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출처-https://www.ddanzi.com/free/745725400
강원, 대구, 경북 최고위 결과를 보니
명단자체는 최상인데 득표율에서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가 불안하네요.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가 후에 득표율이 더 낮아지면
윤영찬, 송갑석, 고영인 중 몇 명이 최고위로 들어오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장경태, 서영교는 별로 마음 없고
고민정을 딱히 미워하지 않는 분들 있습니다.
이 분들이 마음을 돌려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에게 투표 하려면
절대 조롱하거나 시비조로 소통해선 안됩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xx아 또 속냐", "수박을 응원해? 너 똥파리지?"
이런 반응을 하면 반응하지 않고 조용히 비추만 주고 가거나, 기분 상해 자기 고집대로 그냥 투표하고 맙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금이라도,
온라인 한 줌 소리 듣더라도, 포지티브& 호소 스탠스로 갔으면 합니다.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다음 총선결과에 자신의 정치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앞으로 있을 수많은 풍파 속에서
이재명 의원이 온전히 힘을 쓸 수 있게 이재명이 미는 의원들을 찍어주세요.
이재명 의원은 토크콘서트 & 후원회장을 맏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과 같이 갈 의원들을 지지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정청래,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입니다.
장경태는 초선 5적이란 타이틀로 우리를 열불나게 했던 적이 있지만
이재명 체제에서 장경태 혁신안(지도부 선출시 권리당원&국민 비율 증가)이 힘을 얻는데 중요하고
최강욱 의원과 박주민 의원도 장경태에게 힘을 실어달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대선과정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제가 꼽은 최고의 장면은 대장동이 대선이슈를 덮을 때
이 판넬 하나로 상대편 아닥 시켰죠.
박찬대는 대선전쟁에서 직접 최전선에서 진영을 위해 싸웠습니다.
정청래 원픽에 박찬대 or 장경태 or 서영교로 찍던
주민번호로 앞자리로 조합을 정해서 찍던
빅 스피커가 직접 나서서 전략투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한 방식으로 일사분란하게 전략투표는 안될 겁니다.
본인이 어떻게 투표를 하던 이재명 의원과 함께하는 의원들 중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제 의견입니다.
고민정 의원은 박시영tv나와서
언론개혁을 반대했고
그때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너무 빠르다 생각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지지자들에게 사과없이 변명조로 대응하는걸 직접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을 미워하고 조롱할 마음은 없지만
현재 이재명 체제로 꾸려질 지도부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고민정 의원은 최고위에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라도 앞으로 고민정 의원에게 주시려는 한표를 박찬대or장경태or서영교 투표에 고민해보셔서
윤영찬, 송갑석, 고영인의 최고위 입성을 막는게 어떨까요.
이재명 의원이 온전히 민주당을 본인의 역량만큼 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일단 평소에도 실수가 많았어서 고의원은 불안해서 제 표는 안 줄거에요.
박찬대 장경태로....
박-장-서 중 2명을 뽑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서영교는 재판청탁도 했던 인물인데 반이재명보다 페미가 나은가봐요 당권 잡으면 이재명이 페미손잡아다가 공격포인트가 될려나요 서영교 빠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렇게 페미페미 하더니만 서영교라니요
윤 송 고가 확실히 제거 대상이라면서요
그럼 클량에서 고민정 까는 분들은 윤송고 중에 하나 넣으려는 분들이 되는건가요? 전략적으로 페미서영교도 받으시는 분들이 고민정을 그렇게 깐다는게 이해가 거십니까? 윤송고중에 하나 밀어넣으려는거 아니면요
제 눈엔 그냥 완장차고 너 수박 하는걸로뿐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웃기다는겁니다 뺄수도없는 고민정을 왜까는지 윤영찬이랑 이름도 자류모르는 송씨 고씨를 까는게 더 전략적이지않나요? 윤송고보다 고민정이 최악인가요? 그럼 고민정 빼고 윤송고중 하나 넣으려는 전략인거네요
아 선생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서영교 정청래는 3선인데 알아서 살길 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