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지금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곧 탄핵될것이다 라고 희망회로 돌리시는 몇몇분들 계신데..
그런거 없습니다..
무능함으로 탄핵대상이 아닌건 이미 박근혜때 보여준거구요..
사실 박근혜때도 탄핵된게 골고루 안나눠먹고 자기측근들만 콩고물 독식하려다
재벌+언론+검찰의 권력카르텔에 찍혀서 탄핵된거라..
단순하게 무능함 때문에 박근혜가 탄핵된거라고 착각하시는데 그런거 아닙니다...
현재 굥 상황은 검찰쪽은 꽉잡고 있는 상태고,
재벌은 이미 종부세 인하나 세금혜택으로 나눠먹기 들어갔고
언론만 적당히 콩고물 나눠주면서 해먹으면...
지지율이 10%이하 5%로 떨어져도 당장 임기 다 채우고 내려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임기 끝나고 정권이 바뀌면 바로 구속감입니다만... 그것도 정권이 바뀔때 이야기라 ~_~
임기내에 탄핵되서 내려오려면 재벌 + 언론쪽 카르텔에서 뭔가 금이 가야 합니다..
한쪽만 어깃장 놔도 뭔가 달라지긴 할텐데.. 쉽지 않습니다.
모르죠.. 지금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행동만 계속 해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금 하는거보면 하루하루가 서프라이즈죠..
조중동+재벌 기득권 입장에서는 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조중동+재벌이 돌아서야 탄핵이 가능합니다. 지지율 명분은 거들 뿐.
그쵸... MB가 그렇게 해쳐먹고 지지율 떨어졌어도
자기 해먹은거 만큼 주변도 떠먹여줘서 임기 마치고 잘 내려왔고, 정권바뀌기 전까진 구속도 안됐죠.
박근혜 탄핵에 때 박수 받던 사람이
윤석열인걸 기억하면....
하... 투표만 생각하면...하...
2찍들 진짜..하....
탄핵 이야기하는 분들은 불법으로 자가 탄핵 빌드업 중이라고 이야기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임기중에서는 검찰이 안움직일 확률 100%고요. 설령 퇴임한다고 해도 윤석렬이 잡힐거라 생각하십니까?
잡히는건 딱 하나 면죄부 주려고 조사좀 하는척 할때 뿐일겁니다.
이젠 사법부 언론쪽도 학습효과가 있어서
기를 모아주지는 않을겁니다.
지금 국짐 국해의원들은 굥이 나라팔아도 탄핵동의 안할겁니다.
그걸 몰라서 지지율에 탄핵 희망회로를 돌리는게 아니라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 떨어져 나가는점이
반가워서 그런겁니다.
표면적인 탄핵사유야 님이 말한 대로일진 모르겠으나 실질적으로 탄핵사유가 있다해도 지지율이 높으면 억지를 부릴 여유가 생기지만 지지율이 낮으면 그만큼 확율을 올라가니 말이죠.
지금도 경찰국 신설을 통해 탄핵사유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뭐가 나오든 간에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 그 카르텔이 깨질껍니다.
지지율로는 방어막 안벗겨집니다.
그거보단 통제가 안되거나, 금전적으로 이득이 안되거나, 이럴때 날라갑니다.
지지율 만 가지고는 방어막이 안벗겨집니다만
지지율도 없으면 어떤 명분도 갖다 붙이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탄핵이 지레 헛된 바램이고 입도 뻥긋할 필요 없으니 접으라고 하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하는 제법 그럴싸한 주가 분석과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 분석력이 아무리 논리적이라한들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지지율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국민 지지율은 1도 신경안써요 ㅎㅎㅎ
어짜피 윤가와 국짐은 정치적 동지도 아니에요. 서로가 애정도 의리도 없지요.
민주당 수박들을 보자면 방향을 아주 틀어서 내각제 꿈을 꾸고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총선에서 국힘이 대패하면 그냥 레임덕이죠.
그런 외부적인 변수보단 내부적인게 클겁니다.
지금처럼 튀는게 컨트롤이 불가능할정도로 되버리면 언론이나 재벌에서 팽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폭락은 외부적 요인이죠
언론 검찰이 서로 뜻이 안맞는건 서로에게 이득이 안될때인데..
얘네들은 돈과 권력으로 똘똘 뭉쳐있는 애들이라, 이게 내부적으로 깨질일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바지사장 앉혀놓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상황이니까요.
김이 조금 더더더더 욕심 부려서 재벌과 등지는게 베스트 입니다만.... 어렵겠죠.
현재 대통령은 굥이 맞는지 사실 의문입니다.
그냥 바지사장이죠..
계산기로 두드려서 나온 이익과 손실을 초월할 정도로 감정이 상해서 내부 총질이 나와야 가능 합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이 제대로 학습하길 바랍니다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식겁을 했으면 합니다
투표를 무슨 장난으로 생각하는 한국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이란 단어가
아주 뼈 아프고 창피한 최악의 투표 결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먼저 국짐의원들이 하나둘씩 가카를 비토하기 시작할거고 검찰쪽에서도 영웅이 되고싶어서 정권에 칼을 겨누는 검사들이 생길 겁니다
물론 아직 이런현상이 발생하기엔 지지율이 아직 높습니다 10% 꾸준히 유지하면 트리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면 탄핵되는지를 몸소 수사까지 그것도 진두지휘까지 해본 유일한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언론과 재벌, 부패세력이 만들어낸 대통령이고 끊임없이 언론을 통한 왜곡으로 얻은 지지율로 대통령이 되었음에도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은 권력의 부산물을 혼자 독식하고 있죠. 검찰 일변도의 인사라던지. 권력 최측근을 서울대와 지인 자녀들로 채워가는 인선이라던지.
그래서 지금의 비루한 지지율은 정권 창출을 필사적으로 도왔던 부패세력들이 모든 지원을 끊고 길들이기 하는 거라 봅니다. 나눠 먹자는 거죠. 이 길들이기 국면이 정리되고 부패세력이 다시 여론조장 들어가면 나면 이 멍청한 2찍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쳐먹던 그 인간같지 않은 짓을 또 할겁니다.
결론은 민주당이 달라져야 하고 싸울 준비를 해야하는 거죠.. 아직 속터지고 갑갑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탄핵이 가능해진다면.. 그 시작은 달라진 민주당에 민의가 실릴 때 뿐일 겁니다.
끌어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정국도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응축된 분노와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적인 시위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분노가 두려울 정도에 이르면 대통령도 물러서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아직도 선택적 분노가 만연하고 대깨윤 지지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국민적 공분이 표출되기까지 더 오랜 기간 응축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근데 이 정권은 원래 있던데 몇배는 되지 않나요? ㅎㅎ 쩐주들도 두달 정도로 바로 각 잴 수는 없을겁니다. 좀 더 두고보겠죠.
단순 무능으로는 탄핵이 안되지만 주요 비리가 있으면 되겠죠.
박근혜 탄핵에서 친박들에게 뒷통수맞은 친이들이 앞장서줘서 수월하게 진행된점을 기억해 볼만합니다
최근 친박 김태흠의 현정부 비판이 돌출행동일지 거대한 사건의 시작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거같네요
지지율 하락 없이는 탄핵을 꿈도 못 꾸는 게 사실이라서요.
그런데 무사히 임기를 마칠 확률이 높을까요?
그런데 저는 이상황이 제상황에 대입이 되서 적어 봅니다.
제가 하는일은 창작 작업인데 워낙 변수가 많은 작업이라
콘티를 빡빡하게 짜놓고 일하면 일도 힘들어지고 생각만큼 결과물이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콘티를 느슨하게 짜놓고 작업을 시작,돌발 상황이 터지면 터지는 방향에 맞게 그때 그때 수정해 나갑니다.
그러면 작업도 쉽고 결과도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맞아 떨어지면서 더 다이나믹한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후배들이 제일 실패를 많이 하는 흔한 사유가 구상을 오래도록 하다가
시간에 등떠밀리듯이 콘티작업으로 넘어가서 다시 거기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결국 그 프로젝트가 파기 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무거운 새는 날수 없으니 일단 시작해보고
고민은 시작하고난 그때 하라고 말해줍니다.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이 근래들어 이보다 나쁜 상황은 없었죠.
하지만 근대사를 크게 보면 결국 나아가는 방향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미디어 전파속도는 눈부시게 발전했고 시민들은 많이 깨어 났습니다.
민주당의 90%가 수박이라는것도 알았고 믿고 있던 스피커들의 진실이 속속 드러 나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많은 국민의 정치적인 감수성이 예리하게 담금질 되어 있는 이시국에
5공화국보다 더 후진적인 정부가 올라갔죠.
그러니 당장 눈앞의 상황 하나하나에 일일이 반응하고 절망하기 보다,
마음을 비우고 앞으로 일어날 변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가 때가 되면 나서야 할것입니다.
모든 과일은 익어야 딸수 있습니다. 익지도 않은 과일을 두고 언제 익을까?
날씨가 이래서는 과일이 썩고 마는건가? 만약 혹시라도 안익으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은 본인과 주변만을 괴롭힐 뿐입니다.
안 생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쉽진 않죠.
그런데 박근혜 때도 유마무야 넘어갔으면
뭔 그런 사건이 있었어?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촛불이 터졌고 촛불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긴시간 동안 들었기 때문에 이슈가 키핑이 되었던 것이구요.
생긴다고 해도 MBC같은 대형 방송사에서 잡아줘야하고 이슈를 키핑을 해줘야 하는데 사장 바뀌면 또..
탄핵? 안하죠. 아니 못하죠.
지들 쥐락펴락 하는 대한민국 한창 즐기는 중인데 퍽이나 굥대통령 짜를라구요.
다음 정권이 누가 됐든 지금 이번 기회에 나라 아주 검찰민국 만들어서 뿌리 깊이 박아버리려는 드러운 생각 가지고 있는 것들이 검찰 입니다.
언론은 검찰이랑 짝짝꿍 하면서 콩고물이나 받아먹는 중이구요.
조중동이 탄핵여론 주도하기전에 힘들겁니다
더럽고 추악하지만 영향력 자체는 무시할수없으니까요
지지율이 5프로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그것이 탄핵으로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와이프와 장모의 사적 영리 추구를 용인하고 협조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겠지요. 도이치모터스 건이 있겠습니다만, 이는 대통령의 권한으로 협조한 건 아니지요. 윤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누군가의 사적 영리 추구에 협조해야 탄핵의 조건이 하나 마련됩니다만, 아직 이렇다할 건수는 잡히지 않습니다. 대통령실에 극우 유튜버 꽂아주고 지인 자식놈들 꽂아준 게 있습니다만 이것도 권성동이 "내가 한거다"라고 실드를 쳐버렸으니 실제로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조사해도 밝혀지기 어렵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지면 썩은 동아줄은 놓게 될 거고 내부의 배신자(?)가 뛰쳐나오지 않을까 하십니다만, 지금 지지율이 폭락한다고 해서 바로 끈을 놓지는 못할 겁니다. 그 지지율 폭락하던 이명박근혜도 5년 임기 다 채우고 4년 거의 임기 끝자락에 쫓겨났습니다. 물론 폭락의 시기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저도 굥 꼴보기싫어 죽겠고 하루빨리 어떻게 해서든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의 지지율 폭락이 탄핵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거 같지는 않습니다.
2017년의 박근혜 탄핵은 촛불의 끈질김도 있었겠지만 정말 그야말로 천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잘못하면 쫓겨날 수도 있어야 한다는 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 그걸 실현해내는 건 또다른 문제지요. 우리는 "쿠데타 없이 대중의 힘으로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나라"라고 자부하지만, 천운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이것도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와 같은 천운이 우리에게 다시 올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jtbc가 그런 느낌인데 "니까짓껀 엎을 수 있어" 가 시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찍한거 같은 자영업자 친구가 일정지지율로 하락하면
탄핵가능하다고 잘못알고 있더라구요.
법사위내주고 위원장도 검찰출신이라
탄핵은 끝난거고..
국정은 알아서 말아드시라 하세요
이재명이 당대표로 민주당부터 차근히 개혁해주기만 바랍니다..
물론 수박들때메 그마저도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