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공장 클립보다가 공장장이 잠깐 언급했는데...
미국측에서 굥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방문전에 통보했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하네요...
굥이 휴가를 간다, 안간다, 지방으로 간다, 아니다 서울에 머물거다 등등...
이상한짓 할 때 왜 저러나 싶었는데 굥이 미리 까여서 계속 만나 달라고 조율 했었고...
결국 만나주질 않으니까 마지막 까지라도 조율해 보려고 비굴하게 서울에서 배회 했다고 봅니다...
결국 휴가는 출구전략이었고 대담하게 자기가 안만났다고 거짓말 하는거 같습니다... ㅋ
의전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되려 화살이 미국으로 갈터인데....
지들 말대로 지방 간다 했다가 여론 안 좋아서 서울 방콕 이면 미국 거물급 인사는 당연히 만나야 하는건대 말 입니다.이러든 저러든 외교 참사가 난건 사실이고 북한.중국.일본 그리고 러시아 까지 어이구야 ....yo
국회의장 만나서 휴전선 간다고 하는 것도 쎄했죠
선제타격 운운하는 대통령 만나서 갈 이유도 없구요
의전에 아무도 안 나간거랑 당일 술 먹는 사진 올린 게 제일 이해안됐는데..
찌질한 보복?일수도요
/Vollago
펠로시가 깐거면 별일 없을겁니다... 왜냐면 굥을 졸로본거니까요... ㅋㅋㅋ
그냥.쪽팔리고 말지 중국눈치봐서 안만났다는 구라로
미국의 미움 받게 생겼네요.
참 대단한 한미동맹 강화군요!!
펠로시에게 까인거면 그냥 휴가핑계만 댔으면 됐는데 중국팔이 하니 괜히 까이고 미움까지 받게 생겼어요...
펠로시의 심기를 건드렸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굥이 친중이라 거리를 뒀거나.
다들 이래야 말이 된다네요. 님만 빼고.
무 굥 쥴리 설쳐대는 상황자체가 말이 된다고 느끼기에 무리가 있으니.. 님도 참 힘드시겠어요
..
거기다 쪽팔려 자기는 만나려고 했는데 펠로시가 거부했다고 밝히지도 못할테고.
워싱턴 정가에 우리 각하가 어떻게 소문이 났길래 보기도 전에 킬 됐는지 ㅋㅋㅋㅋ
만나지 않은걸 이쁘게 봐줄려고 했던 제가 몹시 미안하군요
인정 안해주고 못해주는거란
시그널이겠죠
바이든때도 마찬가지로
하긴
문프보다가
굥 하는짓을 보면
미국도 답답하겠죠
윤프 X
굥 O
예를들어 국민대 박사님 화보찍기 위해 펠로시누님 병풍세우기 같은거요... ㅋㅋㅋ
한국 대통령이 아무리 잘나고 날고 기어도
미국 서열 3위 대사를 술먹는다고 무시한다는건
뇌가 삭제되지 않는이상 할수가 없겠죠….
아무리 모자란 사람이라도 패권국가의 의장이 방문 온다는것에
긴장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좌불안석인데 어떻게 술자리를..
애초에 몇번 계속 시도하다가 자기가 무시당한거겠죠.
대단한거는 다들 아시죠~!!-트럼프 연설문조차 면전에서 찢은-
문제는 이런 알레르기가 어쩌면 자신의 정치력을 유지시키고 키워준 동력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동맹국 양아치 길들이기라고 보는것이..
왜 우리가 미국 관계자가 오는데 이렇게 뉴스와 팩트와 루머에 시달려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만나면 만나는거고 일하면 되는건데, 왜 이 문제로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을 만드냐는거죠.
증말 피곤합니다.
ㅊㅊ
대만 방문으로 국가로 인정했고
한국 방문으로 대통령을 부정했네요.
그런 연장선상에서 망신주려고 대통령 만남 거부했을수 있죠...
대한민국 국민인 저도 굥 보면 토나올거 같은데.. 펠로시가 전 이해가 갑니다
전 펠로시에게 분명 만나달라고 딜을 넣었을텐데 무슨 딜을 넣었을까?... 그 내용을 알면 아마 국민들은 엄청 창피해질겁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아주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당하지 말았어야 할 개망신을 당하네요.
일본 아베에게 위안부만행 사과 촉구 /
천조국 대통령 트럼프 연설문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기 /
중국이 뭐라 협박해도 대만 전격 방문 (바이든은 방문을 만류,,,)/
윤석렬 같은 무능한 배신자와의 만남 거부 ㄷㄷㄷ
원래 서양사람들은 근본없는 놈을 제일 혐오한다고 하죠...
미국은 윤통파악 다끝내고 안보는게 상책이라고 판단한것
동맹은 철통같다 말했을수도 있겠군요
모지리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을 만나지 않기 위해 왔다는 것은 너무나 부자연스럽습니다.
굳이 패싱한다고 하면 넌 아무 실권이 없다는 선고를 하는 것이거든요.
음.. 어쩌면 정부 관계자 중 하나도 마중을 안 나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굥에게 상당한 모멸감을 안겨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 나도 안 보낸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적어도 미국 민주당의 굥에 대한 입장은 확실히 정했졌겠습니다.
대통령을 만나기 않기 위해 왔을 리가요.
한국에 올 필요는 있었는데, 굳이 대통령을 만날 필요가 없었던 거겠죠. 더욱 정확히 얘기하면 윤석열과 말섞고 싶지 않았던 거겠죠. 펠로시가..트럼프 연설문을 보란듯이 박박 찢어버린 아줌마죠.
음...
지방을 갈까
휴가라고 할까
잠도 못 자고
오로지
술 생각만해요.
술마실결심
일단 너랑 얼굴 맞대기 싫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넌 못 알아들을 텐데 의미없이 만나 뭐해?
어차피 넌 5년짜리잖아....너 안 만난다고 한미동맹 안 무너져.
이런 의미겠죠....
같은 이유로 한국측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서 안만났다? 그건 그냥 핑계일뿐이고 이 시점에서 한국은 그저 시키는 대로 하면 따라올 말단이기 때문에 굳이 불필요하게 귀챦은 허례를 하기 싫었기 때문일 수도 있죠.일본이 실질적인 동북아의 파트너로서 대접을 받고 있으니까요.
위안부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스탠스가 그러니까 정치적인 올바름을 표시한 거고 결국은 일본과 같이 갈 수 밖에 없죠. 미국의 민주당에게 일본군성노예 문제는 그냥 빨리 당사자들끼리 합의봤으면 좋겠을 부수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펠로시는 윤이 뭘 어떻게 해서 안만날 생각이 들었다기보다는 안만나도 되니까 안만난 것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거 하고싶은 김어준총수를 허위사실유포로 걸어야죠
그냥 무시하는거보면 휴가도 펠로시 못만나는거 명분 삼으려고 한거 맞네요
오기는 하되 패싱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뭐 저 사람의 개인적인 성향도 매우 크게 작용하였겠지만 미국이 수준 안되는 국가원수들(독재자나 그 아류 같은) 개무시 하던건 옛날부터 그랬죠
윤이 능글맞거나 최소한의 국익이라도 생각했으면 최소한의 의전이라도 보냈어야 합니다
만약 저라면 뻔뻔하게 공항에 직접 가서 의전 깜짝쑈라도 하고 추후 미국측에서 안만나 줬다는 그림이라도 남겼을 것 같습니다
윤은 뭐 그런 잔대가리도 못 돌아가고 존심만 남은 무뇌아인거죠
이건 매우 심각한 외교 공백 입니다 큰 국정 재앙입니다
만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이 정부는.. 비호감의 끝을 찍은 사람이 온갖 먹히지도 않을
잡다한 밀당 스킬을 시전하는 느낌이네요..
진심, 시간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접근해야 할 일을,
삼류 쓰레기만도 못한 방식으로 풀고 있으니....
모든 의전들 일제히 다 막아놓고,
나 근처에 있소~ 하는 언플을 펼친 게 진짜 그런 이유였다면
몸서리처지게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