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해제했지만,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더 얼어붙을 전망이라고 하는데
2019년~2021년 분양물량이 7만2749가구이고 2023년 입주 물량이 3만705가구로
역대급입니다.
현재 대구 달성군 아파트가 최근 20%가량 하락을 했으며, 대구는 26년째 인구가
순유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인구는 238만명 입니다.
여기에 몇일전 미국 기준금리가 0.75% 인상되어 현재 2.5%이며 연말까지 3.5%까지
금리 인상이 예측되는 상황이며. 이미 한미 기준금리는 역전이 되어 국내 기준금리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으로 판단되는데요.
대구시민 바램처럼 원희룡국토부 장관이 얼마전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지역으로 완화하고, 나머지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풀었지만 하락세는 막을 수가
없었는데 앞으로 신규입주물량이 대거출현하는 2023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굥정한 윤정부와 국토부장관을 어떤 지역보다 신뢰하는 지역이니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긴 합니다
인구감소: 자산가치 붕괴
노령화: 산업 붕괴
저출산: 체제 붕괴
그래도 원툴 부동산.. ㅎㅎㅎ 그러다 오늘은 취학연령 만5세 폭탄 던지고... 지금 쓰나미가 오는데 뭐하는 짓인지..
혼자 옹알이 하시는 건가요?
요즘 이렇게 혼자만의
남들이 이해할수도 없는 이상한 세상의 글을
쓰는 분들이 많아진건지
폭은 다르겠지만요
대구 시민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죠
오지랖 넓게
우리가 걱정해드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연예인걱정에 못지 않은 대구걱정이라 봅니다.
수만채 있습니다.
2023년 과 2024년 분양 예정도
5만 가구가 넘을 것 같아요.
대구 인구 240만인데... 3인가족기준으로보면 80만가구... 7만가구 공습이면... 총 가구의 10%정도가 새집으로 들어가는 규모네요.
서울로 보면 30만가구를 공급하는 수준이네요.
집값 떨어지고 새집 늘어나고요
우리나라 2찍들이 원하는 세상이네요
역시 대구가 2찍의 중심답게 보여주네요
눈에 보이는 타워 크레인만 해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못버티고 무너지는 시점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겁니다.
https://sgis.kostat.go.kr/view/totSurv/houseDash
수성구쪽에도 대거 미분양 떠서 할인분양 현수막 내걸리고, 제값주고 분양 받은 사람들이 24시간 경비설 때쯤이 무릎쯤일겁니다
여기에 은행에 건물 통매각, 자살 뉴스가 너무 많이 나와 무감각해질때쯤 되면 바닥이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좋아하겠죠~
수도권도 이랬음 좋갰네요 ㅎㅎ
/Vollago
30평대가 3억도 비싸다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공급을 많이 해달라...
소원대로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