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ubber Master님 아니 언론개혁법을 법자체가 너무 약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막았다잖아요..이게 이해가 되세요? 그리고 이낙역총리때 대변인 발탁되고 이낙연인거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본인은 중립이였다....생구라치고 있죠. 이번에도 이낙연계가 분명한 송갑석 고영인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대선경선전에도 이재명 은근히 까는 말 많이 했어요. 이러니 안싫어하겠어요? 고민정은 문재인 키드라는걸고 뽕은 다뽑아먹고 이낙연에 충성하고 있는게 훤히 보이는데 친문 이미지로 민주당 개혁은 다 방해하고 민주당 엉망되는데 동조하고 있는데 이게 안보이나요? 저도 지지난 대선경선에서 이재명 극렬반대했다가 친한 친구랑 의절까지 할 정도였고 이낙연 총리를 계속 지지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다하다 보니까 이게 정말 아닌거예요. 이게 맞나? 아니 당대표의 개혁의지가 저래서 어떻게 되나? 그러면서 차근차근 밝혀졌던 이낙연계의 만행.....기가막혔습니다...님은 이낙연이 최성해한테 사람보내서 고맙다고 했던거. 유은혜 시켜서 조민 부산대 입학취소방향으로 가라고 했던거라고 강력히 의심되는 부분들.... 이런거 하나도 모르시죠? 이게 사람들입니까?
foxpro
IP 182.♡.254.94
08-07
2022-08-07 15:27:03
·
@휘휘비켜라휘저으며님 참 2찍들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난 다 알고 있는데, 뭐 알고 말하는거냐?'이신 것 같은데,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다 적으로 취급하는 소위 이재명 지지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지자는 맞으신거죠? 나문지에 이어 나이지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IP 132.♡.77.190
08-07
2022-08-07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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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왠지 민주당 한명한명 쳐내는게 작전 같기도 하구요
ZEROCOOL
IP 220.♡.241.155
08-07
2022-08-07 15:23:10
·
@님 저도 고민입니다 고민정을 좋게 봤었던 사람이라 실망도 좀 하고 최근 발언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 하지만 메모된 벌레들이 고민정을 저격하는게 보이니까 지켜주고 고쳐야하는건가 싶습니다. 적어도 국짐에 붙어먹을 ㅂㅇㅈ깉은 인간은 아니니까요 모두가 적을 만들순 없으니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IP 175.♡.32.166
08-07
2022-08-07 1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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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부분은 프레임인가.. 설계인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엔 쉽지 않습니다.
고민정 의원 기부도 한 지지 의원중 한 명이었는데, 너무 큰 충격적인 2가지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물음표를 던지게 된 사건이고 입장을 제대로 밝혔는지 모를 정도였던 좀 사건이었죠.
그여파가 컸던 것 중 하나가 처음에 토왜당에 법사위원장 넘겨주는 거 반대로 알려졌는데, 아래 기사를 보니 김남국이랑 같이 반대표 던졌습니다.
그러게요 고민정의원이 취하는 포지션은 딱하나입니다 문재인 지키기 지금은 교류하던 청와대 인사들중 다수가 수박 포지션이라 연을 끊어내지 못해서 반수박으로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지도부 바로서서 비전 보여주면 최소한 찐수박짓은 안할 양반으로 보이는데요 그나저나 이종원일당들이 대대적으로 비토한 모양이군요
국경없는활어회
IP 39.♡.9.127
08-07
2022-08-07 11:57:32
·
@sinoon님 고민정의 유일한 포지션은 언론개혁 막아내기죠. 그걸 위해 지도부도 들어가고 문재인에도 업히고요.
물론 고민정 의원을 비판할 수도 있는건데, 유독 고민정 의원’만’, ‘이 잡듯이’ 비판하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보다 비판받을 점이 더 많은 의원들이 한가득인데 왜 유독 고민정 의원에게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격이 가해지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국힘은 놔두고 민주당만 비판하는 분들하고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암만 추구하는 바가 좀 다르다고해도 이ㄴㅇ, 금태ㅅ,양향ㅈ 등등 이런 급 아니이상에야, 경선에 승복 한다면 다 안고 가야될 한편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민주주의이고요. 다쳐내면 누가 남습니까? 저짝 국짐당 봐요.. 서로 밟고 싸우고해도 저 안에 있어야하니까 뭉쳐있는거...
앙버터앙버터
IP 211.♡.144.35
08-07
2022-08-07 11:13:34
·
@MrJoe님 갈라치기 할려는 세력은 확실히 있긴하죠. 눈쌀찌푸려집니다
MrJJoe
IP 118.♡.85.27
08-07
2022-08-07 11:15:58
·
@앙버터앙버터님
뭐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의도하고 작업치는 세력이 있긴하겠죠.... 항상 그래왔었고....
조미카엘
IP 14.♡.161.8
08-07
2022-08-07 13:13:03
·
@MrJoe님 최고위원이 아니면 다 쳐내는 것은 아닐겁니다. 최고위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보여 줄 시간은 많을겁니다만 이상한 도저히 수긍이 안가는 발언과 행동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지금은 걸러내야 할 시간이죠. 그럼 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그걸 안고 가야할 시간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한게 그 누구도 아닌 고민정 자신이니까요 경선 승복은 최고위원이 되지 않을시에 하는거죠.
정치 아니더라도 원래 한가지 주제 물꼬 트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불판 오래가는 게 모공이죠. 보니까 막 심하게 까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과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보리앙
IP 221.♡.20.186
08-07
2022-08-07 11:22:00
·
펨코에서 항상 좌표찍고 공격중이죠. 잘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쁜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주요 공격 타켓이 된건 의아 해요. 윤영찬이 좌표 안찍히는거 보면 수박들도 연관 된건지..
IP 59.♡.188.114
08-07
2022-08-07 11:24:25
·
서영교는 밀어주고…고민정은 때리고.. 이해가 안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와치독
IP 106.♡.3.118
08-07
2022-08-07 11:40:46
·
반명으로 분류되고있고 송갑석 지지하는 말을 직접 하기도 했죠. 최고위 후보 반명4인 중에 젤 낫지만 어차피 당선 유력이라 표는 주지 말자는 의견일겁니다.
슈퍼바이크
IP 27.♡.213.245
08-07
2022-08-07 11:42:32
·
고민정 표가 확실한 수박 쪽으로 옮겨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바램 아닐까요 ... ㅋㅋㅋ
카러스1234
IP 1.♡.85.64
08-07
2022-08-07 11:44:41
·
언론개혁법 반대 이거 하나면 반대 이유 안대나요?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06.♡.142.116
08-07
2022-08-07 12:00:30
·
고민정이 비판 받는 이유. 동지라면 서로 비난하지 말자면서 이낙연 비판을 안해서 입니다. 말은 좋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이낙연을 비판하지 않다보니... 2순위로 생각하는거죠.
mineral7
IP 223.♡.84.254
08-07
2022-08-07 12:12:45
·
청와대 대변인까지 하고 온전히 문프의 후광으로 광진에서 5세훈이를 꺽고 국회에 입성한 상징성 등으로 봤을 때 그 선명성을 살리고 더 지혜롭게 대응 할 수 있었을텐데.. 언론개혁에 반대하는 스탠스부터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찐 수박들하고는 그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수박이 아니라고 할일이 많은 최고위원을 시킬수는 없습니다.
미스테리알파
IP 211.♡.108.34
08-07
2022-08-07 12:13:57
·
누구 하나 찍어내려는 의도가 보여 불편합니다 저렇게 하나하나 제거되면 남는건 오히려 찐낙엽파일텐데 왜 다들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갈라치기죠. 고민정 작업 성공하면 다음 타겟으로 이동할겁니다. 포지티브로 윤정부 지지율을 못올리니 그냥 네거티브하는거죠. 이걸로 효과도 많이 봤구요.
그때그순간
IP 5.♡.208.216
08-07
2022-08-07 12:42:43
·
동감합니다
whisky2
IP 206.♡.83.201
08-07
2022-08-07 12:47:02
·
고민정은 연예인급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까면 깔수록 화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튜버가 고민정을 썸네일로 쓰면 그게 욕이든 칭찬이든 조회수가 올라갑니다. 안정권같은 쓰레기 못지않은 유투버들이 진보에도 많은것 같습니다.
토토랑
IP 221.♡.9.183
08-07
2022-08-07 12:47:07
·
서영교도 자신을위해 친명하는거 같고 고민정도 영 아니고 근대 시타에서 누굴 밀었나요? 개총수가 밀었다면 그건 아니올시다입니다.
민주땡
IP 39.♡.56.47
08-07
2022-08-07 12:50:19
·
이재명 지지 여부로 수박 좌표 찍는 것도 웃기고 수박이란 좌표로 민주당내 문대통령 측근들 잘라내면 누가 웃을지 뻔하죠. 열린민주당이 152석을 얻고난 후의 상황과 더불어민주당의 180석.. 외부 공격과 내부 계파 싸움의 결과로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잊은듯 하네요. 고민정은 문프의 위기때 반드시 옆에 서 있을 사람중 한명입니다.
hyosikun
IP 183.♡.220.132
08-07
2022-08-07 13:58:15
·
싫어하는게 아니라 능력도없고 수박스런행보를 보이기 때문에 민주당 개혁세력에서 배제하는겁니다.
닫힌
IP 183.♡.232.7
08-07
2022-08-07 13:59:32
·
딱히 좋아할 이유도 없는게 사실이라..
삭제 되었습니다.
everbloo
IP 218.♡.208.227
08-07
2022-08-07 14:20:18
·
고민정 지금까지 반개혁 행보 많았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게말이야방구
IP 223.♡.30.201
08-07
2022-08-07 1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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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을 욕하기 전에 낙엽, 설훈, 수박들 욕부터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격하는데 뒤통수 조준 사격하는 놈들도 많은데요.
파맛칩
IP 211.♡.167.14
08-07
2022-08-07 14:54:07
·
동의합니다.
dkfiengk
IP 180.♡.232.142
08-07
2022-08-07 14:54:17
·
고민정의원이 윤석열에게 투표했단 똥파리들에대해 단한번이라도 탓한적있나요? 고민정의원은 지금 똥파리들하고 뜻을같이하기때문에 비난을받는겁니다. 이낙엽계의원들이 이재명의원에게 하는 공격을 무비판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고민정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대선에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을 배신하고 윤석열에게 투표하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까지했던 똥파리들의 행당행위에는 왜 침묵하십니까?????? 왜 문재인을 사랑하고 이재명을 사랑하는 민주개혁시민들에게만 팬덤이니 강성지지층이니하는 워딩으로 폄훼를 하십니까?? 고민정의원님은 해당행위자들까지 끌어앉아야한다고 보십니까??? 행당행위자들을 쫒아내는데 동의한다면 그때다시 고민정의원을 지지하겠습니다
수박인지 아닌지는 현재 단계에서 알 수 없죠. 그러나 수박인가? 라는 뉘앙스는 있으니 그런 글들이 있었겠죠? 그리고 시사타파 만이 아니라...... 이작가쪽에서도 뉘앙스는 별로 안좋지 않았나요? 이작가가 지금까지는 틀린적이 없다는 것도 있고요. 물론 다들 접하는 정보와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고민정 비판이나 까거나 의심하다고 메모니 수박작업이니 하는 것은......... 글쎄요 싶네요. 그리고 현재 득표율 2위 같던데.... 그정도의 독자적 기반을 가지고 있을까요? 고민정 커버 쳐주는 분들이 오히려 의심되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리고, 이작가 김용민 손고모의 주장을 믿겠습니다. 그들이 나중에 틀렸더라도....
장경태는 최강욱이나 김용민 의원이 추천하니 세탁이 됐다고 해서 우선 믿어 보고 서영교나 고민정이 과연 최고위원에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이수진이 올라갔다면 고민도 없었을텐데 민주당 아직 멀었어요. 최고위원 고민정 확실,서영교 아직 모르고 어차피 들어가겠지만 개인적으론 둘 다 너무 믿음이 안 가는 이유는 국회의원으로 한 결과때문이고요.
김용민 의원 왈 최고위원 해보니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일이 진행이 안되더랍니다. 김용민이 최고표 받은 사람인데도 일 진행이 안됐다라 얼마나 심각합니까.
서영교는 개혁 입법엔 찬성 한걸로 아는데 정대택 증인 취소 시킨 책임이 있고 (캐비넷에 약점 있을수 있음) 고민정은 개혁 법안에 결정적일때 반대 했죠. 이거 때문에 반감도 많고 우려가 많아 진거죠. 반대 이유를 박시영tv인가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전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반대 했던 것에 아직도 잘한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수박 관련에선 박시영왈 이낙연도 안 좋아라더라고 했는데 본인이 말한게 아니니 정확한건 아니고요.)
왜 고민정 싫어하는 글이 많아졌냐 하셨는데 글이 많아진게 최고위원 출마 이후 다스에 나오고 나서 손절 글이 많아졌죠. 그 전엔 윤영찬이랑 같이 최고위원 출마 선언한것과 개혁법안 반대 때문에 못믿겠다고 종종 글 올라왔고요. 그걸 이해 하냐 못하냐의 차이인데 암튼 최고위원되서 개혁법안 또 반대할까봐가 제일 큰거 같네요.
점점 사이트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고민정 약해지면 2찍들하고 오세훈이 좋아라 하겠네요. 중립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토루코막토
IP 223.♡.51.215
08-07
2022-08-07 16:48:38
·
제가 김종민 비판 할 때 정치 감별사니 뭐니 하던 분들 떠오르네요. 굳이 현 시점에 고민정 비판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이낙연 계는 분명한데 아니라고 외면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뭐…고민정까지 굳이 지금 욕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욕 하고 떨어뜨려야 할 찐 수박들이 많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고민정 정도는 더 지켜 볼 필요는 있다 싶습니다. 절대 좋게 보는 건 아니고 말입니다.
진도견
IP 121.♡.228.150
08-07
2022-08-07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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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코막토님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이 다섯명 중 한명이라도 떨어지면 윤영찬이 올라옵니다. 저 5명 지켜야 합니다.
토루코막토
IP 223.♡.51.82
08-07
2022-08-07 17:07:26
·
@진도견님 네, 윤영찬이 올라오는 건 무조건 막아야죠. 그럼 저도 당분간 고민정 비판 글엔 더 이상 동참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리 호감이 가지 않는 의원입니다. 그 이유는 1. 의원으로서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2. 똥파리 윤갑희가 밀고 있는 후보입니다. 3. 박시영이 당원과 의원들의 간격을 좁혀야 한다는 조언을 했는데 강성 팬덤 운운으로 받아쳤습니다. 의원들은 지지자들과 국민들의 욕을 언제라도 달게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싫으면 정치인을 안 하면 됩니다. 위세 부리려고 정치인 하는 거 아니잖아요. 국민들의 욕이 싫어서 강성 팬덤, 폭력적 팬덤 운운하는 거 너무 듣기 거북합니다. 물론 지지자들도 지나치게 폭력적인 언사를 쓰면 안 됩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정치인들이 그것에 대해 비난을 하면 안 됩니다. 비난은 국민들이 해야 합니다.
anonymouz
IP 182.♡.52.44
08-07
2022-08-07 18:20:00
·
그냥 직장인이자나요ㅋㅋㅋㅋㅋ 그냥 KBS에 있지 아니면 굿짐에 가던가 민주당에 아주 큰 걸림돌 중 하나입니다
왠지 민주당 한명한명 쳐내는게 작전 같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이번엔 쉽지 않습니다.
고민정 의원 기부도 한 지지 의원중 한 명이었는데, 너무 큰 충격적인 2가지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물음표를 던지게 된 사건이고 입장을 제대로 밝혔는지 모를 정도였던 좀 사건이었죠.
그여파가 컸던 것 중 하나가 처음에 토왜당에
법사위원장 넘겨주는 거 반대로 알려졌는데, 아래 기사를 보니 김남국이랑 같이 반대표 던졌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장 나눠먹기’ 합의안에 대한 찬반(贊反) 의원 명단]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945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낙연계 임종석계라 하여 총력저지해야 할 것들에 대해,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는 것 자체가 분열의 계기를 제공했다고 보일 수 있습니다.
["윤영찬·송갑석 최고위원 되면, 이낙연·임종석 들어간 격 "
김용민 이사장 "강력한 '이재명 리더십'으로 돌파해야, 짬뽕·융화 안 돼", 7년전 '봉숭아 학당' 반복하면 안 될 이유]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924
제가 잘못된 정보로 현혹이 되었을까요?
5세훈이를 떨어트렸죠.
/Vollago
고민정의원이 취하는 포지션은 딱하나입니다
문재인 지키기
지금은 교류하던 청와대 인사들중 다수가 수박 포지션이라 연을 끊어내지 못해서
반수박으로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지도부 바로서서 비전 보여주면 최소한 찐수박짓은 안할 양반으로 보이는데요
그나저나 이종원일당들이 대대적으로 비토한 모양이군요
고민정의 유일한 포지션은 언론개혁 막아내기죠.
그걸 위해 지도부도 들어가고
문재인에도 업히고요.
고민정이 들어가면 언론 검찰 양대 개혁이 모두 멈추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 굥 찬양할때 전 강금원 화장님 돌아가시게 한 무리 중에 굥이 있었음을 알고 그리 마음에 안 갔어요.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고민정보다 서영교 의원이 더 걱정되던데요.
소리지르는 정치도 중요하지만 그걸 첫번째로 앞세우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하는데 자기가 만든 정책도 기억 못하는 20년전 감각정치인이 지금 수박들이랑 노선이 다르다고 우리 정치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보이더군요
서영교..현재 난 친명이다..이후 배신 하면 욕이 장난 아니것죠.
고민정 회색 하지만 교묘한 수박 띄우기 언론개혁 반대....배신하면 저럴줄 알았다. ....
지금은 촤대한 변수 줄이기 터임이라고 봅니다
고의원 정도면 양호하죠.
개혁입법을 제안했나 그렇다고 남이 제안한 개혁입법 찬성을 했는가? 국짐 상대로 선봉에 나서지도… 지역구 평판도 기대이하고요.
말은 잘해요.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근데 능력은 없어보여요. 이와중에 송갑석 편드는듯한 발언까지 ㅠ
대변인까지이지 국회의원감은 아닌거 같네요.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건 이재명 확실히 서포트하고 전투력있으며 일도 하는 의원들(예를 들면 이수진의원같은…)이지 고민정의원같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위때문에 그러면 되려 윤영찬을 까서 떨굴 생각을 해야하는데
주구장창 고민정 고민정...
고민정이 최근 박민영이랑 붙어서 그런가..펨코애들인가?싶기도 하고 ㅋㅋ
다른 여성 최고위원 후보자 한 명이요.
경선에 승복 한다면 다 안고 가야될 한편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민주주의이고요.
다쳐내면 누가 남습니까?
저짝 국짐당 봐요.. 서로 밟고 싸우고해도 저 안에 있어야하니까 뭉쳐있는거...
뭐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의도하고 작업치는 세력이 있긴하겠죠....
항상 그래왔었고....
최고위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보여 줄 시간은 많을겁니다만
이상한 도저히 수긍이 안가는 발언과 행동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지금은 걸러내야 할 시간이죠.
그럼 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그걸 안고 가야할 시간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한게 그 누구도 아닌 고민정 자신이니까요
경선 승복은 최고위원이 되지 않을시에 하는거죠.
예민한 시기에 옆에서 화력 보태면서 분탕치는 애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갈라치기라고 실드만 치다가 결과는 굥이죠
민주당이 180석을 얻고 아무것도 안한덴 이런것도 한목하죠. 잘못할 땐 확실히 비판 해야하는데 그냥 믿도 끝도없는 쉴드부터 치고 있으니까요.😑
요즘 보면 한 명 찍어서 갈라치고 묻어버리려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거 같습니다.
너무 심해요.
하지만 지금은 윤영찬, 송갑석, 고영인 떨어뜨리는게 더 급한건데 정신들 못차리는거죠...
서용교도 페미다 뭐다 비판이 많은데 제 수박 3명 떨어뜨릴려면 고민정, 서용교 모두 당선 되야 합니다...
다 쳐내고 수박이다 낙인 찍으라는게 아니라, 아닌 건 아니라고 비판은 해야죠
고민정 의원이 그간 해온 발언이나 스탠스가 욕 먹기 딱 좋은 스탠스였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공격 당하는 것은 야당 의원이면 누구나 당하는 수준이고 이낙연도 지켜야하는 자산이고...
생각 좀 하고 발언을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정도도 비판 받기 싫으면 정치 그만해야죠
이해가 안갑니다
동지라면 서로 비난하지 말자면서 이낙연 비판을 안해서 입니다.
말은 좋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이낙연을 비판하지 않다보니...
2순위로 생각하는거죠.
그 선명성을 살리고 더 지혜롭게 대응 할 수 있었을텐데.. 언론개혁에 반대하는 스탠스부터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찐 수박들하고는 그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수박이 아니라고 할일이 많은 최고위원을 시킬수는 없습니다.
저렇게 하나하나 제거되면 남는건 오히려 찐낙엽파일텐데 왜 다들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의도가 있어서 저러는거죠.
포지티브로 윤정부 지지율을 못올리니 그냥 네거티브하는거죠. 이걸로 효과도 많이 봤구요.
열린민주당이 152석을 얻고난 후의 상황과 더불어민주당의 180석.. 외부 공격과 내부 계파 싸움의 결과로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잊은듯 하네요.
고민정은 문프의 위기때 반드시 옆에 서 있을 사람중 한명입니다.
지금까지 반개혁 행보 많았습니다
고민정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대선에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을 배신하고 윤석열에게 투표하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까지했던 똥파리들의 행당행위에는 왜 침묵하십니까?????? 왜 문재인을 사랑하고 이재명을 사랑하는 민주개혁시민들에게만 팬덤이니 강성지지층이니하는 워딩으로 폄훼를 하십니까?? 고민정의원님은 해당행위자들까지 끌어앉아야한다고 보십니까??? 행당행위자들을 쫒아내는데 동의한다면 그때다시 고민정의원을 지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사타파 만이 아니라...... 이작가쪽에서도 뉘앙스는 별로 안좋지 않았나요? 이작가가 지금까지는 틀린적이 없다는 것도 있고요. 물론 다들 접하는 정보와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고민정 비판이나 까거나 의심하다고 메모니 수박작업이니 하는 것은......... 글쎄요 싶네요. 그리고 현재 득표율 2위 같던데.... 그정도의 독자적 기반을 가지고 있을까요? 고민정 커버 쳐주는 분들이 오히려 의심되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리고, 이작가 김용민 손고모의 주장을 믿겠습니다. 그들이 나중에 틀렸더라도....
고민정 일 열심히 잘하는데 말이죠.
이러다보면 아무도 안남게 될겁니다.
그걸 노리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서영교나 고민정이 과연 최고위원에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이수진이 올라갔다면 고민도 없었을텐데 민주당 아직 멀었어요.
최고위원 고민정 확실,서영교 아직 모르고 어차피 들어가겠지만 개인적으론 둘 다 너무 믿음이
안 가는 이유는 국회의원으로 한 결과때문이고요.
김용민 의원 왈 최고위원 해보니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일이 진행이 안되더랍니다.
김용민이 최고표 받은 사람인데도 일 진행이 안됐다라 얼마나 심각합니까.
서영교는 개혁 입법엔 찬성 한걸로 아는데 정대택 증인 취소 시킨 책임이 있고 (캐비넷에 약점 있을수 있음)
고민정은 개혁 법안에 결정적일때 반대 했죠. 이거 때문에 반감도 많고 우려가 많아 진거죠.
반대 이유를 박시영tv인가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전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반대 했던 것에 아직도 잘한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수박 관련에선 박시영왈 이낙연도 안 좋아라더라고 했는데 본인이 말한게 아니니 정확한건 아니고요.)
왜 고민정 싫어하는 글이 많아졌냐 하셨는데
글이 많아진게 최고위원 출마 이후 다스에 나오고 나서 손절 글이 많아졌죠.
그 전엔 윤영찬이랑 같이 최고위원 출마 선언한것과 개혁법안 반대 때문에 못믿겠다고 종종 글 올라왔고요.
그걸 이해 하냐 못하냐의 차이인데 암튼 최고위원되서 개혁법안 또 반대할까봐가 제일 큰거 같네요.
4등 5등에 투표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나 기사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의원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수준 이하라서 스스스로 언론에 안나서는 것이지요. 그렇게 보면 평균 이상의 일을 하신다고 저는 가정합니다.
하나의 대세의견 정해지면
다른의견일시 비꼬고 빈덧글달고 그러더군요..
쓴글 안지웠는데
무슨 이상한 회원인양 아카이브 링크 달구요.
이게 제일 웃김
안타깝지만 클리앙은 하나의 의견 밖에 허용 안됩니다..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소리만 할껄요.
마녀 사냥식 몰이 느낌이 들어서 좀 거부감이 생길정도....
친명 아니면 다 반개혁파이고 수박으로 몰아 내쫒으려는 곳에서 이정도로 옹호받다니..
맨날 이놈 수박 저놈 수박 그놈 배신자 타겟 찍다가 선거만 망하고 이게 뭡니까
고민정 약해지면
2찍들하고 오세훈이 좋아라 하겠네요.
중립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상 최고위원에 고민정만 친문이고 반명성향이라
이재명체제에 흠집이라 생각하는 거죠
원래 이재명지지자들이 강성이고 공격적이란 것 2017년 대선과정에서 밝혀졌잔아요
1. 의원으로서 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2. 똥파리 윤갑희가 밀고 있는 후보입니다.
3. 박시영이 당원과 의원들의 간격을 좁혀야 한다는 조언을 했는데 강성 팬덤 운운으로 받아쳤습니다.
의원들은 지지자들과 국민들의 욕을 언제라도 달게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싫으면 정치인을 안 하면 됩니다.
위세 부리려고 정치인 하는 거 아니잖아요. 국민들의 욕이 싫어서 강성 팬덤, 폭력적 팬덤 운운하는 거 너무 듣기 거북합니다.
물론 지지자들도 지나치게 폭력적인 언사를 쓰면 안 됩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정치인들이 그것에 대해 비난을 하면 안 됩니다. 비난은 국민들이 해야 합니다.
그냥 KBS에 있지 아니면 굿짐에 가던가
민주당에 아주 큰 걸림돌 중 하나입니다
민주주의따위는 없는 계파모임 민주주의 4.0출신입니다.
그렇다고 고민정 정도면 윤영찬 등등에 비하면 야 순한맛이죠.
문통이 떠났으니 이재명한테 충성 맹세하거나 이낙연 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도 문통 시절 생각하니..
결국은 양쪽 중 한쪽을 택하지 못하는 인사들은 민주당에서 다 내쳐질 겁니다
180석 되는 의원들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지층이 다 아나요
이재명코드가 아닌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속도는 느려지고 개혁을 하지 못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고민정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