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80098
문재인 긍정평가에서 모름/응답거절이 높게 나오는게 문제가 있다는 3년전 종양일보의 기사입니다
저게 일종의 묻지마지지 척도니까 높아서 좋을게 없다는 거죠
저때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16%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어떤지 볼까요?
7월초에 갤럽조사에서는 21%를 찍더니 이번에는 24%를 넘겼네요
점점 무지성 비율이 높아지는 중입니다
여론조사 세부사항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굳이 말 안해도 잘하고 있잖아? 뭘 물어봐 귀찮게..라고 볼수있는 반면...
못할때..묻지마 지지율은
근거 이유 그런거 없고 창피하니깐 물어보지마...이런거죠..
두 경우가 완전 다른 뉘앙스죠
저 항목은 지지자 중에 왜 지지하냐는 답에 대한 비율입니다.
지지율 30%대에서는 21%가 나왔지만, 항문 똥냄새를 더 정제하여 농축을 하니 지지율이 28%가 되었잖아요.
그 안에 있는 똥덩어리의 총량은 같지만 똥물이 증발되면 똥물이 더 끈적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