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쉬면 다음날 가지 뭐 이럴줄 알았는데 매출에 차이가 크군요. 이러면 저는 폐지 반대쪽으로 기우네요.
mansur1111
IP 211.♡.57.23
07-28
2022-07-28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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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라고 네이밍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투표 정도가 적당하죠.
GrayBlue
IP 61.♡.177.85
07-28
2022-07-28 14: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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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좀 불편해도.. 그래 시장도 살아야지.. 하면서 그러려니 하던건데.. 시장 분들은 대개가 2찍이고..뭐..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느껴보면 좋죠 뭐..
Piod
IP 121.♡.21.201
07-28
2022-07-28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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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Blue님 '시장 분들 대개가 2찍'은 근거가 있는건가 싶네요
masquerade
IP 210.♡.146.151
07-28
2022-07-28 14: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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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0 시간 일하고 나면 그래도 주말 저녁에 장이라도 봐야죠....
영업 제한 풀어야죠
workaholic
IP 59.♡.211.243
07-28
2022-07-28 1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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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지 하는거 찬성합니다. 전통시장 살리기 전혀 실효성 없어요. 대형마트 근로자 휴일 문제는 백화점,아울렛 중소형 매장 포함해 서비스업 특수성입니다.
yaharii
IP 106.♡.128.47
07-28
2022-07-28 1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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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님 전통시장만 딱 타겟으로 하는 게 아니죠. 물건 파는 중소상인들한테 다 영향 있습니다.
workaholic
IP 59.♡.211.243
07-28
2022-07-28 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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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청소님 영향이 있기야 하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실시된 휴무제 경험적인 결과는 마트 쉰다고 마트에서 소비할 돈을 전통시장, 중소매장에서 안쓴단거죠. 소비자는 마트 쉬는날 확인하고 피해서 마트가서 쓰구요. 아니면 그냥 쿠팡 로켓배송, 마켓컬리, 쓱배송 이런걸로 그냥 인터넷 주문 해버리는 겁니다.
@님 네 영향이 없을순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분석도 있네요. 중소형 슈퍼마켓은 오히려 매출이 줄었고 대형슈퍼마켓은 매출이 증대 했다는것은 의외네요.
workaholic
IP 59.♡.211.243
07-28
2022-07-28 15: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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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님 기업에서는 규제 탈피 하고자 하는것이고,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반대하는것뿐이에요. 마트 쉬나 안쉬나 애초에 전통시장을 이용을 안해서 불편함만 있습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7-28
2022-07-28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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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님 그냥 내가 실효성이 없다고 하면 없는 건가요.. 흠...
workaholic
IP 59.♡.211.243
07-28
2022-07-28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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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멸기원5년님 실효성 없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주장도 아니고 폐지하자는 의견도 다수인것으로 상반되는 문제 입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7-28
2022-07-28 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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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님 페지를 주장할 순 있죠.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다만 실효성이 없다면 상인들이 반대하지는 않고 시큰둥하겠지만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긴 합니다. 코로나때는 중소상인들이 뭐 이득이 있어서 영업시간 규제에 희생했겠나요. 보상이 적고 억울해도 우리 사회가 겪는 감염병위험에서 피해를 감수하며 희생했던 부분이 있기도 하잖아요. 개인의 입장에서 조금은 불편해도 사회가 서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영차영차영영차
IP 118.♡.12.6
07-28
2022-07-28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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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폐지하는 쪽인데.. 시장 없는 지역에도 마트 문닫아서 불편하고.. 저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시장은 주차장 만들고, 카드 계산 가능하게하고 위생적인 환경 만들고 하면 사람들이 더 가지 않을까요..?
그러려니 하던건데..
시장 분들은 대개가 2찍이고..뭐..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느껴보면 좋죠 뭐..
영업 제한 풀어야죠
대형마트 근로자 휴일 문제는 백화점,아울렛 중소형 매장 포함해 서비스업 특수성입니다.
전통시장만 딱 타겟으로 하는 게 아니죠. 물건 파는 중소상인들한테 다 영향 있습니다.
의무휴일에 전통시장 중소매장에서 쓴다고 통계가 얘기해주고 있어요.
사실 저도 체감이 안 되고 있긴 합니다만...현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6875
중소형 슈퍼마켓은 오히려 매출이 줄었고 대형슈퍼마켓은 매출이 증대 했다는것은 의외네요.
그냥 내가 실효성이 없다고 하면 없는 건가요..
흠...
페지를 주장할 순 있죠.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다만 실효성이 없다면 상인들이 반대하지는 않고 시큰둥하겠지만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긴 합니다.
코로나때는 중소상인들이 뭐 이득이 있어서 영업시간 규제에 희생했겠나요.
보상이 적고 억울해도 우리 사회가 겪는 감염병위험에서 피해를 감수하며 희생했던 부분이 있기도 하잖아요.
개인의 입장에서 조금은 불편해도 사회가 서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별 수 있습니까
부자감세 대기업혜택
추가로 헌재에서도 대기업들이 지니 저걸로 밀어붙이는겁니다.
앞으로는 달라질꺼다
끌어내리고 한동훈이 후보 나오면 무조건 찍는다
지금까지 투표한것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지금 몇개월이 꿈이었으면 싶습니다
절망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