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 / 변호사 : 통상적으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유기견도 본인이 그냥 가져가면 안 됩니다, 최소한 주인이 없더라도 점유이탈이 될 수 있어요, 하나 마지막으로 짚을 건 건강원에서도 고의가 없더라도 의심할 수 있잖아요. 업무상 과실이나 중과실 장물취득죄에 해당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P 118.♡.12.191
07-27
2022-07-27 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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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님 개는 해당법 적용 안될겁니다 개고기 합법화가 이런부분 얘기하는건데 자칭 동물보호단체라는 사람들이 반대해대서 오히려 법적인 구속 없이 도축당하고 있죠
누구든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ㆍ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7. 3. 21.> 1. 유실ㆍ유기동물 2. 피학대 동물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동물
츄하이하이볼
IP 218.♡.81.217
07-27
2022-07-27 1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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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ba님 네. 아마 점유이탈물 횡령과 동보법 이 조항으로 처벌될 것 같습니다. 요새 캣맘들의 책임비 불법 논란으로 좀 알려진 조항이기도 하네요.
@NOUS_님 그렇게 당당하면 차라리 너도나도 들으라는식으로 누구랑 같이있을 때 시비털던가... 진짜 졸렬해요ㅋㅋㅋ
추가로 전 어릴때 어머니 지인분이 많이 적적해하시는 것 같다며 어머니께서 그 지인분에게 개를 한마리 주셨던 일이 있었는데 제가 다 자라고 뒤늦게 그 때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어머니 친구분들이랑 고기를 나눠먹으라고 주던데... 아무래도 그때 그 강아지 인 것 같다고요;;; 네발 달리면 죄다 먹을걸로 보이는지...
수퍼오션
IP 223.♡.164.254
07-27
2022-07-27 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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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_님 분노가 끓어 오르네요, 저라면 그 앞에서 그걸 들은 아이에게 '너 배 많이 고프면 말해 늙어서 맛은 없겠지만 내가 잡아서 요리해줄 놈이 있어' 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찬찬엉아
IP 112.♡.220.60
07-27
2022-07-27 2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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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나님 저도 강아지 대리고 가는데, 옆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고놈 된장 발라 먹으면 맛있겠다" 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은 나중에 와이프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들었으면 한바탕 했을 것 같은데..쩝..
IP 119.♡.5.79
07-27
2022-07-27 2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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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엉아님 저런 X이 내가 만난 X 말고 또 있다니...^^........ 인류애가 바닥을 치는군요.....
꼬맹
IP 203.♡.147.42
07-27
2022-07-27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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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무슨 약이된다고 그 ㅈㄹ을 한건지..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네요
박스엔
IP 210.♡.46.70
07-27
2022-07-27 13: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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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이네요. 저희 개는 그나마 좀 멀긴 하지만 동물 보호소로 이송 된거 찾아오고 그랬었는데.. 너무 슬픈 결말입니다...
femweh_epoche
IP 211.♡.25.170
07-27
2022-07-27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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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개를 끌고가 약으로 썼다니, 과연 그 약이 약효를 제대로 보일지 모르겠군요. 사실, 저는 그 약효가 독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런 저주의 말은 하고싶지 않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Marquis
IP 39.♡.215.66
07-27
2022-07-27 1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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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_님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저주하는 건 처음이지만 정말 저주하고 싶습니다. ㅜㅜ
지인.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당의 개가 딴 개로 바뀌어 있음. 머지? 왜 우리 개는 없고 딴 개가? 알고 보니 뒷집 사람이 자기 개를 두고 지인 개를 데려다 잡아 먹음. 차마 자기가 키우던 개는 못 잡아 먹겠다고.
예전엔 시골에서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먹이주고 키우던 개 못 잡아 먹고 동네 다른 개랑 바까치기.
IP 112.♡.188.187
07-27
2022-07-27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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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고무신님 시골에서 개 키우다가 잡아먹기 그러니 옆집개랑 서로 바꿔 잡아먹는단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아요 ...
neo123
IP 223.♡.22.13
07-27
2022-07-27 1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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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한 사람의 얘기를 전혀 신뢰하기 힘드네요. 반드시 형사처벌하고 진실을 알게 되면 좋겠네요
힙업
IP 59.♡.33.129
07-27
2022-07-27 14:31:57
·
천하디 천한 늙음. 살아있는 생명을 보고 자신(또는 지인? ㅎㅎ)의 건강을 돕는 보조재로 여기다니.
사실은 늙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저 세대 자체가 천한 포션이 많음은 부인할 수 없군요.
모공
IP 14.♡.137.54
07-27
2022-07-27 15: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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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임 초복이랑 겹쳐서,, 몸 보신 한다고 하길래, 삼계탕 먹는구나 했는데, 근데, 뭔가 찌게 같은게 나와서, 물어보니... 보신탕이라 하더군요,,, 아니? 이걸하는 식당이었냐? 개 도축,,이런것도 불법 아닌가? 하니,, 유명한 식당도 많고, 알게 모르게 다 한다고,,,,컥... 남자 새끼들은 모두 쩝쩝 대면서 다 처먹고, 여편네란 것들도 맛있다고 처 먹어 대더군요,,, 물론 그 안에도 제 눈치를 봐서 그런지,,,안 먹는 재수씨들도 몇명 있었는데,,, 말리진 않겠다,,하더군요... 히히, 깔깔 거리면서 처 먹는 모습보니,,,진심 역겨워서 시켜 논 삼계탕도 다 못 먹고, 밖에 나왔는데... 되려, 그들 눈에는 제가 이상한 놈이 되더군요,,,순간 내가 진짜 삐뚤어진 놈인가?...싶기도 했지만,, 리트리버 견주로서 진심 빡치는 내용이네요. 큰 수술 후에는 의사가 권한다는 말을 한다고 하던데,,,직접 들어본 적이 없다보니,, 썰인지, 팩트인지...믿진 못하겠고,,,아니?? 먹을거 넘쳐나는데 왜 개를 먹는지 이핼 못하겠네요,,,
kapelle
IP 112.♡.11.179
07-27
2022-07-27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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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님 보신탕 불법 아니고 개 도축하는 것도 불법 아닙니다. 동물보호단체도 개 도축에 대해서는 도축 그 자체를 불법으로 신고를 못하니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합법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개를 도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보니 영세업체에서 도축을 하고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신탕도 우리나라 하나의 요리문화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도축되는 부분을 욕해야지 먹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참고로 저는 개고기 먹어본 적도 없도 먹을 일도 없습니다. 이번 리트리버 사건도 분명 잘못된 일이고 그에 따른 법의 심판은 분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공님 실제 시골 의사는 이런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개의 단백질이 사람과 구조가 가장 비슷해서 흡수가 잘 된다나...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링겔로 영양제 맞는게 더 낫다고 말리고 마침 누님이 간호사라서 링겔 영양제 사다가 맞춰드리기도 했습니다. 여튼, 실제 그런 의사들이 있습니다. 또 노인들은 그럴 땐 기억력이 엄청 좋아진다는 거...
전마머꼬
IP 175.♡.26.95
07-27
2022-07-27 1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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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님 본인의 혐오를 여기다 푸시지는 마시죠.
모공
IP 14.♡.137.54
07-27
2022-07-27 1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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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orabox님 와,,,...놀랍네요,,, 같은 답변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회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흡수되는 그런 얘기 하네요..올해도 보신탕과 삼계탕 같이 하는 곳이면, 안 가겠다 했네요... 근데, 니넨 돼지고기, 소고기, 회 같은건 흡수가 잘 안되냐? 해 주고요. 본문 내용중에, 건강원에서 약을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강아지 약" 네이버 검색해보니, 말 그대로 개한테 먹이는 약이고, 치료제인데,, 건강원에선 개를 약으로 만든다는 건데,,, 도대체 뭘 어떻게 만든다는 건지,,,참 안타깝네요.
꼬꼬마야
IP 210.♡.212.46
07-27
2022-07-27 1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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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님 저는 개가 좋아서 먹지 않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소를먹든 개를먹든 개인의 취향입니다.
모공
IP 14.♡.137.54
07-27
2022-07-27 19:44:32
·
@전마머꼬님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등 반려동물로 지정된 동물을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등 학대행위가 금지돼 있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5049) 이 사건이 벌써 신문에도 났네요. 저야 뭐,, 동물보호법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10년 넘은 리트리버 견주로서, 혐오스럽게 보셨다면, 오직 선생님한테만 미안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나이어
IP 220.♡.40.133
07-27
2022-07-27 1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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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님 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의사이셨는데 큰수술후에 권하는거 맞습니다. 권하는것도 조건이 있을꺼에요. 90년대였나 개고기로 한참 싸울때 학술적으로 알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이어
IP 220.♡.40.133
07-27
2022-07-27 2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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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orabox님 할아버지께서 미국에서 의학박사도 따셨는데 개고기 몸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수술한 환자한테요. 조건이 좀 있는걸로 압니다.
@브라이언9님 저도 뭐,,개인적으론 개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10년 전 지인의 권유를 통해, 거의 반 강제로 100만원 정도 들여서 2마리 강제 매입 당해서,, 1마리 암컷은 권유한 지인이 데려갔고, 숫컷 1마리 키우고 있죠. 대형견,,,솔직히 키우기 쉽진 않네요..주변에 키우겠다면, 소형견 추천한다고... 사회 분위기상, 산책도 눈치보면서 해야하고, 튀는 놈 잡다가 새끼 손가락 신경 절단되서 수술하고, 발목에 목줄 감겨서, 공중 부양으로 몇번 날라가고 그랬지만,,,문제없이 잘 데리고 키우고 있습죠,, 아마, 지금 키우는 개가 죽고나면, 다시 키울수 있을까,,, 싶긴해요... 저도 키우지 않을때 부터, 개 고기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먹을거 넘쳐나는 이 시기에, 왜 개를 먹는지 그게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고, 물어보면... 흡수가 잘된다. 특별식이라 맛있다...뭐 특별한 내용도 없어 보이지만, 다투긴 싫어서 자릴 피하는 정도인데,, 뭐,,,전 잘 모르겠습니다만,,,댓글에서 큰 수술을 받아 의사의 권유??로 인해,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 보양식으로 먹는다...애써, 식용으로 키우는 개가 있다고 하던데,,, 그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뭔진 잘 모르겠지만, 요상하게 개를 잡아먹는 보신탕 문화가 진짜 다가오질 않는데,,, 20명 모이는 제 친목도, 보신탕은 무조건 OK가 80~85%정도이고, 댓글도 먹는 사람들 의견이 강세네요.. 충분히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모공
IP 14.♡.137.54
07-28
2022-07-28 0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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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님 이건 테클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 보는건데요,,, 미국 의사들은 개고기가 몸에 좋은거 몰라서 권하지 않는건지,, 아름아름 권하긴 하는데,, 뉴스에 나오질 않아서 그런건지... 동양인한테는 몸에 좋고, 서양인한테는 몸에 안 좋은건지... 미국,,유럽도 개를 먹긴하는데, 안 먹는거처럼 눈 가림을 해서 그런건지... 가본적이 없다보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나이어
IP 220.♡.40.133
07-29
2022-07-29 10:57:24
·
@모공님 서양하고 동양하고 요리하는 방식이 다르고요 한약으로 만드는것도 다르죠. 서양은 한약이 없죠. 그리고 숙취해소제로 우리나라는 해장국을 먹죠. 실제로 효과도 좋고요. 그런데 미국은 피자나 수프 같은거 먹고요. 피자나 수프 같은거 먹는 서양인이 한국에서 해장국이 더 좋다는 사례는 좀 있죠. 프랑스가 우리나라 개 먹는다고 난리 치는데 프랑스에 개고기 전문점이 1곳있죠. 2차세계대전 이전부터 장사하는곳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엄청나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이름은 잘 모르겟구요. 인터넷 하시다 보면 나올껍니다. 그것 보다 스위스 지방 전통 음식으로 강아지 요리가 실제로 있죠. 우리는 강아지는 안먹잖아요. 그리고 서양은 소고기 흔하잖아요 돼지고기나 가격이 우리나라 처럼 비싼것도 아니고 굳이 소고기나 돼지고기 좋은것 많은데 개를 맛으로 먹기엔 좀. 개고기의 효능은 흡수율이 좋다고 들었어요. 음식을 먹고 몸에 부담없이 흡수율이 좋다 라는거 영양제 이런건 솔직히 흡수율이 엄청 좋지 않잖아요. 그리고 부작용이 올수도 있고요. 의사처방으로 먹어야죠. 90년도인가 그 이후인가 전문적인 분이 개고기에 대해서 논문 쓰신걸로 알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제가 병들고 늙으면 개고기 먹을수도 있죠. 그때 되면 아마도 개 먹는사람이 줄어서 몇집 빼곤 남아있지 않거나 없어질꺼라고 봅니다. 근데 굳이 대체제가 없는데 없애자는건 아니죠. 전통음식인데. 서양인이나 동양인이나 몸에 좋은건 맞죠. 산낙지 개불 개고기 서양사람들 싫어하는데 속여서나 일부러 안 먹였으면 좋겠습니다. 미국문화가 개는 가족이나 다름없게 생각하는데 효능이 좋다고 개를 굳이 먹을까요? 요리 방식도 모르는데 모 재난 같은거 나면 전세계 공통으로 개 잡아먹긴하지만요. 제가 아는것 두서없이 썻어요.
모공
IP 14.♡.137.54
07-29
2022-07-29 14:59:52
·
@나이어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enial5434#
IP 118.♡.32.126
07-27
2022-07-27 17:10:09
·
들개도아니고 목줄에 이름표있는 주인있는 순둥한개를 잡아먹었네요.
롯데자일리트롤
IP 58.♡.31.2
07-27
2022-07-27 17:21:38
·
하.. 정말 대한민국 과학의 30프로들 진심 토나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맑은마음푸른날개
IP 210.♡.88.240
07-27
2022-07-27 17:30:49
·
진짜 미친x들 천지네요.. 남의 애완견을.꼭 법적 처리 받고, 평생 남이 가족처럼 13년간 키웠던 강아지 죽여서 쳐먹은 놈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으면 저 강아지와 찍었던 사진들, 그리고 소중했던 흔적들 다 모아서 저 먹은 사람한테 꼭 보여줄겁니다. 평생 죄책감 받으면서 살라고요
lively
IP 202.♡.191.103
07-27
2022-07-27 17:31:12
·
누구인지 알아내서 똑같이 말복에 끓는 물에 넣어버리시지요.
218j
IP 112.♡.239.115
07-27
2022-07-27 17:31:55
·
근데 말이죠. 한가지 특보가있습니다. 사람 잡아 묵으면 100년 수명 연장을 할수가 있데요~ 단, 아무 사람 잡아 묵으면 수명 단축을 하지만 못된 사람 잡아 묵으면 100년의 수명을 연장을 할수가 있답니다.
와 ... 정말 인두겁을 쓴 악마네요. 아니 아무개나 잡아서 약을 만들어요 ? 그게 약이 될거라 생각 하나보죠 ? 진짜 ... 미개하다고 생각 됩니다.
외토리-
IP 211.♡.150.61
07-27
2022-07-27 17:41:05
·
자수를 왜했지;;
metalkid
IP 14.♡.183.242
07-27
2022-07-27 17:42:09
·
말을 아낍니다만 이것만은 말해야 겠네요. 빨리 가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그란데
IP 223.♡.8.172
07-27
2022-07-27 17:42:22
·
리트리버로.. 약을.. 요 ㄷ ㄷ
뭘마리오
IP 49.♡.255.178
07-27
2022-07-27 17:45:48
·
하...................................... 참... 말이 안나오네요..............................
하늘바람유후
IP 211.♡.230.121
07-27
2022-07-27 17:57:00
·
ㅠ.ㅠ
또다시가을이
IP 58.♡.43.29
07-27
2022-07-27 18:06:14
·
제 생각에는 약을 지어 줬다. 이 말은 거짓인거 같습니다. 돈 주고 팔았다고 봅니다. 계약관계 아닐까 싶네요. 돈이 오갔다면 죄가 커지니 지인에게 약 지어 줬다는거 같습니다. 관련자 계좌 조사 해야 할거 같네요. 멀쩡히 지나가는 남의 개를 누가봐도 주인있어 보이는 개를 뜬금없이 잡아가서 남에게 개소주 만들어 준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하하하하이
IP 222.♡.98.71
07-27
2022-07-27 18:12:04
·
잃어 버린날 도축했다는건 너무 빠릅니다 계획적으로 훔친거 같습니다
구르미달밫사랑
IP 218.♡.146.233
07-27
2022-07-27 18:14:47
·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을까요ㅜㅜ 남의 소중한 반려견을 잡아다가 뭔짓이랍니까 그렇게 먹고 싶으면 식당가서 사먹으면 되잖아요 천벌받아야 헙니다
크롬의전차
IP 121.♡.191.11
07-27
2022-07-27 18:16:13
·
감옥 보내야죠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남의 개를 훔쳐서 도살하고 먹어치우다니…
말랑핑쿠
IP 61.♡.130.22
07-27
2022-07-27 1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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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람이라고 좋다고 따라갔을텐데...
삐아제
IP 211.♡.172.101
07-27
2022-07-27 18:23:40
·
자기한텐 훔쳐도 되는 고기로 보였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겐 가족인데...그걸 공감할 지능이 없나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들은 더 늙기전에 얼른 죽어 없어졌으면
IP 203.♡.87.183
07-27
2022-07-27 18:26:11
·
남의 개 훔쳐서 저 짓을 한 늙은이. 곱게 죽지 않기를 바랍니다..
sask
IP 210.♡.222.239
07-27
2022-07-27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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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마당에 1m 남짓 되는 줄에 붙들린채 몇 달 살다가 복날 사라지는 개들이 아직도 허다합니다. 수년전인데 양평 모 지역 마을 회관 앞에 몇 마리 묶어두고 키우고 있는걸 봤는데 지나가다 들어 보니 복날 먹을 용도(....)로 키우고 있다고... 기가 막혔습니다.
신살뽀르파보르
IP 223.♡.8.58
07-27
2022-07-27 18:28:31
·
이건 뭐 주인분 정신적 충격이 말도 못하겠는데요 ㅠㅠ 13년이면....가족같은 아이였을텐데
유레이니
IP 175.♡.43.19
07-27
2022-07-27 18:38:35
·
겁이 많다고 전단지에 써있네요ㅜ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noname
IP 118.♡.118.101
07-27
2022-07-27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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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네요...밤이나 낮에 가끔 산책하던 모습을 봤던거 같은데...같은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으로써 슬픔과 분노가 같이 느껴지네요~
현행법상 처벌이 얼마나 세게 나올지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견주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손이 떨립니다.
mozilpark
IP 39.♡.230.55
07-27
2022-07-27 21:06:28
·
가족을 잡아먹은 식인종이나 다름없죠
HSSH
IP 182.♡.210.4
07-27
2022-07-27 2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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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ㅁㅊ놈들이 너무 많음. 8282 가셨으면..
IP 121.♡.122.174
07-27
2022-07-27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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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시골에서 커서, 개를 다리에 매달아 놓고 때리고 토치로 지지는 거 보고는 개고기 안먹습니다. 돼지 머리 망치로 때리고 목따고 뜨거운 물 부어서 털 뽑고 그러는거 보고는 돼지고기를 안먹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먹지만요. 개나 돼지나 다를 바는 없습니다. 돼지도 개랑 같이 뛰어 놀았고 머리도 좋아요. 이 글은 남의 개를 데려다 죽여서 먹었기에 문제인 것이지, 단순히 개를 먹는다고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개에 더 애착이 가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개랑 돼지랑 다르다는 사람은 개념이 없는 거죠.
도축이 불법인 건 아니라서 건강원 처벌은 안될겁니다.
건강원이 무슨 잘못을 했나 생각해보면 애매하기도 하구요.
일종의 작물을 취급한거죠.
등록된 아이라면 확인도 가능했을 테구요.
그냥 건강원들이 암암리에 유기견, 훔친 개들 저런 식으로 처리했을 겁니다.
관련하여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물 말씀이시죠?
건강원에서 유실유기동물인지 알고 있었냐가 핵심일 것 같은데요. 이 부분 입증이 힘들 것 같아서요.
그나마 칩 삽입한 개체라면 도축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나마도 개도둑 범인이 자기 개라고 하면 확인 의무도 없으니..
건강원에 도축장이 있을리 없으니 불법 입니다.
업무상장물취득죄를 물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607131801129188
[백성문 / 변호사 : 통상적으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유기견도 본인이 그냥 가져가면 안 됩니다, 최소한 주인이 없더라도 점유이탈이 될 수 있어요, 하나 마지막으로 짚을 건 건강원에서도 고의가 없더라도 의심할 수 있잖아요. 업무상 과실이나 중과실 장물취득죄에 해당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해당법 적용 안될겁니다
개고기 합법화가 이런부분 얘기하는건데 자칭 동물보호단체라는 사람들이 반대해대서 오히려 법적인 구속 없이 도축당하고 있죠
건강원은 반려동물 도축허가제가 필요합니다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위 사건 말고도 유사사건이 너무 많아요
건강원 없어지는 추세지만 그래서 더 위와 같은 사건이 많은것 같아요
반려동물로 대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가능한건 자가소비용으로 도축하는 것 뿐이고 지금 개 식용은 법적으로는 불법이지만 실질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상태일 뿐이죠
본문에.. 건강원에서 연락하여 도축장에서 데리고 갔다고 적혀있는데요..
마음은 이해하나, 본질을 흐릴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일을 겪지 않았을까 추측만 했어요. 결국 안 돌아왔습니다.
참.....(심한욕)
뭘 위한 등록제일까요...
안타깝네요
누구든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ㆍ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7. 3. 21.>
1. 유실ㆍ유기동물
2. 피학대 동물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동물
요새 캣맘들의 책임비 불법 논란으로 좀 알려진 조항이기도 하네요.
(저와 제 주변인들이, 노인이 아닌, 어르신으로 늙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애플태그나 갤럭시 스마트태그+ 같은거라도 해야..
어렸을 때 충격먹고 그 길로는 두 번 다시 산책 안다녔습니다
누구랑 같이있을 때 시비털던가... 진짜 졸렬해요ㅋㅋㅋ
추가로 전 어릴때 어머니 지인분이 많이 적적해하시는 것 같다며
어머니께서 그 지인분에게 개를 한마리 주셨던 일이 있었는데
제가 다 자라고 뒤늦게 그 때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어머니 친구분들이랑 고기를 나눠먹으라고 주던데... 아무래도 그때 그 강아지 인 것 같다고요;;;
네발 달리면 죄다 먹을걸로 보이는지...
저희 개는 그나마 좀 멀긴 하지만 동물 보호소로 이송 된거 찾아오고 그랬었는데..
너무 슬픈 결말입니다...
/Vollago
알고 보니 뒷집 사람이 자기 개를 두고 지인 개를 데려다 잡아 먹음.
차마 자기가 키우던 개는 못 잡아 먹겠다고.
예전엔 시골에서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먹이주고 키우던 개 못 잡아 먹고 동네 다른 개랑 바까치기.
살아있는 생명을 보고 자신(또는 지인? ㅎㅎ)의 건강을 돕는 보조재로 여기다니.
사실은 늙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저 세대 자체가 천한 포션이 많음은 부인할 수 없군요.
근데, 뭔가 찌게 같은게 나와서, 물어보니... 보신탕이라 하더군요,,, 아니? 이걸하는 식당이었냐?
개 도축,,이런것도 불법 아닌가? 하니,, 유명한 식당도 많고, 알게 모르게 다 한다고,,,,컥...
남자 새끼들은 모두 쩝쩝 대면서 다 처먹고, 여편네란 것들도 맛있다고 처 먹어 대더군요,,,
물론 그 안에도 제 눈치를 봐서 그런지,,,안 먹는 재수씨들도 몇명 있었는데,,, 말리진 않겠다,,하더군요...
히히, 깔깔 거리면서 처 먹는 모습보니,,,진심 역겨워서 시켜 논 삼계탕도 다 못 먹고, 밖에 나왔는데...
되려, 그들 눈에는 제가 이상한 놈이 되더군요,,,순간 내가 진짜 삐뚤어진 놈인가?...싶기도 했지만,,
리트리버 견주로서 진심 빡치는 내용이네요.
큰 수술 후에는 의사가 권한다는 말을 한다고 하던데,,,직접 들어본 적이 없다보니,,
썰인지, 팩트인지...믿진 못하겠고,,,아니?? 먹을거 넘쳐나는데 왜 개를 먹는지 이핼 못하겠네요,,,
(합법은 아니지만 정식으로 개를 도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보니 영세업체에서 도축을 하고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신탕도 우리나라 하나의 요리문화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도축되는 부분을 욕해야지 먹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참고로 저는 개고기 먹어본 적도 없도 먹을 일도 없습니다.
이번 리트리버 사건도 분명 잘못된 일이고 그에 따른 법의 심판은 분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골 의사는 이런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개의 단백질이 사람과 구조가 가장 비슷해서 흡수가 잘 된다나...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링겔로 영양제 맞는게 더 낫다고 말리고
마침 누님이 간호사라서
링겔 영양제 사다가 맞춰드리기도 했습니다.
여튼, 실제 그런 의사들이 있습니다.
또 노인들은 그럴 땐 기억력이 엄청 좋아진다는 거...
흡수되는 그런 얘기 하네요..올해도 보신탕과 삼계탕 같이 하는 곳이면, 안 가겠다 했네요...
근데, 니넨 돼지고기, 소고기, 회 같은건 흡수가 잘 안되냐? 해 주고요.
본문 내용중에, 건강원에서 약을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강아지 약" 네이버 검색해보니,
말 그대로 개한테 먹이는 약이고, 치료제인데,, 건강원에선 개를 약으로 만든다는 건데,,,
도대체 뭘 어떻게 만든다는 건지,,,참 안타깝네요.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의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5049)
이 사건이 벌써 신문에도 났네요. 저야 뭐,, 동물보호법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10년 넘은 리트리버 견주로서, 혐오스럽게 보셨다면, 오직 선생님한테만 미안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인용 기사 신뢰도부터 문제네요.
동물보호법상 보호되는 동물들에는 반려동물만 있는게 아닙니다.
동보법상 보호되는 동물 범위는 해당 법령 참조하시구요.
동보법상 동물학대에 해당되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정당한 사유의 문제도 있고, 어떻게 죽였냐에 따라 불법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죽였다고 무조건 불법이 아닙니다.
개 도축 방법 중 하나인 전살법 판결에서의 쟁점은
사건에서의 도축방법이 잔인하게 죽이는 걸 금하는 조항에 해당하느냐였습니다.
도축 자체는 방법에 따라 불법이 아니라는 얘기죠.
물론 저는 개를 싫어해서 개고기를 안먹지만요.
거의 반 강제로 100만원 정도 들여서 2마리 강제 매입 당해서,, 1마리 암컷은 권유한 지인이 데려갔고, 숫컷 1마리
키우고 있죠. 대형견,,,솔직히 키우기 쉽진 않네요..주변에 키우겠다면, 소형견 추천한다고...
사회 분위기상, 산책도 눈치보면서 해야하고, 튀는 놈 잡다가 새끼 손가락 신경 절단되서 수술하고,
발목에 목줄 감겨서, 공중 부양으로 몇번 날라가고 그랬지만,,,문제없이 잘 데리고 키우고 있습죠,,
아마, 지금 키우는 개가 죽고나면, 다시 키울수 있을까,,, 싶긴해요...
저도 키우지 않을때 부터, 개 고기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먹을거 넘쳐나는 이 시기에, 왜 개를 먹는지 그게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고, 물어보면...
흡수가 잘된다. 특별식이라 맛있다...뭐 특별한 내용도 없어 보이지만, 다투긴 싫어서 자릴 피하는 정도인데,,
뭐,,,전 잘 모르겠습니다만,,,댓글에서 큰 수술을 받아 의사의 권유??로 인해,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닌,,,
보양식으로 먹는다...애써, 식용으로 키우는 개가 있다고 하던데,,, 그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뭔진 잘 모르겠지만, 요상하게 개를 잡아먹는 보신탕 문화가 진짜 다가오질 않는데,,,
20명 모이는 제 친목도, 보신탕은 무조건 OK가 80~85%정도이고, 댓글도 먹는 사람들 의견이 강세네요..
충분히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미국 의사들은 개고기가 몸에 좋은거 몰라서 권하지 않는건지,,
아름아름 권하긴 하는데,, 뉴스에 나오질 않아서 그런건지...
동양인한테는 몸에 좋고, 서양인한테는 몸에 안 좋은건지...
미국,,유럽도 개를 먹긴하는데, 안 먹는거처럼 눈 가림을 해서 그런건지...
가본적이 없다보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목줄에 이름표있는
주인있는 순둥한개를
잡아먹었네요.
사람 잡아 묵으면 100년 수명 연장을 할수가 있데요~
단, 아무 사람 잡아 묵으면 수명 단축을 하지만 못된 사람 잡아 묵으면 100년의 수명을 연장을 할수가 있답니다.
정말 왜 저러는지? 처벌할수 있는 모든 법을 적용해 강력하게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니 아무개나 잡아서 약을 만들어요 ? 그게 약이 될거라 생각 하나보죠 ? 진짜 ... 미개하다고 생각 됩니다.
참... 말이 안나오네요..............................
돈 주고 팔았다고 봅니다.
계약관계 아닐까 싶네요. 돈이 오갔다면 죄가 커지니 지인에게 약 지어 줬다는거 같습니다.
관련자 계좌 조사 해야 할거 같네요.
멀쩡히 지나가는 남의 개를 누가봐도 주인있어 보이는 개를 뜬금없이 잡아가서 남에게 개소주 만들어 준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남의 소중한 반려견을 잡아다가 뭔짓이랍니까
그렇게 먹고 싶으면 식당가서 사먹으면 되잖아요
천벌받아야 헙니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남의 개를 훔쳐서 도살하고 먹어치우다니…
다른 사람에겐 가족인데...그걸 공감할 지능이 없나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들은 더 늙기전에 얼른 죽어 없어졌으면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처벌도 딱히 무거울거 같지 않아서 더 안타깝네요 ㅠㅠ
배움이 모자란게 아니라 상식이 모자라 무식하다는 표현입니다.
그냥 기본만 되어도 안할짓을 ㅠㅠ
스위스에선 개도 고양이도 먹습니다. 동시에 동물보호지수 최상위권이기도 하죠.
상대적인 식문화일 뿐입니다.
이걸 잡아서 약을 지었다고요??? 헐...ㄷㄷㄷ
돼지 머리 망치로 때리고 목따고 뜨거운 물 부어서 털 뽑고 그러는거 보고는 돼지고기를 안먹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먹지만요. 개나 돼지나 다를 바는 없습니다. 돼지도 개랑 같이 뛰어 놀았고 머리도 좋아요.
이 글은 남의 개를 데려다 죽여서 먹었기에 문제인 것이지, 단순히 개를 먹는다고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개에 더 애착이 가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개랑 돼지랑 다르다는 사람은 개념이 없는 거죠.
잃어버린 첫날 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는 길거리에서 보는 애들과 확연하게 다르죠.
이건 그 어떤 누가 보아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훔친 사람, 건강원, 도축장 관련자들 모두 다 알았을 겁니다.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죠.
실종 첫날의 집에서 키운 개를 몰라볼 사람 솔직히 있나요.
그런개를 바로 도축하고 먹었다?
다 알고 그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리하면,
관계된 모두가 범죄자들로 보입니다.
알고 있으면서 악마같은 행위를 한거죠.
모두가 처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