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선 기간 김혜경씨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JTBC는 경찰은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단순 참고인이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김혜경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 측은 보도 직후 "이 후보와 김혜경씨는 모든 과잉수사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망하신 분이
1. 김혜경씨 수행비서였던 배모씨의 친밀한 지인이었고,
2. 배모씨 소유의 주택에 3년간 거주했고,
3. 이 분의 신용카드가 법인카드 사건에 활용된 것
은 사실아닌가요?
아무 관계없는 분이라는 주장에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의혹 사건의 신용카드 제공자로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분이라고 뉴스에서 봤는데요.
부인 관련사건 신용카드 바꿔치기 하신 분인데, 아무런 관계없는 분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사망하신 분은 김혜경씨 관련사건의 참고인이자 법인카드 바꿔치기사용에서 신용카드 제공자입니다. 이재명, 김혜경씨가 그 분을 몰랐을수도 있고요.
아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사건의 당사자와 참고인이라는 관계는 있는거죠.
아는지 상관없이 관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검찰이나 경찰이 참고인이라고 다 부르면 나랑 관계가 있는거예요?
검찰과 경찰이 이어준 관계도 나랑 상관있다고 해야하는거예요?
수행기사는 잘 모르겠고요...이재명의원의 해명을 믿습니다.
아래는 뉴스에서 발췌한 '아무관계없는 사람'발언의 일부입니다. 논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답하겠습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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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30일 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영동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나라가 무당의 나라가 되려는지,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검·경찰의 강압수사를 견디지 못해 돌아가셨다. 그게 이재명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고 항변했다.
이 후보는 또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을 갑자기 나한테 엮는다"며 "나라가 무당의 나라가 되려는지"라고 말했다.
대선과정에서 이재명의원과 김혜경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하면서 차후에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법인카드의혹의 개요는 "불법으로 존재한 김혜경의 의전팀이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결제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도지사 의전에만 쓰게 돼 있는 비서실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여 업무상 횡령죄 및 국고손실죄를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이 분의 개인카드로 김혜경씨의 사적용도로 결재한 다음, 나중에 취소하고 비서실법인카드로 결재한 방식이었습니다. 모르고 한 일이든 알고 한 일이든... 제가 그 분이라면 경찰조사 받으면서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시킨 분이 배모씨였을 수도 있지만 카드결재 목적은 김혜경씨의 사적용도였습니다.
김혜경씨의 잘못에 협조한 자를 김혜경씨와 아무 상관없는 분이라 주장한다면 어쩔 수 없죠.
누군지도 모르는 참고인까지 경찰과 검찰이 연결해준 관계까지 관계있다고 해야 하는군요.
카드내역 다 보고 뭐 사먹었는지 다 까발렸는데
참고인 조사를 이재명이 합니까? 김혜경이 합니까?
참고인이 괴로웠다라 뭘로 괴로웠는지 본인이 어떻게 아시죠?
숨진 참고인과 몰라서 모른다고 했는데
이재명과 김혜경이 수사 방해를 했나요?
본인이 쓴 글에 시킨게 배모씨 일수 있다면서 결국 죄는 김혜경이라는 결론이 신기하네요.
직접 확인해보세요. 청렴한 공직자와 가족이라고 할 순 없어요.
http://naver.me/54JObIua
그 분은 김혜경씨사건에 관련된 분이죠. 참고인이라면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이고요.
그리고, 경찰의 압수 수색 당시 김혜경과 이재명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국고손실죄)의 공동정범으로 영장에 적시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잘못은 김혜경이 저질렀지만, 이재명도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인정한 모양입니다.
http://naver.me/Ff0USAWW
나무위키 싫으시면, 한겨레 사설보세요.
얼굴도 모르는 참고인도
다 내 사람이다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그대가 조국이란 영화 있어요 꼭 보세요.
경찰이 연결해준 관계가 아니고, 김혜경씨의 사적인 목적에 대해 위장 카드결재 협조해줌으로 관계가 성립된 거죠. 범죄자와 협조자인 셈이에요. 그 관계를 경찰이 만들었나요? 그 판단은 경찰이 했더라도, 애초에 그 관련성은 잘못을 저지른 분이 만들었죠.
애초에 공직자는 이런 일을 만들면 안되는 거죠. 잘못을 인정했으면 솔직하게 빨리 털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럴 일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어요.
숨진 사람은 피의자도 아니고 참고인인데
왜 본인이 피의자 만드나요?
그냥 김혜경이 숨진 참고인은 공범이라고 신고를 하시던가요
확신에 차셨는데 왜 댓글만 쓰고 계세요.
경찰에 협조 좀 해주세요.
아이고... 그냥 주무셔도 되는데.. ㅜ
배모씨가 시켰는지 김혜경씨가 시켰는지 잘모르겠지만, 그 분 카드로 위장결재했다고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 분 카드로 김혜경씨 사적인 용도로 결재한 거고요. 돌아가신 분이 김혜경씨의 범죄에 관계된 사람은 맞잖아요?
돌아가신 분에게 범죄가 성립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카드결재하면 안된다는 거는 다 알잖아요? 저도 알고 님도 알아요.
잘못한 거는 크든 작든 그냥 잘못한 거에요.
저의 사소한 지적이 기분 나쁘시면 죄송하고요.
이제 그만 쉬세요.
이재명은 검사가 아니예요.사건 진행을 누가 진행 하는지 모르세요?
이미 법카관련 압수수색을 129곳을 했고 수사에 협조 했고 이재명을 윤석열이랑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윤정부예요.경찰이나 검찰이 이재명 밑에 있는게 아니예요.
뇌피셜로 범죄자 결론내시곤 너무 나이브하게 넘어가시려고 하시네요.
님의 말의 일부를 인정합니다. 경찰이 수사하는거지요. 빨리 발표하면 좋겠네요. 이재명의원은 그 분의 사망원인을 경찰의 강압수사로 돌리던데요. 이것도 밝혀지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이 분을 담당했던 경찰수사관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요.
줄줄이 대기타고 있는 사건들도 검찰에서 속도를 내서 빨리 처리하면 싶습니다.
이제 그만 주무세요.
법카 관련 아는거 많은거 같으신데 경찰 조사에 협조 하세요.
그리고 뭔 팩트요?
팩트가 나와도? 그 팩트라는것도 얘기해보시죠?
저분을 옹호하지 안는다라 옹호하는거 같은데요?
언제부터 판결 나기전에 유죄추정 박고 가는게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적합한 사고방식인가요?
님이 뭔데 저한테 제 발언에 뭘 책임 지라는건가요?
'여기 유저분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어린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기본 어린사람 무시하는 개념은 깔고 가시고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뭘 기본적인 적도 모른다는겁니까?
다른 사람들 댓글 달린것만 봐도 분위기 파악 안되세요?
본인이야 말로 옳고 그름이 뭔지 모르고 정치적 이념에 목메고 있는거 아닌가요?
더 팩트는 수행단 차량을 운전했던 단순 노무계약직으로 정당하게 노임을 지불.이라고 나오네요.
김혜경이 아냐 모르냐는 우리가 알수없죠? 레드백님은 봤습니까?
김혜경과 그 수행단 운전하던 사람이 아는 사이라는걸?
이재명 인정은 안나오는데요.문서라는게 수행단 운전기사니 월급 준 내역 말하는건가요?
그 문서에 김혜경과 그 수행단 운전기사는 아는 사이다 라고 나와 있나요?
그것도 올려주시죠?
저 문서에 운전기사 월급 지급 김혜경이 작성했데요?
그리고 본인이 이 얘기부터 한게 아니잖아요? 무지성 지지라는둥 훈계로 시작해놓고 관련이 있다 없다는 쌍방이 아직 오고 가는 중인데 본인 확정 진거잖아요?
수행단 사람을 다 알수 있고 아님 본인 차에 있는 사람만 알수도 있고 일부 모를 수도 있는거죠?
김혜경이 수행단을 다 알아야 하는 경우의 수 밖에 없는건가요?
중립 좋아하시면서 왜 중립 안 지키세요?
그리고 스샷만 올렸다가 수정해서 다시 뒤 멘트 달았잖아요.
그리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모르는 사이와 아무 관련 없는 사이는 상황과 그 사람을 알고 있냐 없냐도 들어가요.
아무 관련 없는 사이이냐 모르는사이냐 그건 주관적과 타인이 봤을때 달라질수 있어요.
그게 진실이 아니라 관점의 차이예요.
이재명 대 jtbc ~
어느 쪽이 승자가 될지... ....
무슨 가벼운 말도 왜곡해서 보도하고
윤 지지율 때문일까요
저기요. 돌아가신 김모씨 김혜경씨 운전기사 수당받았대요. 회계장부에 확인됐대요. 특종이네요. 빼박이네요.
그러면 그렇지. 기자가 물증없이 증언만 갖고 특종을 칠리가 없죠.
기자가 기레기인가요? 아무 상관없다고 주장하신 분이 거짓말장이인가요? 회계장부가 거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