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니 작년에 소풍간 우리 해피가 보고싶네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그립고 허전해요.. 팬더야 울 해피랑 잘 지내렴…
구식인간
IP 110.♡.178.43
08-03
2022-08-03 0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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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4마리를 차례 차례 떠나보냈더랬는데요. 정말 누군가를 보낸다는건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보낼때 너~~ 무 힘들어서, 함께 할때 아무리 좋았더라도 이젠 다시는 못 키울거 같아요.. 기억조차도 못해줬던 기억이 더 선명하게 남아요.
IP 182.♡.116.6
08-03
2022-08-03 0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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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슬퍼하시길..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으시길 빕니다!
주인님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19년 동안 세상 구경 잘 했습니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나중에 다시 만나요.- 펜더가..
2RUN
IP 109.♡.113.104
08-03
2022-08-03 0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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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사랑이었던 그리고 마지막이었던 쫑이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누군가의 반려견이 떠나면 34년 후에도 눈물이 납니다. 전 영원히 안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죽으면 다시 볼 수 있으리라 믿고 살아 가고 있어요. 기운내세요.
Pleonexia
IP 182.♡.220.51
08-03
2022-08-03 0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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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넘 아프네요ㅠ 저 또한 15세 노묘들을 기르고 있어 남 일 같지 않아 와닫습니다. 너무 예쁜 팬더… 좋은 가족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다 갔을 테니 얼른 마음 추스르시길요.
뚜뚜뚜
IP 14.♡.146.72
08-03
2022-08-03 0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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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보니 너무나 행복한 지구생활을 했던 것 같고, 글 내용을 보니 이에 대한 확신이 듭니다. 충분히, 많이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마린대지
IP 125.♡.2.88
08-03
2022-08-03 04: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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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야~ 거기가문 벼리란 소리랑 있을거야. 같이 친하게 지내렴~~
초코지우개
IP 116.♡.0.89
08-03
2022-08-03 0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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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가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IP 221.♡.120.205
08-03
2022-08-03 0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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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잘 알아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아기는 회원님과 있어서 지금까지도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곳에서 행복할거에요
마지마
IP 14.♡.222.17
08-03
2022-08-03 0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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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좋은곳에서 다시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구르미달밫사랑
IP 218.♡.146.233
08-03
2022-08-03 0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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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난 팬더로 인해서 가족분들이 얼마나 놀랍고 슬플까요 ㅜㅜ 이별은 너무 슬프고 아프지만 팬더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떠나주었네요 우리집 멍이들과도 언젠가는 이별하게 되겠지요 팬더가 그곳에서도 가족들과 사랑으로 행복했던 순간들로 오래 기억하고 행복할거예요
박패기
IP 59.♡.135.120
08-03
2022-08-03 0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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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별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을거에요.
너크
IP 223.♡.188.245
08-03
2022-08-03 0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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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마나 깊은 슬픔인지 이해를 할 수 없지만… 팬더는 좋은 곳으로 가서 마음껏 뛰어 놀고 아프지도 않고 행복할거에요 하늘에 별이 되여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서 힘내세요.
IP 211.♡.99.61
08-03
2022-08-03 06: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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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 위로를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편한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바리누나
IP 59.♡.165.249
08-03
2022-08-03 06:52:48
·
겪어봐서 그 마음 알아요. 그래도 팬더는 천국에서 건강하게 뛰놀며 먼훗날 주인님과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기운 내세요...
회원님123
IP 130.♡.77.119
08-03
2022-08-03 0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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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서 행복했을거고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행복하게 잘 놀거에요 힘내세요
USArmy
IP 221.♡.7.76
08-03
2022-08-03 07:32:08
·
에구.. 마음 잘 추스리시구요 ㅠㅠ 팬더는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기억 가지고 잘갔을 거에요
푸른수리
IP 222.♡.188.53
08-03
2022-08-03 07:37:49
·
힘내세요. 팬더는 좋은곳에 갔을 거에요.
유치천년봉이아빠
IP 39.♡.245.19
08-03
2022-08-03 07:42:17
·
위로드려요 팬더가 편한곳에서 영면하기를 빕니다
씨펄
IP 39.♡.46.12
08-03
2022-08-03 07:43:25
·
언젠간 좋은곳에서 만날거에요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8-03
2022-08-03 07:52:54
·
저도 작년에 말그대로 자식처럼 키운 첫째 녀석 소풍 보냈습니다. 새벽에 심폐소생술하다가 제 손에서 목 떨구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눈물 주륵주륵 나네요. 시간이 가도 잊혀지진 않지만 힘 내시길~ 견뎌 지더라고요.
퀴트린
IP 223.♡.72.48
08-03
2022-08-03 0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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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 다시 만나는 날...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마중 나올 거예요. 한결 같은 모습으로...ㅠㅠ
스탠스미스
IP 118.♡.3.247
08-03
2022-08-03 0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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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며 천수를 누리고 갔네요 마음 잘 추스리셔요
Joe_C
IP 210.♡.41.89
08-03
2022-08-03 0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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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될 시간이겠네요. 작년에 오래 앓다 힘들게 간 우리집 녀석 생각해 보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떠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공링민
IP 211.♡.163.6
08-03
2022-08-03 0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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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19년을 보호자와 행복하게 살았고 마지막엔 보호자 곁에서 하늘로 간 팬더는 상위 0.001%의 견생을 살다 간 것 입니다. 하늘에서 잘 있을거에요
먼저 간 저희 양이도 반갑게 맞아줄겁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 특유의 미소를 가지고 있네요. 좋은 주인과 함께해서 그래도 행복한 삶이었을겁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후에 팬더와 함께한 시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보다는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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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주인만나서 행복한 생이였을꺼예요
마음잘추스리세요
김멍뭉이님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뛰어놀며 잘 지내렴.. 그리고 꿈속에 자주 나와주고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세요
떠올린것만으로도 수도꼭지 터진거마냥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ㅠㅠ
팬더야~ 하늘에서 울 망고랑 만나서 잘 지내고있으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는 댕댕이 녀석도 언젠간
머잖아 제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널거란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 나이치곤 아직 많이 건강한 편이긴 하지만
이녀석도 12살짜리 노견이라..
19년이면 행복한 생애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좋은 곳에 갔을 겁니다.
19년....긴듯..짧은 시간 잘 놀다 갔기를 바랍니다.ㅎ
정말 누군가를 보낸다는건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보낼때 너~~ 무 힘들어서, 함께 할때 아무리 좋았더라도
이젠 다시는 못 키울거 같아요.. 기억조차도 못해줬던 기억이 더 선명하게 남아요.
주인님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19년 동안 세상 구경 잘 했습니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나중에 다시 만나요.- 펜더가..
전 영원히 안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죽으면 다시 볼 수 있으리라 믿고 살아 가고 있어요.
기운내세요.
너무 예쁜 팬더… 좋은 가족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다 갔을 테니 얼른 마음 추스르시길요.
글 내용을 보니 이에 대한 확신이 듭니다.
충분히, 많이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거기가문 벼리란 소리랑 있을거야.
같이 친하게 지내렴~~
아기는 회원님과 있어서 지금까지도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곳에서 행복할거에요
가족분들이 얼마나 놀랍고 슬플까요 ㅜㅜ
이별은 너무 슬프고 아프지만 팬더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떠나주었네요
우리집 멍이들과도 언젠가는 이별하게 되겠지요
팬더가 그곳에서도 가족들과 사랑으로 행복했던
순간들로 오래 기억하고 행복할거예요
힘내세요
팬더는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기억 가지고 잘갔을 거에요
팬더가
편한곳에서 영면하기를 빕니다
새벽에 심폐소생술하다가 제 손에서 목 떨구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눈물 주륵주륵 나네요.
시간이 가도 잊혀지진 않지만 힘 내시길~ 견뎌 지더라고요.
마음 잘 추스리셔요
작년에 오래 앓다 힘들게 간 우리집 녀석 생각해 보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떠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마지막엔 보호자 곁에서 하늘로 간 팬더는 상위 0.001%의 견생을 살다 간 것 입니다.
하늘에서 잘 있을거에요
저도 울컥 하네요...
팬더야 순이랑 친하게 지내렴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 특유의 미소를 가지고 있네요. 좋은 주인과 함께해서 그래도 행복한 삶이었을겁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후에 팬더와 함께한 시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보다는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