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타벅스 딱 한 번 가봤읍니다.
프라프치노? 매장에서는. 그거 한 잔 사먹은 게 전부이긴 하나.
스타벅스 로고도 예쁘다고 생각했구요.
매장도 예쁘고 위치도 좋은 곳에 항상 있어서
뭔가 괜찮고. 있어보이는 브랜드라고 인식하고 있읍니다.
가끔. (이 지랄 나기 전) 스벅 사은품(?) 같은거 보면.
너무 예뻐서. 커피는 안먹지만.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아이템도 많았읍니다.
제가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편의점에 파는. 저 캔커피는 참 맛있더군요.
그래도 가격이 비싼편이라. 일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고.
제 인생에서 스벅은 딱히 인연이 없긴한데.
요즘 하는 거보니. 진짜. 이미지 똥칠하고 나락가는거 한 순간이네요. 내 일도 아닌데. 안타깝네요. ㅠ
* 저는 매일 바리스타 룰즈 2+1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커피알못ㅠ)
요.
저 캔커피 안에 스벅에서 나오는 커피가 ?% 함유 이런 식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https://www.dongsuh.co.kr/2017/02_products/01_brand_view.asp?idx=13
동서식품에서 합니다
스타벅스 본사 : 자, 한국내 매장 영업은 네가 하고, 캔/병 커피 판매는 네가 하고, 캡슐 커피는 네가 판매해? ㅇㅋ?
이런 식이죠.
멸공+이마트 커피다방…
충성 고객이 너무 많아서 큰 타격 없을거같습니다.
요.
걔 빼고 다 맛있읍니다. ㅋㅋㅋ
요.
아마 편의점 스타벅스는 신세계랑 관계 없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저 맛 그대로 믹스커피가 나오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길거리에 스벅 가방 들고 다니는거만 봐도 짜증나요
쓱 선수들도 싫어요 허구헌날 구단주 얘기에 스벅 어쩌고 저쩌고 해대서요
요.
/Vollago
동서식품에서 이름 라이선스만 받아서 재조 판매합니다.
전혀 다른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ㅡ
병에 들어있는건. 이름도 프라프치노 던데요. ㅠㅠ
요.
카페는 신세계고요.
3000 개는 넘게 마신것 같습니다... 대충 따져도 500만원치가 넘는군요...
한 20년 먹은 것 같읍니다.
원래는 매일 카페라떼 마셨는데.
이게. 몇 년전에. 땅콩맛으로 바뀌고 맛이 개판되더니. ㅋㅋ
강제로 바리스타 룰즈로 옮겼읍니다. ㅠ
요.
/ in mobile
컵형은 바리스타가 PET형 커피는 조지아 괜찮습니다
BOSS 커피와 거의 비슷
요.
내돈내고 마실거면 차라리 풀바셋 갈거같아요
요즘은 풀바셋 돌체라떼 바리스타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ㅋㅋ
어차피 국내엔 로스터리가 없기 때문에
신세계스벅에서 쓰는
원두를 전부 미국에서 로스팅후 들여와요
한국 스타벅스에서 동서식품에 제공하는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