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부작으로 나누면서 잘라야할 부분을 너무 안잘라서 지루한 부분 말고는 괜찮았는데. 전우치도 재밌게 봤어서 나름 도사대련하는 장면은 클래식한 코믹신들이 많이 섞여있어서 재밌었고 다만, 아이가 위험한 장소에서 지혼자 행동하는 그런 장면들이 화가나게 길더라구요 ㅋㅋㅋㅋ 대체 왜.. 저럴까 하면서 봤네요. 뭔가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함인데 화가나게 연출을 했어요. 멀티버스식 전환 구도를 보면 그렇게 길게 설명이 필요없을 수 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려는 연출이... 지루하게 만든 단초가 된듯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일렌군
IP 39.♡.230.36
08-05
2022-08-05 13: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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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엔 사람많다고 올리고, 코로나 기간엔 사람 적다고 올려놓으니 결국 지들이 자초한거죠.
까놓고 영화 표값만 안올렸어도 최소 지금 두배는 관객 들었을거라고 봅니다.
돌아돌아돌아
IP 58.♡.82.88
08-05
2022-08-05 1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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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류의 영화가 아닌이상 집에서 보고말죠
진우원
IP 122.♡.242.238
08-05
2022-08-05 1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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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와 대작들의 나눠먹기로 줄은거죠.. 아니 무슨 대작들이 한달에 일주일간격으로 개봉하고 영화비는 예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랐으니 관객들은 까다로워 질수밖에 없죠.
한 번 올린 건 절대 내리지 않을 겁니다.
단, 통신사 할인, 카드사 할인, 영화상품권 등등 각종 이벤트로 일종의 반값 티켓 만드는 짓을 하겠죠.
옆에 어떤 4인가족이 비상선언 가까운 시간 예매하면서 4dx랑 imax로 시간 잡을 때마다, 이거 왜이렇게 비싸냐며 놀라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ㅅ=
cgv 내부사정이 안좋을꺼예요
코로나에
터키까지..
한계가 있긴 하지만,
중고거래 통해서 대리예매나 예매권 거래하는 것을 가능한 한 많이 끌어모아야 할겁니다.
관객조차도 일반예매를 외면한다는걸 보여주기라도 해야죠.
조조할인 50%, 심야할인 50%때리면 2백만이상은 더 볼것 같은데.
잠깐만 기다려도 영화 다 뜨는데 영화관 가야되나 싶더군요
탑건 빼고요
전우치도 재밌게 봤어서 나름 도사대련하는 장면은 클래식한 코믹신들이 많이 섞여있어서 재밌었고
다만, 아이가 위험한 장소에서 지혼자 행동하는 그런 장면들이 화가나게 길더라구요 ㅋㅋㅋㅋ 대체 왜.. 저럴까 하면서 봤네요.
뭔가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함인데 화가나게 연출을 했어요.
멀티버스식 전환 구도를 보면 그렇게 길게 설명이 필요없을 수 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려는 연출이... 지루하게 만든 단초가 된듯하더군요.
까놓고 영화 표값만 안올렸어도 최소 지금 두배는 관객 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예고편이 너무 이상하달까 그렇고 포스터도 좀 촌빨날려서 그렇지 영화는 좋았어요.
2부작하지 말고 결론을 냈으면 좀 나았을것 같긴합니다.
브로커는 외계인보다 더 성적 안좋아요.
2. 영화관 가서 보는 메리트가 없음
3. 조금만 기다려도 OTT에 신작이 다 풀림
4. 코로나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