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패션지 화보 찍은 우크라 대통령 부부 논란 (naver.com)
그냥 전쟁을 막지못한 무능한대통령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생각보다 나쁜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쟁은 국민에게나 비극이지
정치인에게는
정적을 제거할 기회도 영웅이될 기회도 되는
파티장이라는걸 잊고있었네요.
6.25이후 수십년간 우리가 겪었던 비극의 역사를
우크라이나국민들은 겪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현실은 언제나 매운맛이겠죠?
패션지 보그..이건 뭐 ;;뜬금없네요;
사진의 불안한 분위기도 그렇고
전쟁중에 저럴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크라이나가 지금 이기고 있나요?
동의를 구하고 협조를 구하는 방법이 하나만
잇는 것은.아닙니다
미디어의 힘이 필요하기도 하죠.
왜 제 눈에는 저 사진이 너무 측은해 보일까요
누구의 눈에는 세상 한가해 보이겟지만...
제눈이 삐꾸일 뿐일까요? 다른 눈으로 한번 봐 보시지요
우리 관점에선 너무 나갔다 싶겠지만
저쪽에선 딱히 문제시 되진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전체 사진보면 잉...하실겁니다
전쟁중에 우리나라 대통령하고 영부인하고 전쟁 참상 알린다고 보그지 표지모델로 나선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반박 할 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젤렌스키 부부가 한껏 꾸민 패션 화보로 어떻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을까요.
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문프나 노통은 미디어 노출시 코스메틱 안햇을 것 같나요
저는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막는게 대통령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체임벌린은 노력을 했죠
노력을 했는데 전쟁이 일어난거랑
제대로 안하고 전쟁이 일어난거는 다르게 평가해야겠죠.
도망가지 않고 응전한 것은 이승만과 비교하면 매우 높이 평가받을만 하지만
그렇다고 전쟁 발발 전의 젤렌스키가 노력을 얼마나 잘 했는가는 또 달리 평가받아야겠죠
러시아가 요구한 것은 우크라이나 땅이 아니라 나토가입 철외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막을 수 있었던 전쟁이고 정세분석가들도 러시아가 침략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었는데 그걸 바꾼게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경고를 무시하고 추진한 나토가입 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어날 가능성이 적었던 전쟁을 일어나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한 인물이라는거죠.
젤렌스키의 평가는 나중에 역사가 하겠지만 이 전쟁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푸틴 개객끼!!!
급발진 하지 마시고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뭐든간에 해야할걸 하는겁니다.
젤렌스키는 키이우 강습하는 러시아 특수부대 앞에서 피하지 않은것만으로도 인정 받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젤렌스키 대피시키려고 특수 부대랑 항공기까지 대기 시켰었어요.. 실제 대통령궁근처에서 교전이 있었고 키이우 공항은 전쟁 발발직후 공수부대에 점령 당했었구요..
러시아가 때린게 잘못된거죠..
젤렌스키 부부는 목숨 걸고 잇는데...
할수잇는.방법은 다 동원하고 잇는거 같은데
그들의 무능력과 그들의 용기는 달리 평가 되어야죠
뒤배경도 이렇게 찍으니 실제 전쟁터라기보다는 무슨 세트장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연예인출신이라 그런지 관종기가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보그지가 패션 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는 있지만 패션만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에 사진이 실린다고 다 패션 꼭지라고 하지는 않지요.
한국에서는 피쳐 꼭지라고 지칭하는데 인터뷰이의 사진을 곁들이기는 하지만 인터뷰어와의 대담이 주가 되는 기사입니다.
https://www.vogue.com/article/portrait-of-bravery-ukraines-first-lady-olena-zelenska
Portrait of Bravery : Ukraine's First Lady, Olena Zelenska
대통령보다는 영부인에 촛점을 맞춘 기사네요
전시에 이런 홍보가 필요한가, 전시니까 이러한 홍보라도 해야하나 라고 논란이 생길 수 는 있겠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패션지 화보를 찍었다!'" 라고 매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크라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걸 어떻게든 알려야죠. 패션잡지면 어떻습니까.
+ 인터뷰도 전쟁의 이야기가 주입니다…
글 작성자 분한테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 기사 쓴 기자가 문제인거죠.
똑같은 내용으로 "각종 매체를 통해 전쟁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 라는 기사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게 Vogue 전문인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이나 사진들을 보았을 때 패션과는 1도 관련 없어 보이는데요. 위에 달린 사진들도 약간 잘려있으니 느낌이 달라 보입니다. 다들 한 번 들어가 보세요.
원래 기사 읽어 봤는데. 패션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네요. 이런식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거군요. 대중매체의 말은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걸 일깨워줍니다.
윤석열 김건희가
보그와 화보를 찍었다고 생각해보면
아주 이해하기 쉬운 상황임..
인간적으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