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수박이 다됐는지...
이번에 최고위원 후보던데 낙엽계 소속이군요..아직 이 분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네요.
고민정의 행보는 최근에 와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 고민정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그쪽은 아니지만 몇달전부터
낙연계로 많이 넘어온 것 같습니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최고위원을 뽑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뽑았다 낭패를 보기보다는 그 후보의 실체를 알아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쓴 글이니 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글 제목도 추측성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잼마을 까페 및 시사 유튜브에 고민정 관련 의견들이 많으니 참조 바라구요.
* 갈라치기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아 고민정의 활동에 대한 내용 추가합니다.
1) 이수진 의원- 고민정이 언론개혁하지말라고 회의에서 엉엉 울며 말했다고 함.
2) 박시영tv에서 본인 입으로 고민정 자신이 반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 자신이 최고위원되면 이재명 당대표되면 도와주는게 아니라 싸우겠다고 함.
4) 선거에 진 책임도 이재명에게 있다고 함.
5) 똥파리들이 미는 의원이라고 소문이 나있음.
고민정, 李 사법리스크에 "본인 넘어야 될 산…당 위험도"
기사내용 요약
"친문 프레임, 넘어서는 게 큰 숙제 될 것"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9일 이재명 당대표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우려와 관련, "결국 본인이 넘어야 될 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이날 오후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만약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당 전체가 그 사법 리스크를 함께 안을 것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보냐'는 진행자 물음에 이같이 답하며 "왜냐하면 사실관계, 진실 모든 것들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만에 하나 문제가 있을 경우엔 당이 흔들릴 위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뒷말은 꼭 안 가져오는 분들이 있죠
최소한 한 말을 제대로 듣고 욕이나 해도 해야하는거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하려고 내용 마음대로 삭제하는 건 옳은 건 아닙니다.
글:댓글 비율이 1:1에 가깝네요...
그러면 따라서 욕을 해드릴수 잇습니다
근거도 없이 수박 언급하시면
곤란합니다...
이젠 뭔 말만해도 수박수박...;;;;
수박지지자들도 좀 경계해야할듯 싶네요..
말 한 마디 꼬투리 잡아서 공격하는 글이 부쩍 늘어나고 있네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참으로 기묘합니다요.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 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요? 생각이란걸 하세요. 제발' ?
품위는 다른 곳에 놔두고 찾으시네요? ㅋ
그럼 막말해야 알아 듣는분 입니까??
이수진 의원말이 사실이고 스스로 반명이라고 밝혔다면... 잘해봐야 기계적 중립일수도 있겠죠
꼭 친명일 필요도 없고 반명이라고 상관없지만 사법리스크 발언은 좀 아쉽네요
저게 다 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무죄 나왔던 것 다시 언급되면서 수사가 들어간 것이거든요.
그걸 정치보복이라는 프레임으로 봐야지 사법리스크라니...
그리고 박시영TV에서도 개딸들을 폭력적으로 묘사해서 박시영이 그럼 똥파리가 이재명 의원 오랫동안 공격했던 것도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니까
그건 다 지난 일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박시영이 그런 스탠스 아주 아쉬워하더군요
혹시나 하고 넘어갈뻔..
하루 종일 시사 라디오 팟캐스트로 듣는데
고민정 만한 스피커도 없습니다
진짜 잘 싸워요
29일자 표창원 라디오에 나온걸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인터뷰 내용 직접 들어보세요!!!!
우리는 계속 의심해야 합니다
우리편이야? 그럼 쉴드쳐야지 가 아니라
계속해서 변절했는지 혹은 변질 되었는지 의심하고 공유하고 토론 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그 의심에 대한 답변을 해주면 되는 것이죠 ..
임종석 포함 다수에 정치인들 모두 같은 편이었다가 수박임이 들어났지 않습니까
이글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의심하고 토론하고 검증하는걸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 힘과 잘 싸울수 잇다면
잘 싸우고 잇다면
수박아니고 이게 검증이죠...
또 다룬게 잇습니까?
김남국 이탄희 최강욱 의원이 저런 두루뭉술한 의심받을만한 발언을 한 적이 있나요?
선명하지 않으면 결국 그겁니다.
삽질이 좀 늘긴 했어요.
낙연 계열인지는 모르겠는데,
초반 보다 총기가 떨어지고 기성 정치화 되는 느낌 받고 있습니다.
더민주라고 마냥 지지하기 보다는 좀 더 지켜 보려구요.
초반과 달라진건 맞는거 같아요.
그건 본인 스스로 기계적, 습관적 중립을 지켜려는 생존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협치론자 일 확률도 높아보이구요.
지금 민주당에게 필요한것은 모호한 기계적 중립 보다는 선명한 태도와 의지 입니다.
이수진 컷오프가 안타깝네요.
민주당에 제대로 된 여성의원이 너무 없습니다.
한동훈이나 까시라..
권영세나 까시라..
왜자꾸 우리쪽에서 총쏘시냐...
이재명의원님 생각에 걱정하는것은 이해 하겠지만 팝콘 드시고 지켜봅시다.
-> 근거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료나
2) 박시영tv에서 본인 입으로 고민정 자신이 반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근거자료 부탁드립니다
3) 자신이 최고위원되면 이재명 당대표되면 도와주는게 아니라 싸우겠다고 함.
-> 자료부탁드립니다
4) 선거에 진 책임도 이재명에게 있다고 함.
-> 선거에서 졋으면 책임잇다고 하는게 당연합니다
이재명으로 다시 뭉쳐야 할것이고 그 역할을 이재명의원이 해야죠
5) 똥파리들이 미는 의원이라고 소문이 나있음.
고민정 지지하면 저도 똥파리?
국민의 힘과 싸운다면 전 지지합니다..
절대악은 국민의 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