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언제 탈지 모르는 비지니스석 비행이 도착해서 여행하는 것보다 더 기대가 됩니다. ??? 누워서 비행기를 탈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ㅎㅎㅎ 가면서 보려고 아이패드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투브 등 꽉꽉 채웠는데 , 와인을 마시면서 영상 감상하면서 가야겠네요. 설마 비지니스는 신발을 벚고 타야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운항 중에 조종사 한 명이 좌석을 돌면서 불편한 것 없냐고 인사 도니깐요. 만원짜리 말아서 손에 쥐어주시면 됩니다!!
아 라면이 있죠?? ㅋㅋㅋ
근데 13시간 비행이라 안 잘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네요~
제가 아주 피곤하지 않은 이상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누워서 가니 잠이 솔솔 오겠죠?? ㅎㅎ
요즘엔 원가절약이라 안주나요???
기내식 먹고 바로 푹자서 정작 영상을 본적은 없었던 같습니다.
아무래도 편하니 푹 잘 수 있나봐요
여기서 중요한 건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느냐 잠이 안오긴 하겠죠
근데 도착이 현지시간으로 21시라 또 숙소에서 바로 자야해서 고민입니다.
저도 제 돈 주고는 가기 힘들거 같아요.
그 돈으로 아이패드 살래요 ㅎㅎㅎㅎ
잊지말고 기장님께도 꼭 직접 인사드리세요 ^_~
승무원 떡은 괜찮은데 기장님 만나러 가다가 추방 당하진 않겠죠?? ㅋㅋㅋ
그래서 호텔에서 자려면 가능하면 버티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첨인데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죠 ㅎㅎ
코로나 전에 딱 좋을 때 타셨군요~
저도 역체감이 느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
네 이런게 성공이구나!! 느끼려구요 ㅎㅎㅎ
며칠동안 각종 서류 처리니 뭐니 정신적으로도 정말 힘들었고, 바로 전날까지도 이사짐과 남은 가구들 버리고 나눔하고 배달해주느라 육체적으로도 정말 힘들었지요..
이륙하고 잠깐 잠들었는데, 갑자기 승무원이 막 깨우더라구요.
다 왔으니까 등받이 올리고 창문 열라구요...ㅠㅠㅠㅠ
그 전에 많이 피곤하셨군요.
그 덕분에? 완벽한 비행이 되었군요.
꼭 출장증명서를 떼어 가셔야 합니다.
외항사는 영문으로 떼어 가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
순간 헉!! 했네요 ㅋㅋㅋㅋ
뭘 달라고 할지 고민됩니다. ㅋㅋㅋ
오옷 위스키도 주는군요.
유투브도 찾아봐야겠네요 ~~
네 가서 사진도 찍어야겠어요 ㅋㅋ
그것도 방법이겠네요.
시간 계산 잘해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노트북을 들고 탈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