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이 유럽 순방 중에 "아 글쎄 나보고 창녀래요! 나참 기가막혀서..." 하며 짜증을 내자,
해군 제독 출신 수행원이 "에이 좀 실수할 수도 있죠, 저는 전역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제독 소리 들어요"로 답했다고 하네요.
국내 특정인의 이야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분 이야기는 아님을 밝힙니다.
영부인이 유럽 순방 중에 "아 글쎄 나보고 창녀래요! 나참 기가막혀서..." 하며 짜증을 내자,
해군 제독 출신 수행원이 "에이 좀 실수할 수도 있죠, 저는 전역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제독 소리 들어요"로 답했다고 하네요.
국내 특정인의 이야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분 이야기는 아님을 밝힙니다.
“People die of common sense, Dorian, one lost moment at a time. Life is a moment. There is no hereafter. So make it burn always with the hardest flame.” ―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If the path before you is clear, you're probably on someone else's.” ― Joseph Campbell 상대방이 신뢰할 만 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헤밍웨이 “Be curious, not judgemental.” ― Walt Whitman “Everything that happens once can never happen again. But everything that happens twice will surely happen a third time.” ― Paulo Coelho, The Alchemist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옛말이 있긴 한데요.
뭐 옛날에 그지가 왕이 될수도 있지요.
하지만 창녀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국내법률상 위법입니다요.
창녀는 몸만 팔아서 핍박받는거같네요.
근데 쥴리아닌 그분은 창녀는아니고
기생에 가깝긴한거같고…모 그자체는
그럴수있다보지만…불법과 사기를
해대서 문제죠.
@무위자연안빈낙도님
그렇지만, 제가 아는 어떤 영부인자리의 인간 한명은.. 사람됨이 육체적 창녀가 아닌, 정신적 창녀로(육체적 창녀가 아니란 말은 아닙니다) 몹시 더럽고 지저분 합니다.
그러니 욕을 해야죠..
구멍가게 주인입니다.
고오급이 빠졌던겁니다
난 왜 이해가 안되죠?
ㅋㅋㅋㅋㅋ
성향을 떠나서, 이런 짓만 하려고 가입한 사람은 왜 놔두는지? 4번 자르면 5번 오고 그런 건가요 아니면 멀티인가요?
그렇게 탈탈 털어서도 문제가 없었는데 이걸 또 가져온다고요?? 개그하는거죠??
아니면 저걸 아직 제대로 못 턴 검사들 역 먹이는건가보네요 ㅎㅎ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야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울 엄마한테 난 효녀라니깐!!! 나 같은 효녀 있음 나와 봐라.
영혼을 파는 것도 아니고(근데 내 영혼이 있긴 한가? 벌써 팔았나? 아님 안 팔았는데 워낙 저렴한가?), 몸 파는 게 뭐 어때서!!!'
닉이름 보니 검세신가 봐요? 아님 글투 보아하니 세대 70% 넘겼다는 그 연령층 이신가요? ㅋ
여러분, 본문의 이야기는 아르헨티나 영부인인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다룬 영국 뮤지컬 “에비타”의 대사입니다.
국내 특정인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분명 말씀 드렸고 첫 댓글에 다른 창작물에서 가져온 것임을 알려 드렸는데도,
일부 덧글에 화가 많이 나신 분이 보이는군요.
화가 많이 나셨다면, 본인이야말로 오히려 이게 국내 특정인의 이야기라고 믿으셨던게 아닌지 생각해보실 일입니다.
빠가 실은 까 논리에 깊이 빠져 있는 일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 수치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런 오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국내 특정인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처음부터 적시한 것이지만요.
물론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처럼 잘나가다가 한 순간에 영락하는 전철을 밟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오해 마시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신다면 본인 마음 속을 다시 들여다보시기를 권합니다.
건희가 자긴 아직도 명신이라고 불린다라면 웃었다는 이야기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