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정기 대의원대회.
당대표후보, 최고위원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끝나고 강원, 대구경북의 권리당원 투표결과 발표를 앞두고 잠시 쉬는 시간.
행사장 밖에 잠시 나갔더니, 50여명의 개딸들께서 아직도 이재명을 외치며 밖에 계시더군요.
이재명후보께
“밖에 개딸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게 사인하나 부탁드립니다‘
라며 피켓을 드리 밀었습니다.ㅋㅋ
“좋아할까?”
라며 물어보시길래, 그런 걱정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받아 왔습니다.
이재명의 사인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밖에 나가 개딸들에게
“혹시~~, 이재명 사인 피켓 갖고 싶은 분 계세요?” 라고 말을 던지는 순간.
개딸들에게 둘러싸여 버렸습니다.
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잠시.
개딸 50여명과 가위바위보를 요청했고, 개딸들과 한판.^^
개딸은 알고 있습니다.
박찬대,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후보가 행사장을 나올 땐 이름을 연호하며 사진도 찍더군요.
근데, 놀라웠던건 고민정후보가 나올 땐,
“정청래. 수석최고위원 정청래”
라는 구호를 외치더란.
참. 이재명후보를 향한 구호도 바뀌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에서
“이재명은 할 수 있다”
로.......
갑자기 자리 욕심만 부리니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죠.
그것도 아니구요
정치인에게 달성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권력만 탐하는게 됩니다
제가 볼땐 그 능력을 보건데 고민정은 문재인이 퇴임할때 그 쓰임이 다했다고 봅니다
고민정은 전 이미 확신합니다
도움이 안돼는정도가 아니라 방해가 된다는 것을요
일하라고 국회의원 시킨거지...눈치보며 사리판단 해서 일하라고 표 준거 아니기 때문에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생각 합니다
국회의원 하시지 말고 이미지 좋으시니깐 그에 맞는 일을 하기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개딸들~💙👍
다만 다시한번 평의원으로 최선을 다할 기회 줘야죠
서영교는 왜 지지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지지할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아니면 본인들이 수박이라고 찍은 사람의 낙선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지지할수있는건가요
왜 지지하냐 소리 들을 사람은 아닌데요???
.... 개아들은 못하나요 ㅜㅜ
본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시는 ㅎ
그리고 어차피 고민정은 최고위원이 될거구요. 그냥 이재명 일잘할수 있도록 지키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서영교, 말은 시원시원한거 알겠는데 검증 안되서 일단 중립 기어 박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