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다 많이 차이나는 시기인데 저걸 더 땡긴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죠. 아!! 대통령이 애를 키워본적이 없죠. ㅋㅋㅋ
LinusPauling
IP 59.♡.44.215
07-29
2022-07-29 21:01:55
·
교육부장관의 말을 들어보면 더 알수가 없습니다. 교육의 격차는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적절할텐데 무작정 빨리 입학 시킨다고 이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정책들이 전부 중구난방이에요. 여론도 수렴하고 토론도 한 뒤에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시행해야하는데 지금 정부는 그냥 윗대가리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해보자 하면 그냥 하는 느낌이에요.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요.
Idreamchaser
IP 120.♡.126.17
07-29
2022-07-29 21:04:41
·
개시키만 길러 본 *이라 개시키 같은 짓만...
원소들의주기성
IP 223.♡.75.231
07-29
2022-07-29 21:11:32
·
@Idreamchaser님 가만히 있는 귀여운 개들 욕하지마요 ㅠㅠㅠㅠ... 왜 귀여운 개를 저런거랑 비교합니까......
저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춘장이랑 교육부 장관이 시범으로 만 5세 맡아서 가르쳐보면 알겠죠.
soom
IP 211.♡.44.117
07-29
2022-07-29 21:12:29
·
왜 저런 사안을 사회적 논의 없이 진행할까요?
OLIVER
IP 223.♡.192.187
07-29
2022-07-29 22:18:30
·
@soom님 쥴리나 천공이 시켰겠죠...
네모선생
IP 210.♡.231.191
07-30
2022-07-30 03:19:59
·
@soom님 해본 적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뭐 그런거죠
IP 220.♡.72.118
07-29
2022-07-29 21:13:26
·
교육학 공부 하다보면 진짜 한해한해 지적능력 발달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전년도1월 생과 후년도 12월생이 한번에 들어가는데 거기서만 22개월차인데~ 미친거죠.
영문4자한글2자이상
IP 117.♡.15.205
07-29
2022-07-29 21:34:00
·
아니 도대체 대통령 시행령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건지
명왕문재인
IP 106.♡.192.183
07-29
2022-07-29 21:34:21
·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산업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봐야 저런 결정이 가능할거 같아요
adela72
IP 175.♡.215.201
07-29
2022-07-29 21:42:28
·
11월생 아들 입학시켜놓고 전전긍긍했어요. 사람되었구나 싶던게 3학년 끝날무렵이었어요. 지금 고3인데 아직도 가끔 쟬 3월에 낳았어야했나싶을때가 있는데 참 어이없어요. 이제 초1담임은 초임선생들이 하겠네요.애들도 교사들도 부모도 이렇게 아무런 준비없이 벼락을 맞다니요.
IP 182.♡.214.74
07-29
2022-07-29 21:48:58
·
굥 정부는 확실히 시야가 국민이 아니라 금전 돈 인거 같습니다. 우리랑 보는 주제가 달라요. 와...
뚱자씨
IP 59.♡.66.64
07-29
2022-07-29 22:21:16
·
저게 왜 시급한 문제인제 아시는분 설명좀...
chyulining
IP 119.♡.160.8
07-29
2022-07-29 22:22:22
·
굥 목표가 지지율 10%이하인가요?? 한편으론. 저런 정책만 찾아내는게 대단하네요..
파랑달빛
IP 223.♡.215.200
07-29
2022-07-29 22:27:16
·
굥똥령은 잘 하고 있지요 실책들만... 조만간 백지화 나올 것 용굥대 굥똥령은 직접 관여한바 없다고 할거고...
시리우스67
IP 223.♡.169.27
07-29
2022-07-29 23:01:00
·
자살골 행정의 달인이네요
[ 검은 ]
IP 59.♡.24.57
07-29
2022-07-29 23:02:50
·
................
쓴물단거
IP 183.♡.11.173
07-29
2022-07-29 23:25:37
·
맘카페도 난리났던데요 사실 엄마 돌봄이 가장 필요한 나잇대는 갓난아기 제외하면 초등 1,2 학년이라고 일단 유치원 돌봄이 생각외로 좋아서 유치원 종일반이면 어떻게든 맞벌이가 가능한데 초등 입학과 동시에 아이 하교가 빨라지고 돌봄교실도 일찍 끝나서 사설 도우미 쓰던지 조부모 손을 못 빌리면 엄마가 경력단절하는 수 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육아휴직 가능하면 아껴두었다 자녀의 초등입학 후 에 쓴답니다
젤 와닿는 이야기가 응가후 똥꼬 닦기 입니다. 내년 입학하는 제 딸이 1월생에다가 친구들에 비해서 키도 크고 똘똘한 편인데 응가를 잘 못닦거든요 ㅠㅠ 학교 갔다가 응가하게 되면 어쩌나.. 걱정인데.. 5세는 어쩔까요?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ㅋ
우리요다이티
IP 211.♡.35.240
07-30
2022-07-30 00:42:17
·
나라 조지려고 대통령 하나 봅니다
alss
IP 222.♡.69.231
07-30
2022-07-30 00:48:39
·
같은 학년 1월생과 12월생도 차이가 큰데 어떡게ㅡ하려나요…
낀세대
IP 106.♡.192.44
07-30
2022-07-30 00:50:50
·
유치원 원장들이 가만있을까?? ㅋㅋ
MA징가
IP 124.♡.73.226
07-30
2022-07-30 01:06:51
·
이 방식은 계속 이슈를 옮겨가면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이슈로 이슈를 덮는 방식으로 이전의 이슈는 또다른 이슈를 불러와 언론에게 기사감을 주고 이전의 이슈는 조용히 진행하는 방식인데 피로도가 누적될 수록 현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이전의 이슈를 잊어버린다는 전제하에 일을 계속 진행시키는 거죠. 그러다 조금 반발이 심하다 싶으면 아무일도 없는 듯 없는 일 처럼 덮어버리죠. 하지만 5살 초교 입학은 걸려있는 당사자가 많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굳이 이 이슈를 들고 들어왔을까요? 국민 상당수가 피해를 보겠지만 누구에게는 이득이 가니 무리라는 것을 알지만 진행하는거겠죠? 그 누구가 누구일까요? 클앙에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분들... 그림을 그려주세요.
plaintext
IP 121.♡.236.88
07-30
2022-07-30 01:20:41
·
@MA징가님 레퍼런스가 건x2 아니겠습니까.. 어맹뿌는 뭔가 작전이라도 세우고 들어오는데 여긴 닥돌이네요
visionhj
IP 24.♡.71.134
07-30
2022-07-30 02:52:07
·
@MA징가님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정권은 국민들의 삶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국고를 털어갈까에 집중하고 있겠지요. 이런 사안으로 큰 뉴스를 만들고 국민들의 정책 피로도를 높여서 그 틈에 큰돈 빼먹을 작전을 진행하고 있겠지요. 그 부분을 언론과 의회, 시민사회가 감시해야 할 텐데 우리나라는 지금 그 부분이 약해서 걱정입니다.
구름빵
IP 220.♡.96.71
07-31
2022-07-31 21:34:51
·
MA징가님// 공감합니다. 가림막치는 행위는 그 놈 밖에 없습니다. 농운이 움직임에서 눈을 떼면 안됩니다.
plaintext
IP 121.♡.236.88
07-30
2022-07-30 01:19:27
·
지지율 반까이 가즈아-
평택토박이
IP 106.♡.173.237
07-30
2022-07-30 01:20:26
·
그냥 유치원을 무상교육으로 가지~
museloa
IP 122.♡.196.153
07-30
2022-07-30 01:27:01
·
굥의 망나니짓 보면서 흑수저 2찍들은 투표가 삶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네요. 하지만 실상은 다음선거도 무지성 2찍이겠지만요.
IP 116.♡.72.8
07-30
2022-07-30 01:34:53
·
교육자의 관점으로 풀어보면 어릴때부터 빡시게 굴려서 자유의식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노동자로 키우고 싶은가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뇌뇌
IP 124.♡.157.64
07-30
2022-07-30 02:23:32
·
애 키워본적 없는 사람 무시하면 안되지만 대통령이 그러는건 선 넘었네요.
아이드로우
IP 1.♡.66.122
07-30
2022-07-30 02:24:08
·
지금 1학년도 글쓰기 시키면 한자리에 있지도 못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애들 많은데 더 어린 1학년을?? 학교가 유치원화 되겠네요.
샤넬아카
IP 160.♡.141.205
07-30
2022-07-30 02:42:42
·
곧 18프로 가네요,,,스스로 무덤을 파는굥,,,,
영차영차영영차
IP 118.♡.12.242
07-30
2022-07-30 02:47:52
·
왜 하는지 궁금한 정책이네요 그냥 나라 망하게 할라고 이것저것 막 하는 느낌요..
퇴근좀하자
IP 112.♡.78.195
07-30
2022-07-30 02:51:05
·
애를 낳아봤어야지.. 하긴 술집 여자랑은 피임이 기본이니..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ㅎㅎ
둥글레
IP 112.♡.51.191
07-30
2022-07-30 02:51:17
·
중간에 정부는 학부모 의견을 받아보려고 할거라는데 저거 찬성하는 영유아 부모가 있긴 할까요? 애초에 의견을 수렴하려는 의지가 있긴 할까요?ㅠㅠ
도초
IP 220.♡.197.76
07-30
2022-07-30 02:51:45
·
지까짓 게 뭐라고, 5년짜리 돼지새끼가 정말 겁 없이 나라 말아먹는군요. 이젠 애들 볼모로.
용용
IP 121.♡.66.222
07-30
2022-07-30 02:55:05
·
물론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구요. 근데 집무실 공사, 사적 채용, 원전 회귀, 권성동 문자 공개, 1호기 민간인 탑승, 경무대 재현, 친일본 외교, 법인세 감면, 경찰국 이슈 등은 누가 이득을 볼지 직관적으로 보이거나 대충이라도 느껴지는데, 이번 건은 도대체 어느 집단이나 세력에 이익을 줄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쥬스n
IP 210.♡.107.164
07-30
2022-07-30 03:08:13
·
@용용님 아동수당 절약한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부릅뜨니숲이어쓰
IP 125.♡.23.39
07-30
2022-07-30 03:20:26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이타탕
IP 61.♡.33.124
07-30
2022-07-30 03:50:54
·
ㅁㅊㅅㄲ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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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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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격차는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적절할텐데 무작정 빨리 입학 시킨다고 이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정책들이 전부 중구난방이에요.
여론도 수렴하고 토론도 한 뒤에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시행해야하는데 지금 정부는 그냥 윗대가리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해보자 하면 그냥 하는 느낌이에요.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요.
저런거랑 비교합니까......
전년도1월 생과 후년도 12월생이 한번에 들어가는데 거기서만 22개월차인데~ 미친거죠.
이제 초1담임은 초임선생들이 하겠네요.애들도 교사들도 부모도 이렇게 아무런 준비없이 벼락을 맞다니요.
실책들만...
조만간 백지화 나올 것
용굥대 굥똥령은 직접 관여한바 없다고 할거고...
일단 유치원 돌봄이 생각외로 좋아서 유치원 종일반이면 어떻게든 맞벌이가 가능한데 초등 입학과 동시에 아이 하교가 빨라지고 돌봄교실도 일찍 끝나서 사설 도우미 쓰던지 조부모 손을 못 빌리면 엄마가 경력단절하는 수 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육아휴직 가능하면 아껴두었다 자녀의 초등입학 후 에 쓴답니다
대댓글로 그 의견이 갈라치기 라고 하는 자들도 있군요
맘카페 한두명씩 ㄸ파리를 박아 놓았나 싶을 정도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685
이슈로 이슈를 덮는 방식으로 이전의 이슈는 또다른 이슈를 불러와 언론에게 기사감을 주고 이전의 이슈는 조용히 진행하는 방식인데 피로도가 누적될 수록 현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이전의 이슈를 잊어버린다는 전제하에 일을 계속 진행시키는 거죠.
그러다 조금 반발이 심하다 싶으면 아무일도 없는 듯 없는 일 처럼 덮어버리죠.
하지만 5살 초교 입학은 걸려있는 당사자가 많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굳이 이 이슈를 들고 들어왔을까요?
국민 상당수가 피해를 보겠지만 누구에게는 이득이 가니 무리라는 것을 알지만 진행하는거겠죠?
그 누구가 누구일까요?
클앙에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분들... 그림을 그려주세요.
어맹뿌는 뭔가 작전이라도 세우고 들어오는데
여긴 닥돌이네요
그냥 나라 망하게 할라고 이것저것 막 하는 느낌요..
하긴 술집 여자랑은 피임이 기본이니..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ㅎㅎ
아동수당 절약한다는 썰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