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9700?sid=100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펠로시 안 만난 것은 국익 총체적 고려한 결정"
아니 펠로시 대한민국 떠났습니까?
최소한 이런 말을 하려면 일본 순방 까지 끝나고 미국 돌아가서 발표하던가
아니면 정말 정말 최소한
우리나라는 뜨고 나서 말을 하던가 ㅋㅋㅋ
진짜 이젠 미쳐버렸네요.
버젓이 손님이 거실에 있는데, 안방 문 틀어잠그고
내가 손님 맞으러 거실로 안나가는건 우리집의 안녕을 위한 결정이라고
거실에 들려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진짜 미쳐버린건가
이 정부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벙찌게 만들어요.
일을 못하더라도 기획은 이런거구나~ 라고 알아야 하고 실행에 문제가 있다거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거나
그럴 순 있는데
박근혜때랑 거의 비슷해요.
그때도 실행에 문제가 있더나 결과가 좋지 않은게 아니라
??? 하면서 사람 벙찌게 만드는 일들이 많았죠.
알고보니 뒤에 최순실이 있었던거구요.
윤 정부는 3개월만에
사람 벙찌게 만듭니다.
하나 하나 보면 ??? 하는게 한두개가 아니예요.
학제 개편 갑자기 던진것도 미친건가 싶었는데
참 진짜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국익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면 걍 하야해라!
감사합니다.
상식 선에서 이해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대체 저런 짓은 왜 하는 거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됩니다
오로지 당선만을 위한 싸지름 이었지
무슨 철학같은건 있지도 않았죠
과연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싶네요 ㅎㅎ
이러다 재선 되버리면 어쩌려고 그러죠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판단할 가치관도 내 머리로 이해 안되고,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되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한다에 대한 철학이라도 있는 건지 의심스럽고
아침저녘으로 말이 바뀌는 걸로 봐서는 하고자 하는 것을 밀고 가는 의지도 약해 보이고,
현안을 보고 대응책을 내놓는 것을 보니 정치/행정에 대한 스킬(능력)도 꽝인 듯.
대통령실인듯요
수습이라도 해야하는걸
사태를 더 안좋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듯요
이런 무능한 정부가 있나...
정말 미쳐서 도랐군요
이미 수준이 안되는걸 똥으로 변명한다고
설득이 될까요...
파국입니다?
아니 그냥 매파망국요
미국이 정교하게 설계한 빅픽쳐에 따라
굥각카 정권에 대해 스트레스 부하 테스트 중인것 같습니다.
뭐, 그 결과에 대한 점수는...다들 아시겠지만요.
윤석열 정부는 이제 반미 정권 소리 듣게 생겼네요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 중 가장 적극적으로 검찰개혁과 수사권폐지를 찬성했다고 하던데..
지나보니 거짓말이었잖아요.
저것도 지나보면 거짓말을 명확히 알게되지 않을까요. 국가 망하고 나서...
이건 어린애가 놀이터 모래성 허무는 느낌으로 시스템을 망가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