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송작가/출판/디자인 쪽은 여자들이 많아서 일부 그런 뉘앙스가 풍길 지도 모르겠네요. 페이스북에 자주 올라오는 리더십이나 사회생활 관련 책광고들 일러스트 보면, 나쁜 상사, 무능력한 리더는 모두 남자로 그려놓거든요. 제가 그 광고글에 "왜 나쁜 역할은 모두 나이든 남자로 그려 놓는거냐, 성차별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삭제당했습니다. 걔들 광고에 도움이 안될 것 같으니 그런 거겠죠....걔들도 유리잔처럼 잘 깨지는 마인드의 소유자들이죠.
IP 223.♡.233.233
08-05
2022-08-05 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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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티님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8-05
2022-08-05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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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펌 이 쟤들이 원 하는 바로 가는거죠. 퍼질수록 논란은 되고 그러다 페미는 뒷전이고 연예인 으로 옮겨 가서 뭐 하나 나오면 그걸로 난도질 대충 이런 순으로 작살을 내 버리죠.
반페미전사들은 왜 윤석열 정부의 친페미 행보에 입꾹쳐닫고 있나 의아함도 들고....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이대남들은 다 어디 가서 뒤지셨나 실종됐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궁금한게 많은 시국입니다
굳이 눈에 편광필터 달아가며 보고싶은것만 보나봅니다
2. 9화에서 아들 3형제 서울대 보내려고 감금식 교육 시키다가 막내 아들을 어린이 해방군 사령관으로 만는 여자 빌런
은 페미 전사인가 보군요.
화장실에 남여 차별 왜 하나요! 라고요.
페이스북에 자주 올라오는 리더십이나 사회생활 관련 책광고들 일러스트 보면, 나쁜 상사, 무능력한 리더는 모두 남자로 그려놓거든요. 제가 그 광고글에 "왜 나쁜 역할은 모두 나이든 남자로 그려 놓는거냐, 성차별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삭제당했습니다. 걔들 광고에 도움이 안될 것 같으니 그런 거겠죠....걔들도 유리잔처럼 잘 깨지는 마인드의 소유자들이죠.
중국식 검열, pc주의 극혐하더니 중국보다 더 하네요.
준호, 정변, 방구뽕 등 매력적인 남자 역할도 많은데
자기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죄다 페미이고 배척해야 하나요?
아님 말고 같은 이야기.
그나저나 저리 정리하니 내용은 클리셰 투성인데 새롭게 보이도록 만든 것도 능력이네요.
자기 아들이 저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