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이벤트 전에 검사 결과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고 이벤트 기간에는 발암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알고도 가방을 계속 나눠 준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가방 제조사는 국가공인시험기관 여러 곳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제품 일부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이 사실을 스타벅스에 알렸습니다.
이벤트 기간이었는데도 스타벅스는 이 사실을 알리거나 가방 지급을 중단하지 않고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가방 제조사는 이벤트 시작 전인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물건을 만들어 납품했는데, 이때 성분 검사 결과가 스타벅스 측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가방에 적용되는 포름알데히드 허용 수치가 정해진 게 없어 검출 사실을 알고도 회수하는 데 시간이 소요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아주 많은거 같아요.
아침마다 스벅을 들고 오는 직원이 몇명정도 있습니다.
일베용진 극혐하면서 스벅은 못버리네 그랬다가 커피에 정치색 입힌다고 쿠사리 엄청 먹었습니다.
굿즈 대란때도 여지없이 여직원들 대부분은 난리를 피더군요..씁슬하지만 본인들 선택이니 뭐라고 하겠어요
커피머신 3종에 다양하고 비싼원두 쟁여놔도 스벅이 최고라는데 뭐 할말이 없습니다.
저야 뭐 탕비실 운영비 절감되서 좋긴하지만 탕비실에 쌓여있는 스벅 빈컵들 볼 때마다 ㅋㅋㅋ 웃프긴하네요
미마존에서 스박원두를 사다놓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도...스벅가서 사다 마시더군요. ㄷㄷㄷ
진짜 이해가 안되요. 그돈주고 그걸 사마신다는게...
행보대로 가는군요.
그래도 우리 부회장님은 굥정부 지지한 덕에 법인세 적게 내도 되서 즐거워하고 있겠죠.
ssg 야구도 보기 싫습니다 ㅎㅎㅎㅎ
요기선 그래도 되니까.....
팔걷어 붙이고 하는 일마다 어째....
쯧쯧쯧
포름퀀시?
셀프 발암 굿즈 환영합니다~~
줄서서 굿즈 모으고 하는 것 보면, 사람의 욕구와 취미란 정말 다양하구나 싶습니다.
커피쿠폰은 대부분 스타벅스를 주더라구요.
직접 사서 먹진 않고 쿠폰 생겼을때만 먹는 걸로 바꿨습니다.
저런 애들이..
향후 사용하는 컵이나 빨대 등을 어떤걸 쓸지 알고 마음 편히 갈 수 있을까요? ㅎㅎㅎ
스벅이 쓱 묻으면서 그랬건 어쨌건.. 여러 문제들이 있음에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죠..
그들을 비하하는 글에는 크게 다른 의견들이 없는거 같은데...
그렇게 보면요.. 규모의 문제일뿐..
국짐을 찍는 분들과 스벅커피에 매달리는 분들은 같은 의미에서 무시되고 조롱받아야 되는가 하는건 ..
같은 문제인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에공 그냥 다 싫네요~
ㅇㅂ다운 마인드..제품이 저 따위면 식품들은 안전할까요?
글구 솔직히 커피수준이 좀 떨어지자나요
요즘 어지간한 커피숍이나 개인매장도 스페셜티 많고
품질도 상향평준화 된지 꽤 되었지요
맛도 질도 떨어지는 ㅇㅂ마인드 회사커피를 굳이 소비?
노재팬 연장선으로..뿌리는 여기도 잽이 맞긴하죠?ㅎ
판단은 개인몫이지만 양심과 소신은 갖고 살자구요
이마트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어서 다시 스타벅스 본사가 운영하는 커피마시고 싶습니다...
성분 검사 결과 ==> 계약할 때 (추가 특약)무언가 있나봐요?
널리고 널린게 카페고 퀄리티도 훨씬 좋은 곳이 천지인데..
진짜 제일 쉬운 불매리스트입니다.
그럼 일상상활에서의 포름알데히드 규정을 적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 어떤 것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아서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했다 합니다.
아, 그럼 우유먹어서 안죽는 사람이 많은데 전부 우유를 내줘야지 두유라떼는 왜만들었을까요.
하여간 켕기는게 있는것들의 변명은 하나같이 허접해요.
요즘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면서 매장수 늘리는 거 보니까 조만간 카페베네처럼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