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43693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주가조작 선수와 관계를 끊었다는 지난 2010년 5월 20일 이후에도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통정거래된 내역이 포착됐다.
윤석열 후보 법률팀은 지난해 10월 주가조작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김씨 계좌를 공개하면서 "김씨가 2010년 5월 20일부로 주가조작 '선수'로 불리는 이아무개씨와 관계를 끊고 남아있던 도이치모터스 주식 모두를 김씨 명의의 별도 계좌로 옮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그로부터 나흘 뒤인 5월 24일 해당 계좌를 통해 주식 매도 주문이 나왔고, 검찰은 이 거래를 주식시장에서 금지하는 가장·통정매매로 판단하고 범죄일람표에 적시했다.
이는 최소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해당 계좌에서 '모두' 다른 계좌로 옮겼다는 윤 후보 측 해명과 배치된다. 또한 실제로는 주가조작 선수 이씨와의 관계가 5월 20일 이후에도 정리되지 않고 이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럴걸요.
봐주세요
요
이젠 대놓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