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90455
댓글 만선이네요.
저는 음쓰처리기 있어서 따로 나갈 때 버리지는 않지만
음쓰처리기 없던 시절에 음쓰는 저녁에 버렸네요. 외출 중에는 손이나 옷에 묻을 수 있어서요.
출근길에 들려보내는 게 이해가 안돼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90455
댓글 만선이네요.
저는 음쓰처리기 있어서 따로 나갈 때 버리지는 않지만
음쓰처리기 없던 시절에 음쓰는 저녁에 버렸네요. 외출 중에는 손이나 옷에 묻을 수 있어서요.
출근길에 들려보내는 게 이해가 안돼요.
아침 출근할때 엘베에 사람들 많이 타는데 거기서 음쓰 들고 있으면 어흑 ;;;
애초에 아침 출근길에 분리수거든 음쓰던 일쓰던 버릴 일이 없게 서로 챙기는게 우선이죠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옆에 손씻는 곳도 있고요
출근길 엘베 복잡한데 무슨 음쓰를 버리나요?
그걸 사랑이라 포장하고 이상하네요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들고 나가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저도 애들 어릴땐 아침에 음식물 쓰레기 보이면 가지고 나갔었네요.)
옷에 묻을일은 없고 손에는 좀 묻을수 있겠지만 물티슈 하나 들고 나가면 되니까요.
(오히려 퇴근해서는 올라갔다가 다시 들고 내려가야해서 귀찮아서 버리기 싫더라고요.)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 제가 좋아서 제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버린적은 1~2번 정도 입니다.
원래 출근할때 버리다가, 아이 등원/등교 시켜주는 것 때문에 아침에 못 버리게 되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럼 안될일이죠...
그외에도 쓰레기는 사람들 마주칠일 없는 시간에 처리할려고 하고요.
/Vollago
/Vollago
남편이 비위가 약한 편이라 당연하게 제가 함.
누가 하든 출근길에 냄새나는 작업 시키는 거는 별로인거 같습니다.
그집이 음쓰를 먹던 버리던 관심없어요.
출근길에 사람 많은데 음식물쓰레기 봉투나 통 들고 타는게 좀 그렇다는거죠. 봉투에 닿을까 신경쓰이고 냄새 역하고.. 배려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음쓰 버리는 시간이 따로 있나요? 엘베에 사람이 많을지 적을지도 알 수 없구 말이죠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에 사람 많은건 어느정도 알지 않나요? 출근, 등교시간 앞뒤로는 주로 많던데요.
남편이 버리든 아내가 버리든 몇시에 버리든 알바 아닌데, 늘 사람 많은 시간, 빡빡히 타는 시간에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들고 주변사람들 불편하게 하는건 아쉬운 행동이라는겁니다.
출근때 음쓰 말고 그냥 쓰봉 버리는 일은 종종 있었는데 아침 시간은 주의해야겠네요.
1층 짱조아요
와이프도 출근길에 잘버리고, 저도 출근길에 잘 버립니다. 손에 묻는거 정도는 물티슈 하나 가지고 나가던지하구요.상황에 따라 버릴 수도 있는거죠.
/Vollago
엘베 안타고 그냥 내려가고 음쓰용 비닐장갑끼고
집안일은 각자 그집들이 알아서 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