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배우와 소주 먹고 싶어서 미국 서열 3위랑 만남을 성사 시키지 못한것이...
2% 이해는 됩니다 ㄷㄷㄷ
연극 배우와 소주 먹고 싶어서 미국 서열 3위랑 만남을 성사 시키지 못한것이...
2% 이해는 됩니다 ㄷㄷㄷ
231029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좋빠가
그런 낭만파가 대통령을 하면 안되죠.
그냥 술집 사장님이 딱인데요
좋빠가 가카가 알콜 의존증 환자일리는 없겠지만요.
암요. 설마 대한민국에서 직접선거로 당선된 분이....
서울대 나와서 9수까지 한 사람이면 언급한 그 회차에도 아마 최선을 다 했을 겁니다.
최선을 다해 9수로 겨우 합격한 인물로 알려지기 보다
술 좋아하는 호방한 이미지로 알려지고 싶었겠죠.
저런 걸 자랑이라고...
5번 더 떨어진거면 그냥 공부를 못한건데.
39.66점은 그냥 운이 좋았던걸 술탓을 하네요.
답답하니 뛰쳐나와 술마셨겠지..
이후에 5수를 추가한거면 그냥 그때는 포기했던 거죠.
하루 종일 술이 생각날 정도로 술에 진심(?)이라면
사법시험보다 알콜중독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할 수준인 것 같네요.
먼저 소주 먹자고 했으면 공항에 마중갔을텐데yo
“ 윤 후보는 지난 9월 19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이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뒤늦게 가방에 조그마한 형사소송법 책만 넣고 강남터미널로 갔다. 친구 함 이런 걸 빠져본 적이 없는데 공부한다고 앉아있으니까 공부가 안됐다. 고속버스를 탔는데 엄청 밀려서 가져온 책의 시험 범위는 읽기가 싫고 제일 뒤쪽에 죽어도 시험에 안 나오는 부분인 약식명령, 재심, 비상상고 이런 걸 봤다. 친구집에 도착했더니 술판이 벌어졌고 술을 먹고 다음 날 서울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형사소송법 시험 때 고속버스에서 본 '재심과 비상상고의 이동(異同)을 논함'이 나왔다. 일제 강점기 이후 한 번도 안 나온 게 나와 주변에서 곡소리가 났다. 나는 기억이 났다"며 "그날 대구에 가지 않고 신림동 고시원에 앉아 공부했다면 시험에 합격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아마도 다른 과목에 더 집중했거나 형사소송법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고속버스 타고 내려가면서 본 부분을 유심히 공부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