋㅋ
주말마다 물놀이터에 사는..
??? 여보, 이것때문에 간거야???
"아이를 위해"라는 구호로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해당 논제에 여러의견중 실용적인 이유로 반대가 많더라구요.
빈번한 노출사고가 발생된다고 합니다..ㄷㄷㄷㄷㄷㄷ
넹~
지역에서도 있을겁니다..
의외로 전국적(?)인 문제이기도 하거든요.ㄷㄷㄷ
애엄마라고 합니다.ㄷㄷㄷ
속옷과 비키니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도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삐빅~
할재로 넘어가십니다.
사람이 사람 몸뚱이 봤다고 이상해지는것도 아니고-_-
더군다나 성욕도 없는 애들인데..
마이크로 비키니면 몰라도 ㅋ
어른이나 남편이 문제겠죠 ㅋㅋ
암요 암요
보지도 않으신 외모를 가지고 싸잡아서 비하하는건 삼가하심이 어떨까요...ㄷㄷㄷㄷ
한강'수영장'이니 주 연령대의 폭은 넓겠지만
물'놀이터'에선 애들이 주 연령대이니깐 이런 논쟁이 나오는게 아닐까합니다.
실용적인 이유부터 여러 이유가 나올만 하니깐요.ㄷㄷㄷㄷ
여적여를 써야 할까요???
그냥 본인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말이죠...ㄷㄷㄷ
레깅스만 입고다녀도 쑥덕거린다고 합니다 일부 아줌니들이 ㅋㅋㅋ
제가 가보고 샆은건 아닙니다 아들이 좋아해요
그냥 무난한 비키니려니 생각했더니
막상 실제로 보면 시선둘곳이 없는 야한 비키니라던지...
자유이기하지만 여러 의미로 눈총을 받겠죠.ㄷㄷㄷ
우린 아무도 모릅니다.
그분의 몸매가 어떤지 말이죠....
마치 이런 광경이 해외의 수영장, 예를 들면 두바이의 주메이라 해변에서 중동식의 온몸을 휘감고 있는 여인을 본 느낌이랄까요.
사실, 이건 대한민국 사람들의 선입견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키니를 입던, 래쉬가드를 입던,
와이프는 그에 대해 당당할 수 있어야 하고 남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를 최고의 여자로 대해야 하죠.
이게 지향 할 점이라고 보는데, 이에 자신 없는 세력이 자꾸 의도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놀이터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들은 부모랑 놀다가 갑작스런 상황이 오면
손으로 낚아채 잡아당기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비키니일 경우 상의가 이런식으로 잡아 당겨져 노출이 발생되는거죠.
그래서 뭘 입던 노상관이긴 하지만 차라리 비키니보단 래쉬가드가 더 좋다는겁니다.ㄷㄷㄷㄷ
비키니가 편의에 의한 복장인지 매력 노출을 위한 복장인지 어느 게 우선 순위인지 알 순 없지만서도,
기능성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개개인의 매력적이라는 것을 봤을 때,
매력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에 달려 있고 각 개인에 취향이 다르면 남자들은 별로 매력을 못 느낀다라는 전제에 댓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님 댓글이 언급하신 불의의 사고를 생각해보니 래쉬가드가 맞겠네요 ㅎㅎ
저도 님처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자신의 매력을 펼치는데 무슨 상관이냐 이긴 합니다.
그래서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 거지만
물놀이터에선 그 책임이 이불킥을 넘어서니깐 그러는겁니다.ㅎㅎ
경찰서엔 가기 싫어서염.ㄷㄷㄷㄷ
물놀이터를 겪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ㄷㄷㄷㄷ
이상한 점이죠
입는건 자유이긴하지만 안맞는 복장이긴하죠...ㄷㄷㄷ
의심(!)만 하지 마시고 믿으십시요!!!!ㅎㅎㅎ
그럼 해변가는 애들 데리고 어떻게 가나요?
거긴 더 많은 사람들이 비키니 입고 있을 텐데요
뭐가 그렇게 불편한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장소에 안맞는 불편한 복장이라고 보는 시각이겠죠.ㄷㄷㄷㄷ
의상 소화보단 때와 장소에 안어울린다고 보는거죠.ㅎ
/Vollago
본인이 잘 컨트롤 가능하니 입었겠죠
여자들 시커먼 옷으로 가리고 다니는 중동에서도 바다에 가면 비키니가 기본이더라구요;
엉덩이는 아예 가리지도 않구요;
래시가드 입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저 위의 기능성 이야기는 반대의 이유를 만들기 위한 억지에 가깝다 생각되는군요
애초에 남의 수영복 종류에 신경을 쓰고 있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래쉬가드가 유행이된건 노출을 꺼려해서보단 하얀피부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이어서입니다.ㄷㄷㄷㄷ
가려서 좋다는 래쉬가드이라지만 오히려 몸매가 더 부각되어서 쉬이 입기 힘든 옷이기도 하구요.ㅎㅎㅎ
물놀이터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런 논쟁이 발생하는게 아닐까합니다.ㄷㄷㄷㄷ
비키니를 입던 모노키니를 입던 왜논란이죠
하나의 일에 대해 바라보는 여러 관점이 있으니깐요.ㄷㄷㄷ
/Vollago
강남에서 비키니 입고 바이크 타는것도 문제인가 싶네요.
미니스커트는?
남자 상의탈의는?
핫펜츠는?
대체 기준이 뭘까요?
외국 가면 날 더우면 비키니 입고 돌아.다니는데요
그 ‘하나의 일’이 남의 일이면 신경끄는게 옳은듯하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는 인간들이 많아져서 역으로 불편하네요.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파트에 수영장도 있어요?
헐~~~ 😲😲😲
입고 싶으면 입는 것죠, 별일 아니잖아요
위급한 상황, 범죄 상황 외에 사람한테 노관심입니다.
당사자에게 감놔라 배놔라 할 자격은 없죠.
합당한 이유라면 익명으로 흉보지 말고 관리자에게 요청하면 됩니다.
뭘 입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제 평화를 위해 그런 분들은 워터파크로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ㄷ ㄷ ㄷ ㄷ ....
아빠들이 죄다 애들데리고...
레쉬가드를 입든 비키니를 입든 그냥 일반복을 입든..
그 관심을 딴데 두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님의 논리라면 워터파크든 해변가든 애엄마는 비키니 입으면 안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