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문닫기 전에 간거라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입구 가까운 쪽에 차를 대고 마트 다녀왔더니
차를 저렇게 세워놨더라고요.
보시다시피 마트 입구에 더 가까이 대려면
옆자리도 비었고, 주변 주차칸도 모두 비어있었는데요.
소시오패스 아니고서야....
(그냥 일반적인 심리를 가진 사람은 아니다. 정도의 의미였는데 너무 강한 단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글에서 이 그림을 보니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마트 문닫기 전에 간거라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입구 가까운 쪽에 차를 대고 마트 다녀왔더니
차를 저렇게 세워놨더라고요.
보시다시피 마트 입구에 더 가까이 대려면
옆자리도 비었고, 주변 주차칸도 모두 비어있었는데요.
소시오패스 아니고서야....
(그냥 일반적인 심리를 가진 사람은 아니다. 정도의 의미였는데 너무 강한 단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글에서 이 그림을 보니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뭔가 각주구검 사자성어가 생각나지만요...
입구에 더 가까운 자리도 비어있었고, 저렇게 대면 자기도 차에서 내릴 때 불편할텐데
그걸 감수하고도 텅빈 주차장에서 역방향으로 주차하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되어서요.
주차선에 맞춰 주차하는걸 어려워 하고 옆 차랑 간격 보고 주차하는게 익숙한 사람일 수 있어 보입니다.
딴에는 텅 빈 곳이라도 삐딱하게 대기는 싫었나보죠..
글에서도 '입구 가까운 쪽에 차'를 댔다고 하니, 다른 사람도 비슷한 생각이었겠죠.
그러고 보니 서로 운전석 문이 마주보도록 주차가 되어 있긴 하네요.
글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운전석 옆에 차를 반대방향으로 대면, 서로 탑승하기 어렵긴 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 주차네요.
꼭 붙여서 ㅡㅡ
그것도 다른데 비워둬도. 꼭 사이에..
입구에 더 가까운 자리도 비어있었고, 저렇게 대면 자기도 차에서 내릴 때 불편할텐데
그걸 감수하고도 텅빈 주차장에서 역방향으로 주차하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되어서요.
나혼자 딸랑 주차했는데 이후에 온차량이 가까이 대고 문콕하면 ;;
아무것도 없으면 잘 못대겠다고..ㅋ
최근에 주차를 칸을 넘어 해놨길래, 주차선안에 딱 맞게 넣어서 그 차랑 바짝 붙여 주차했더니, 저한테 화내던 사람이 문득 생각 나네요.
다른 자리도 있는데 왜 그렇게 댔냐고 짜증내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 자기 칸에 맞게 주차하면 되는거죠.
제가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쓴 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766516CLIEN
이분도 역시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쓴 글....
정말 궁금합니다ㅋㅋㅋ
그냥 운전자 마음이잖아요;;;
소시오까지....;;
옆에 차 없으면 선보면서 주차학 어려워서 그런거에엽.
이유가 뭐 있겠어요.
주차장이니깐 주차한거죠.
운전석 문이 맞닿게 저러는건
나중에 주차한 분 내릴때도 불편할텐데 말입니다 ㅋㅋ
한칸 떼어서 대면 자기도 편할테고 입구에서도 더 가까운데 굳이 왜...
일부러 그 옆에 바싹 대서 문콕 하고 가는 차들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진짜 텅텅 비어있고 입구랑도 먼데…
반면 텅 빈 곳에 주차해 놓으면 내가 떠난 후 내 옆에 누군가 새로 주차하면서 내릴 때 문을 세게 열 위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렇게 텅텅 빈 주차장이 아니라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문콕을 예방한다고 좌우 칸이 빈 곳에 주차하면 누군가 그 빈칸에 주차한 후 내리기 때문에 도리어 문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 말씀도 이해가 안 가긴 마찬가지입니다.
뭐하러 가까이 대는지..
그건 각자의 이유일테니 예상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저게 그냥 좀 이해는 안가네 할 수준이지 소시오패스 들먹일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니 최소한 저거가지고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게 더 문제같아요 제가 볼땐; 그냥 이해가 안될 저 사람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지 왠 소시오패스;;
뭐가문제인지 사진을 한참봤네요 ㄷㄷㄷ
소시오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상해 보이는데 말이죠.
초보라면 더더욱 텅텅 빈곳에 주차가 편할텐데 충분히 이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댓글에 "더" 가까운 곳이 있다고 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입구에 가까운 쪽이 아닌 건 아닌 거죠.
저 사람도 멀고 내리기 불편할 수 있음에도 주차한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주차선 침범한것도 아니고; 바보라서 내리기 힘들고 더 걷고싶어서 했을까요
먼저 주차하신분은 불편함에 짜증이날 순 있겠지만 이걸 소시오패스 아니고서야 라면서 다같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맞나요 그럼;
여성운전자겠네요.
이해 못 하나요?
문콕을 유발해 보겠다!!! 같네여 ㄷㄷㄷㄷ
1. 입구 가까운 곳에 대고 싶음
2. 경차는 전장이 짧아서 굳이 후진 주차하지 않고, 한번에 전진주차하는 것이 편함
3. 바닥선이 보이지 않으므로, 기준이 필요
4. 경차는 전폭도 작아서 내릴 때 별로 불편함 없음
- 님의 차를 끼고 좌회전 하면서 한번에 주차했을 것 같네요.
두번째는 빈 자리보다 옆에 차가 있는것이 주차하기 더 편했을수도 있습니다. 위치가 가늠이 되니까요.
그냥 너무 신경이 날카로우신것 같습니다. 릴렉스해보심이 어떨까요?
불편하게 트렁크에 옮겨 싣거나, 카트 억지로 비집고 들어오다가 옆차 긁고 그러시더라구요.
전면주차하고 통로에서 트렁크에 바로 옮기면 개꿀입니다.
아마, 운전 경력이 짧거나, 주차 할때 옆에 차가 없으면 주차가 잘 안되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세상엔 워낙 다양한 개취?가 있으신 분들이 많다 보니 한숨이 절로 나지만...
옆에 된다고 해서 막을수도 없고 ... 하여튼 묘한 분들 많습니다.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쓴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