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얀센. 화이자 맞았고 다음주에 노바백신 신청해놓은 상태인데요
주변에 정말 많이 걸렸습니다. 같은 사무실에 절반은 걸린 듯하고. 저만 해도 만원지하철 타고 다니고 동료들과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고 수영장도 버글버글하게 사람들과 어울려 하고 들등
그렇다고 마스크를 칼같이 쓴 것도 아니구요빈틈도 많구요
운좋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도 노출이
안된 걸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백신 약발이 잘 먹혀서 코로나 균이 침투에 실패한 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2. 무증상이라 모르고 넘어갔다
3. 확진자와 접촉을 하지 않았다 (혹은 마스크를 잘 썼다)
이 3개 중에 하나겠죠.
아직 안걸린거일뿐 이죠.
한가지 의심되는건 무증상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4달전에 pcr 받을 때 검사 유전체 3개중 2개가 양성반응 보인다고 했었고 재검 후 최종 음성 판정 받은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무증상 음성 사례가 꽤 많을 거 같아요.
일단은 한번도 걸린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증상도..
저랑 아내.. 그리고 가족들 전부 걸린적이 없습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최대한 사람많은 곳은 피해다녔다는 거 정도..?
가족이 다 안걸린 거 보니 무증상은 아닌 듯 하고요..3차까지 다 백신 맞고 마스크 철저. 손발 잘씻고 그럽니다
"유전자가 바이러스에 강한 편?" 하면서 불안하게 웃고 있는 중입니다 ㅋ
계속 해외 왔다갔다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맨날 코로나검사 PCR검사 받고 있는데요 ㅠㅠ
저도 다행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ㄷㄷㄷ 그릇네요 ㄷㄷㄷ
해외에서도 집-회사... 한국에서는 집-회사-차박 정도라... 마스크 맨날쓰고 바꾸고..손씻고.. 이정도만 하고있어여..
혹시나 간이킷트 매일 계속 했었고요.
(죽을 것 같았다면 병원 갔었겠죠.)
다만 오미크론 이후 미래의 변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아직까지 안걸린 사람 대 부분이 이상하게도 얀센입니다 ㅋ
조심하면서 지냈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직 안걸린 것 같네요.
그나마 조심할게 그정도더라구요
아직 한번도 안걸렸네요
확진자 앞에두고 밥도 먹어보았고
밀폐된 사무실에서 일도 해봤는데 안걸렸어요.
가족 구성원중 아무도 확진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