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차문 살살 닫는법 가르치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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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8:12:01
수정일 : 2022-08-01 0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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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RPM은 쓰지 않겠어
6-cylinder horizontally opposed aluminum alloy engine, 3.4 litres
inline 6-cylinder with M TwinPower Turbo Technology, 3.0-l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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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야 의식하더라구요
확 열어서 남의 차 부시는 (?) 것만이라도 안 하도록 부탁을 합니다 ㄷㄷㄷㄷ
닫을때만 문제는 아니죠
내릴때도 세게 열고 내리는분이 많습니다
제 차가 그 증거입니다
본적은 없지만 흔적은 많습니다
조수석문짝이 운전석문짝보다 혈흔이 많은것으로미루어 운전하시는분도 상기의 교육대상에 포함해야합니다
성불하시는중이시군요
건투를 빕니다
전 주차하기전에 내리게 합니다
탈 때도 차 뺀 후 타게합니다
살살 닫다 두번 닫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자기가 타고 있을때는 살살 닫으라 하고 자기가 자갈때는 쎄게 닫고 무한루프 인것 같은데요 ㅎㅎㅎ
둔감한 사람이 많아요. 어제도 중 3 교육시켰어요. 1년에 한두번은 얘기하는 거 같은데 언제까지 말해야 할 지.
방문, 거실문, 현관문, 화장실문 등 문이란 문은 다 거침없이 닫는데 차문만 살살 닫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지들 집구석에서 문 던지듯 닫는거야 그렇다치는데 현관문 쾅쾅 닫는건 진짜 짜증납니다. 건물에 따라 전체 건물에 그 소리가 다 울리거든요.
아무튼 어떤 문이든 닫을 때 신경을 조금만 쓰면 되는데 일단 자기가 내리거나 타거나 나가거나 들어가서 용건이 끝나는 순간 문에 대한 신경, 다른 사람에 대한 신경은 아예 안쓰는거죠.
이런 거 어릴 때 가정에서, 가정이 안되면 학교에서라도 좀 가르쳐야 합니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개인이 갖어야할 에티켓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0.0
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닫을 때는 좀 쎄개 닫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거 머시냐 릴리즈라고 하던가? 충격은 그런거로 잡으면 될꺼 같긴 한데...
신경 써준다고 너무 살살 닫으면 가끔 문이 안 닫히는 경우가... ^^;
덧, 한여름 차량에서 뜨거운 바람 뺄때도 꽤 세개 여닫으라고 배웠는데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쾅~
그래서 보통 차 문 닫는 힘으로 문을 닫으면 차안에서 기절할거 같아요. ㅠㅠ 차가 부서질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저는 좀 씨게 닫는 편이에요
차안에 있을때 쾅 닫고 나가면 그 소음이 작진 않더라고요
오빠 나랑 얘기 좀 해..
다만, 쌔게 여는 건 안된다고 합니다.
보행자가 놀래거나 옆차가 파손되거나 계문사고가 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면 보통은 열거나 닫을 때 모두 조심하더군요.
그렇지만 반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안태웁니다;;;
소리보다 더 중요한게 혹시나 안 닫칠까봐서 확실히 닫을려고 하는 바람에,,,,
세다는 기준이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대체로 적당한 세기로 닫아야 확실하게 닫는데 어설프게 닫으면 더 귀찮아지죠.
세게 여는게 더 문제겠죠.
생각보다 보도블럭이나 장애물에 문이 닿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라떼는 말이야
여자들의 그 힘으로 차 문 닫으면 안닫혀서 옆에 남자나 운전자가 다시 열었다가 닫았다~ 이 말이야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동승자 가는거 보고 난 다음에 출발하려는데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와써.
운적석부터 다시 닫아보는데, 아까 동승자가 떠난 자리가 잘 안닫혀있었어
살살 닫아서 운행중에 슬며시 차문 열리는 것 보다야 낫지 않습니까?
두 번 닫아야하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