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20729054307198?x_trkm=t
최동훈 감독이 흥행작많은 감독인건 맞고 이번 작품도 배우들 짱짱하지만..
하고싶은거 그려낸거이시지만 대중성은 안통하는거 같습니다.
한국형 sf판타지 참 쉽지않네요.
이번만큼은 입소문도 잘못탔고,갈수록 영화티켓값이 비싸지니까 신중히 고르려는 소비형태도 있는것 같습니다.
비상선언 헌트까지 개봉하고나면 더 자리 없을것 같네요.
손점 700만 힘들거같은..
올 여름 현재까지 대실패는 토르와 외계인인듯
외계인은 2편까지 예고되있어서 손해가 더 심할지 모르겠습니다.
신과함께처럼 시리즈초반부터 잼나야 나머지도 볼 마음생기는데
비상선언도 지금 시사회 평이 밍숭맹숭하던데..
한산은 제대로 뻗어나가고있고
트렌드하고는 별 상관없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바이럴 잘해서 대박난게 아니듯이요
입소문이 바이럴로 나면 죄다 그걸로 성공했죠.
영화가 기대치에 못한것일뿐 입니다.
홍보대행사 관계자 말은 한심하기까지 하네요. ㅉ
영화 한 편 값이랑 맞먹으니
그런 거죠 모
통신사 할인해서 평일 4천원까지 되었을 땐
집에 가는 길에
영화관 들러 영화 한 편 보고
집에 들어가고 그랬어요...
친구 기다리면서도 시간뜨면 영화보고..
관객들이 판단했을때 외계인은 ott정도 수준이라 본거겠지요.
많이아쉽네요....기대많이했었는데...ㅠㅠ
영화 관객은 정직합니다.
영화 자체가 1부라고 하지만
너무 펼치는데 치중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저 본 사람들도 좋다고 느낄만한 영화가 아니라는게 이유지.. 해석이 이상하네요.
영화관에 답이 있나요!!
가서 볼만한 퀄러티 안나오면 안갑니다
무슨 바이럴 ㅋㅋㅋ
근데 전 대다수는 아닌가봐요
관객 입장에서 두명에 3만원인데 대부분의 영화는 극장에서 볼 이유가 없죠.
영화 자체가 가격경쟁력 없으면 악순환에 빠질것 같네요.
Ott였던 승리호도 그랬구요. 외계인은.. 글이 없죠.
바이럴을 떠나서 영화본 관객들이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는 거죠.
저처럼 SF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보러 갈까 싶은데 이상황에서, 3만원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와이프나 주변 사람에게 같이 가자 할 수 있을까요?
첫날 38만 둘째날 24만
솔직히 근본적인 이유는 영화 자체죠.
개인적으론 초반엔 그래도 잘 보다가 후반부 들어가선 중간에 그냥 나오고 싶었습니다ㅠㅠ 끝나고 나서 보니 2시간이 넘는 영화라 실제 시간도 꽤 길었더라구요;
이 기사에서 영화가 별로라는걸 부정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