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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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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47,466
2022-07-29 07:52:50
수정일 : 2022-07-29 15:00:23
211.♡.146.4
청포도 사탕…. 갔다 와서 먹을라 그랬는데….
누가 먹었어…. ㅜㅋ
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9587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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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2.108
07-29
2022-07-29 0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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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먹었으니 샤인머스켓
딸기우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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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4.243
07-29
2022-07-29 0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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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용돈 올려달라는게 아니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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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17
07-29
2022-07-29 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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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우 감동이야... 하는데 마지막이...ㅋㅋㅋㅋㅋㅋ
니케니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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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37
07-29
2022-07-29 08: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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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만간 누군가 웹툰으로 그려서 공유 될거 같네요.
에일리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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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63
07-29
2022-07-29 0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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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묵묵히 가출하는 아드님요..
조미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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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5.233
07-29
2022-07-29 0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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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도 하나 달아주셨는데 내용이 참 좋네요.
제주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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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8.38
07-29
2022-07-29 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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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미운
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0642
CLIEN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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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2.176
07-29
2022-07-29 0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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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다릴 줄 아는 지혜를 가진 분이네요.
갑갑한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진한 마음의 관계를 경험하시겠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속이 많이 상할 때는 참지만 말고 아들 등짝에 손자국 좀 남게 때려도 괜찮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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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9.61
07-29
2022-07-29 08:36:54 / 수정일: 2022-07-29 08: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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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보석 같은 글, 댓글 이네요.....
유괴용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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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9.18
07-29
2022-07-29 0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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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님
이분 글 흡입력이 대단하네여 ...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히네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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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9.61
07-29
2022-07-29 0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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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괴용의자 님 8 2c o o k에 들 꽃 같은 향수 같은 글들도 종 종 올라옵니다...
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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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34.181
07-29
2022-07-29 1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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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으아.. 이 댓글까지 포함해야 완벽한 구성이네요.
피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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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6.4
07-29
2022-07-29 1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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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 하겠읍니다.
사필귀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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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7.53
07-29
2022-07-29 0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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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좋네요.
이마트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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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87.6
07-29
2022-07-29 09:18:43 / 수정일: 2022-07-29 13: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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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영원이 된 찰나가 있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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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5.209
07-29
2022-07-29 09:20:14 / 수정일: 2022-07-29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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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엄마. 내 사탕 어디갔어!? ( 」`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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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46
07-29
2022-07-29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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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인연이 있는 거겠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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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34
07-29
2022-07-29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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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텐 27종... 공대녀였던거였습니까?
mr추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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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5.248
07-29
2022-07-29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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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rsaMinor
님 그럼 그리 귀하다는 공대녀를 낚아챈 그는 대체...
뚱뚱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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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245
07-29
2022-07-29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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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와... 요즘 인터넷에선 볼수 없는 PC통신에서 봐왔던거 같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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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4.248
07-29
2022-07-29 1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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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네요....
누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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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0.92
07-29
2022-07-29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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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가 발전해도
이런 글은 못쓸 것 같습니다
_I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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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7.204
07-29
2022-07-29 13: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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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글이 올라왔다는건
AI가 할수있지 않을까요?
@누탤라
님
N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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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6.99
07-29
2022-07-29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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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저는 27년전 중딩시절
저를 괴롭히던 일진을 팔다리를 벌리며 큰 대자로 서서
막아주던 키가 큰 여학생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그 여학생이 지금 제 아내입니다.
Dr.Ba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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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39
07-29
2022-07-29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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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PV
님 이런 건가요?
아이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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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218
07-29
2022-07-29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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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PV
님
A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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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79.62
07-29
2022-07-29 12:46:10 / 수정일: 2022-07-29 1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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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V
님
내 사냥감에 손대지 마... 이런건가요?
사모님 사랑하시죠?
N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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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222
07-29
2022-07-29 1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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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마흐
님
제 아내 눈빛과 비슷하네요.
아이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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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218
07-29
2022-07-29 13:08:09 / 수정일: 2022-07-29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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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URA
님
사냥감이 아니라 사슴이 남편
사랑스런 딸을 짐승같은 남자와 결혼시킨줄 알았던 친정아버지...
현실은 표독한 표범이 딸이고 순박한 사슴이 사위란 현실을 풍자한 밈입니다.
ASUR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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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79.62
07-29
2022-07-29 1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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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마흐
님 사진의 밈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모님이 일진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NPV님을 지켜주신 상황을 빗대어 말한 것이였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n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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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9.174
07-29
2022-07-29 1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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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포도사탕은 엄마주려던게 아니었다..
짐작과는다른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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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3.214
07-29
2022-07-29 1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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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좋은글 올리시고 감동깨기 있습니까??
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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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9.231
07-29
2022-07-29 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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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종이 스테인레스를 말하는걸까요?.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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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26
07-29
2022-07-29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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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댓글도
청포도사탕 바이럴 이네요
ㅌㅌ
Ur-Sha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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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12.69
07-29
2022-07-29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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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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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6.158
07-29
2022-07-29 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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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 27종은 유부라면 중대사항이죠 ㅎ
domash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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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7.177
07-29
2022-07-29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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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자 ㅎㅎㅎ 내 사탕 누가 먹었어~~~ㅎㅎ
수퍼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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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4.254
07-29
2022-07-29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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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녹색 두장이야
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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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36.55
07-29
2022-07-29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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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진짜.. 가슴 먹먹했다가, 이게 뭡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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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24.47
07-29
2022-07-29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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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필요할 때만 상냥하면 됩니다..........처세술 갑....항상 다정하면 제값을 못 받아요(?)
rexx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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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5.52
07-29
2022-07-29 1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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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글 엄청 잘쓰시네요.
ma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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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3.247
07-29
2022-07-29 12:39:46 / 수정일: 2022-07-29 1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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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청포도로 학원 늦은거 무마한썰 푼다
mr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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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5.248
07-29
2022-07-29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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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지만
가끔 친절한
고라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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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83
07-29
2022-07-29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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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27종 바이럴입니다
_I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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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7.204
07-29
2022-07-29 1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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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은 사랑입니다.
르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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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6.98
07-29
2022-07-29 1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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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청포도 사탕 바이럴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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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59
07-29
2022-07-29 14:18:46 / 수정일: 2022-07-29 1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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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이거 어디다 버려야하는거지? 시간도 없고.. 애라 모르겠다. 놔두면 치우겠지.
다람쥐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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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86.242
07-29
2022-07-29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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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무정한 녀석...엄마 당있는것도 모르고...
고공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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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7.46
07-29
2022-07-29 14:25:15 / 수정일: 2022-07-29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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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나 외로워지는 기분이 ㅜㅜ 그리고 사무실 간식 바구니에 있는 청포도 사탕을 여태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딱 2개만 먹어보겠다는 다짐이 서네요.
펀드라이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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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5.60
07-29
2022-07-29 14: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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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필력이
얼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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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30.155
07-29
2022-07-29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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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보내신 분 들을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ㅅ-)a
일상의소소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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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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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89.245
07-29
2022-07-29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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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감동에...나는 어땠나....하고 추억을 상기하는 중..막줄에....빵 터졌습니다~너무해요~!!!! 추억은 방울방울이었는데...ㅎㅎㅎ 지브리 만화영화 한편 봐야겠어요...ㅎㅎㅎ 그나저나....청포도사탕....정말 상콤했는데...자두맛사탕보다 전 청포도사탕에 한표!!!!!
아름다운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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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59.230
07-29
2022-07-29 15: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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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무 잘쓰신다...장문의 글을 금새 읽었어요~첨언 글에 감동 바사삭...내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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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진한 마음의 관계를 경험하시겠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속이 많이 상할 때는 참지만 말고 아들 등짝에 손자국 좀 남게 때려도 괜찮아요~
이분 글 흡입력이 대단하네여 ...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히네여
요.
이런 글은 못쓸 것 같습니다
AI가 할수있지 않을까요?
@누탤라님
저를 괴롭히던 일진을 팔다리를 벌리며 큰 대자로 서서
막아주던 키가 큰 여학생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그 여학생이 지금 제 아내입니다.
내 사냥감에 손대지 마... 이런건가요?
사모님 사랑하시죠?
제 아내 눈빛과 비슷하네요.
사냥감이 아니라 사슴이 남편
사랑스런 딸을 짐승같은 남자와 결혼시킨줄 알았던 친정아버지...
현실은 표독한 표범이 딸이고 순박한 사슴이 사위란 현실을 풍자한 밈입니다.
저는 사모님이 일진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NPV님을 지켜주신 상황을 빗대어 말한 것이였습니다.
청포도사탕 바이럴 이네요
ㅌㅌ
가끔 친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