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76118?sid=102
경찰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48)가 전날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김씨 최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에서 불려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여러 참고인중 한 명으로 한번 조사하고 끝난 사람"이라며 "피의자 전환 가능성은 전혀 없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와 관련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하기위해 식당 등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분석 중이다. 김씨는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소속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개인 음식물을 결제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9곳이나 압색했는데도 나온게 없어
사람을 죽일정도로 조사한 모양이네요
똥파리들이 앞장서서 그러더군요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던,,,
도대체 얼마나 불려다니게 하고 스트레스를 줬으면....
저도 경찰서 두번 댕겨왔는데
거기 출석하는데만도 엄청 스트레습니다..
.. 기사에도 나왔듯이 사용처 129곳을 압색했다잖아요..
중소기업 운영하신다니 그 중에 저 분도 당했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뭐하러 참고인으로 부르겠어요
제 추측인데 압색한 걸로 별건...추궁당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요..한번 참고인 조사 받은거면..이건과 아무 상관없이 스스로의 일 때문일수 있을텐데..
저걸 연결지어 언론(특히나 국짐바라기)머니투데이에 흘린건...누굴꺄 싶네요..)
50억이 껌값이라던 놈들이....
혐의점 없어도 그냥 주변 다 터나보내요...
검사의 수사 방식은 살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번 찍히면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요.
정말 무섭습니다.
/Vollago
별건으로 협박이라도 하는걸까요? 기업 운영하는 사람이면 별건으로 털건 많을듯하다 싶긴한데.. 조용히 넘어가선 안되보이는데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살의 이유가 뭔지는 알아야죠.
보통 사랑들이 저걸 버티겠어요... 걍 시키는 대로 진술하고 마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자살로 몰고간 사람이 누구던 찾아내서 처벌해야죠.
이제 또 지들이 죽여놓고 이재명 탓 하겠군요. 경찰이든 검찰이든 결국 가재는 게편이죠. 경찰국 설치를 막지 않으면 더더욱 경찰은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할겁니다.
지금이야 서열 싸움을 발단으로 균열이 났지만 경찰국이 설치되면 눈치 안 보고 모든 책임을 행안부에 전가하며 뒷돈 받고 앞잡이 노릇하겠죠.
개tRlemf.들....
쓰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