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때, 대운하니 사대강이니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결국 나중에 가서야 친지에게 사업을 몰아주기 위해 오히려 환경에 해가 되는 삽질을 벌인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박근혜 때.. 뭐 이 인간은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득권층은 국익보다도 사익을 우선 하였습니다.
망국의 왕가들조차 적국에서 호의호식하며 제 목숨은 유지해 나갔고,
남베트남, 아프가니스탄 등 부패한 국가들의 정치인들은 나라가 망하자 가장 먼저 빠져나갔죠.
우리나라에서도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아서 부귀영화를 누린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득권들은 그 후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요.
정치인들이 자위대 행사에 참여한 것 처럼, 여전히 일본쪽 지령을 받고 있다는 정황이 다수 목격되고 있습니다.
손 놓고 있다가는 여러 망국의 사례를 이어나갈 것 같아 두려움이 들 뿐입니다.
언론은 군사정권 이후로 기득권층의 하수인이 되었고
비록 우리나라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그에 현혹되는 사람 또한 적지 않으며, 이를 마냥 탓할수도 없습니다.
보이스 피싱에 당했다고 피해자를 어리석다 하여 비난만 할 수는 없는 일이죠.
심지어 공인 언론인지라, 이를 믿는건 '일반적'으로 합당하기도 합니다.
박근혜 때는 타블렛이 발견되는 '결정적 사건' 이 있어서 탄핵이 가능했다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건을 그저 '주어진' 상황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발견 과정을 조작이라고 억측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우연이 매번 반복될 수는 없다는걸 직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4년 후,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까요?
전화에 휘말려 기득권층만 몰래몰래 빠져나가는 꼴볼견을 목도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한 수박 말고 잼같은사람으로요
이명박이후 줄곧 느꼈던 점입니다.
사대강사업부터 교육엎어치기등 모든 것이 이와 연관된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일반 국민들이 느끼느냐 못느끼느냐는 차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