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남편과 아들을 두고 교회 예배를 보고 아줌마들과 차 마시고 오십니다
지금 열심히 씻고 치장하시네요
“나 갔다 온다? 집 잘 봐~~” 하면서 나가실 텐데 못 가게 잡아두고 싶네요
밥이나 해야겠습니다
일요일마다 남편과 아들을 두고 교회 예배를 보고 아줌마들과 차 마시고 오십니다
지금 열심히 씻고 치장하시네요
“나 갔다 온다? 집 잘 봐~~” 하면서 나가실 텐데 못 가게 잡아두고 싶네요
밥이나 해야겠습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Director, Augusta Newtype Lab Major, E.F.S.F. Ground Operation Command Captain, The Free Planets Alliance Earth Forces
이렇게 되는건가요. 응?;;
애도 데리고 나가야 인정입니다
마음을 위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교회는 거부감드네요 미안합니다
결혼전부터 다니셨군요
10년 전 쯤에 신께 기도를 했는데 배우자가 교회 안 다녀도 된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 연애 시작 … 하 …
사실 교회에 대한 거부감은 하느님이 아니라 목사죠
하느님 팔아먹고, 하느님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그런 목사를 좋다고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요
그런 목사 피하면 괜찮겠죠
기도로 선택받으닛분이네용!
옛날에 사귈뻔했던 아가씨집이 전가족 교인인데,
부동산매도 후 십일조 억 넘게 냈다는 얘기 듣고 포기했습니다
지역에서 나름 대형교회였구요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ㅎㅎ
근데 마누라님에 잡혀 사는건 똑같네요
라지요..
팬케이크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