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경감이란 분이 전국 경찰회의 취소하면서 한 말입니다.
국회에서 입법으로 막아주리라믿는다....
하는 말을 듣고 욱해서 적어봅니다.
저도 입법적으로 막아줄 거라고 기대했고
이전에도 그렇게 기대한 사안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가 막은 게 뭐가 있죠?
개혁입법도 원안대로 제대로 한 게 뭐가 있구요.
정말이지 180석 만들어줄때 얼마나 희망에 부풀고 기대를 얼마나 했습니까.
참 정말이지 답답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나라꼬라지 이렇게 만드는데 180석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면 이건 방조범이나 마찬가지에요..
정말 성질이 나서 봐줄 수가 없군요..
협치니 뭐니 하면서 어리버리 시간만 갔네요.
당장 천박건희 특검만 했어도 윤가 대선후보 막았을 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하고 뻔뻔한지.
국민들이 자기들 존경해서 호강하라고 표 몰아준건지 아나봅니다.
일말의 기대조차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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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열린민주당이나 노회찬때의 정의당같은 대안정당 탄생을 기다려봅니다
민주당은 다음 총선 완전 패배하지 싶습니다
패배를 하든 말든 일단 총선 전까지는 단 하루라도 국민이 준 권력을 뽑아 준 국민들 뜻대로 행사해서 일을 해야지요..
저따위로 하는 건 국민을 뭐 발 아래 놓고 본다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저런걸 밀어 붙이는 국힘을 욕하면 될듯합니다.
왜 못 막냐고 민주당 욕해봐야 분열만
당대표 혼자 원맨쇼해도 뒤에서 쌩까고 당대표 험담하고 그럴 것 같아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해찬 때의 민주당이 참 좋았는데요 전투력 넘치고
완전 패배는 모르겠지만....
잘 해야 반타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민주당이 패했는지에 대해서 수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반장선거나 인기투표가 아닌데 성찰하는 모습보다는 패권경쟁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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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20석 정도면 승리라고 생각될 듯 합니다.
국짐이 아마도 150±10석 정도 이길 듯 보여서 우울합니다.
뭐 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던지
누구처럼 쇼는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뭐 중요한 상임위는 다 넘기고
일하는 척은 해야겠고..ㅡ
어쩔수 없다
방법이 없다 시전하겠죠..
....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요?? 왜요??
180석..아니 지금은 170석 정도인가요? 그 의석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게 거리로 나가서 피켓을 드는거다?
지지율 떨어지는건 무서운 건가...
그나마 국짐당이 개짓거리를 하고 있어서 반사이익으로 지금의 민주당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다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갑갑하네요...
자기들 지역구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불쾌하군요..
이럴때만 민주당 찾았는지 지난 글이라도 좀 보시고 확인해보십시오..
그리고 이럴때 민주당을 찾아야지 언제 찾을까요?
대통령 정부 여당이 경찰을 개로 부리려고 횡포를 하는데 180석 민주당 찾아야지 그럼 정의당 찾을까요?
아무것도 못할거면 투표를 왜한건지 정말 짜증이 나네요
시위요? 네 봤습니다.
ㅎㅎ
아니 180석 뽑아주면서 피켓 들고 고작 시위나 하라고 뽑아주셨나요??????
막강한 입법권한을 휘둘러서 할거 하고 막을거 막으라고 뽑아준 거 아닙니까..
그 시위하는 거 보고 속이 더 터지던데요..
아니 .. 욕이 막 올라오네요.. 도대체 피켓들고 뭐하는 겁니까..
당신들(님 말하는 거 아닙니다.)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의원이라고 국회의원..
시위를 할 게 아니라 당장 전원 다 소집해서 입법으로 끝장을 내란말이지..
정말 더 답답해서 격해지네요..
답답합니다 진짜..
아마 총선 투표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질꺼라고 봅니다.
투표율 떨어지면 콘크리트 30%가 다 먹는거지요.
솔직히 민주당에 마지막으로 거는 기대가 그겁니다..
그나마 정말 이재명 대표의 채찍질로 마지막으로 제대로 잘해주기를 기대해보네요..
이재명이란 사람 하나한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
국회에 넘긴다
그냥 경찰 스스로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지..
불법인줄 알면서 그 지시를 따르겠다는건 뭔지...
철지난 180석 들먹이면서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입니다
180석 몰아줬더니 거의 한 일이 없죠.
일본에서 민주당이 거하게 말아먹고 자민당이 다시 장기 집권한 것처럼
그 꼴이 났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는데 이렇게 날아가네요.
지금 민주당은 욕 먹어도 쌉니다.
스스로 지켜야지
야당에 던지는 순간 반반으로 갈리는 정치적 쟁점이되어버리잖아요
현행법에 굥에게는 그럴 권한이 있다는것도 아실꺼 같고요.
그래서, 민주당이 시행령 정치 막을려고 '정부의 시행령‧시행규칙에 대한 수정‧변경 요청을 국회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는것도 아실테고요.
굥은 자기에게 투표한 국민들의 힘을 모아서 자기 맘대로 사용하는 중이고요.
민주당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답답하실지 모르겠지만, '적법한 절차'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아침에 전해철이 헌법위반 어쩌고 하는 기사를 본 것 같긴 하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만의 뇌피셜이길...
총선끝나면 당원가입해달라 삥뜯어가고
정작 쟁점 있는 사안은 당원 쌩까고
기득권과 수박들이 나대는 민주당은 관심없으니
맘대로 하시고
내가 낸 당비나 돌려받고 싶네요
형식은 맞죠. 형식은요...
평소에는 민주당 압색하고 별 지X을 다했으면서 이럴때만 민주당이야?
국힘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절절기는 새끼들이 이럴때만 민주당이 도와줘야하나?
그리고 경찰의 반은 굥찍었을텐데?
국힘 찾아가서 얘기좀 해보지?
권성동이도 찾아가서 읍소해보고 이준석이도 찾아가서 말해보고.
그런건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조건 도와만 달라?
니네가 한 행동이 있으면 반성부터 하고 도와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경츨을 왜 견찰이라 부르고 짭새라고 부르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지?
그리고 이렇게 도와주면 또 민주당 압수수색 뭐 이런 기사 나올것 같은데?
제발 반성부터 하고, 니네가 할 수 있는것좀 하고 도와달라 그래라.
아무 것도 안하는게 바로 민주당의 필승전략입니다.
아무 것도 안해줘야 귀한 줄을 알지요 ㅎㅎ
(물론 농담입니다. 죽자고 덤비지 마세요.)
정작 본인들은 철회하고는
남에게 해결해 달라고 던져 놓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어도 동력이 없어서 못하죠.
이건 경찰조직이 우선 잘못된 행동,
염치 없는 짓이라고 보이고요.
시행령이나 대통령령은 법 아래니까
일단 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문통이 당대표였을 때를 보세요.
당이 아무리 삐리해도
당대표 한 명만이라도 제대로면
어떻게든 굴러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당대표 선거가 중요한 거고요.
대체 뭘했다고 지지율이 오르죠? ㅎㅎ
확진자 10만명 넘고 굥과 대립하는 경찰 보면 참 안쓰럽네요
저도 이런 일 생길까봐
열민당 합당 투표에서 반대표 던졌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많이 안타까워요.
이재명이 더 제거해야 할 적인거 같아요...
이상한 민주당!!!
내가 메모를 하면 상대는 알바가 되는가?
ㅋㅋㅋ 웃긴 논리죠. 님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논리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빈댓글러 메모된 분들 이 글에 아주 주렁주렁 달리시네요.
제 글 잘 보시면
저를 두고 하는 말이냐고 물은 게 아닙니다.
댓글알바가 누구냐
알바라면 그 근거가 궁금하다는 글일 뿐입니다.
부자들을 노골적으로 대변하는 국힘당과
부자들을 눈치껏 대변하는 민주당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봅니다
국민에 의한 참여정치가 없으면 결국 부자들만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죠.
지금 그렇게 되가고 있구요
민주당….정말 지치게 만드네요
총선전까지는 개혁세력이 분당해 나와야 합니다. 수박들과 공멸하기 전에.
이게 실패하면 왜구당 200석 이상의 결과가 나올겁니다.
평소 민주당이 뭐하는지 찾아본적도 없는분들 태반인거 같네요.
설훈이 민주당 대표인가요? 걔네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꼭 이런때는 마치 설훈같은 애들이 민주당 대표인것처럼 치환해서 민주당 전체 욕하는것도 좀 그래요..
진행과정이 눈에 잘 안 보이는 거? 언론이 단 한번이라도 민주당 중심의 의제를 이야기 했던가요?
결과가 눈에 잘 안 보이는거? 입법과정은 길면 수십년씩도 걸리니
당연히 저같이 하루아침에 악인들이 싸그리 사라졌으면 좋겠는 사람에겐 답답해 보이는 거죠.
180석 가지고 사학도 잡고 방역도 지키고, 외교도 지원해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뭔가를 할 수 있을 때마다 민주당이 지원해 왔었습니다.
저처럼 국짐당이 하루아침에 후쿠시마로 먼 길을 떠났으면 좋겠는 사람에게야 민주당이 너무 느려 보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일을 안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수박이라 욕먹는 의원들 조차도 문재인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태곤 했어요.
의원들 욕하려고 블로그 들어가고, 페이스북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다 문재인 정부 정책 지원하고 다양한 개혁분야 중 한두가지는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그 수박들을 욕했습니다. 이유는 많았죠.
제가 봤을땐 너무 적극적이지 않거나, 민감하고 첨예한 상황에서 과감하지 않고
한동훈에게 말려드는 박범계처럼 국짐당에게 말려들거나,
심지어는 문재인을 이어 개혁을 이어가려는 이재명을 무너뜨리려는 모습들이 미웠던 거죠.
[ 우리가 원하는 개혁 수준에 못미친 ] 민주당이 아무것도 안 했다고 치부해버리면,
[ 애초에 개혁따위 다 없에버리려 한 ], 진짜로 아무것도 안 한 국짐당하고 똑같아집니다.
민주당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적은 성과]를 낸 거고,
딱 그만큼만 욕 먹고 이재명 당대표 하에서 다시 가열차게 투쟁하면 된다고 봅니다.
2찍한 인간들은 손가락이라도 하나씩 거뒀으면 좋겠어요.
만약 정치인이 없다면 저같은 사람들은 정치인이란 완충지대 없이 2찍한 인간들과 맞붙겠죠.
심하면 내전이라도 일어날 겁니다. 솔직히 저도 현실에서 2찍을 보면 가만두고 싶지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절대 안될 일입니다.
저는 정치는 제가 원하는 바를 현실로 즉석식품처럼 배달해주는 것이 아닌,
2찍과 제가 피튀기는 내전을 벌이는 걸 막아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봅니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한동안 더 욕을 먹어야 할 겁니다.
하지만 그건 민주당이 [ 적극적이지 않아서 ] 인거지, [ 그간 한 일이 없어서 ] 가 되어선 안됩니다.
그거야말로 조중동과 재벌들이 그토록 많은 가짜뉴스를 휘갈겨대면서 바래온 미래일 겁니다.
민주당 무능한 프레임을 짜고 당원들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만든뒤
내각제 가기를 빌드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민주당은 쑈만 하고 아무것두 안할것 입니다.
뭐 했다고 글 하나 올라 오면
지지자들은 댓글이 온통 이미지 아이콘 하트뿅뿅이예요. 텍스트 댓글이 없어요.
그런 게 우매한 팬덤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