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문재인이 싫어서 16명 죽인 살인 탈북자도 인권 운운하며 감싸는게 저들인걸요. 이성을 잃었어요. 이유? 그런건 중요치도 않고 애초에 없었고 그냥 싫으니까. 그게 그들이 분노를 넘어서 증오하는 이유죠.
비프스튜
IP 183.♡.153.247
07-27
2022-07-27 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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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광기의 시대입니다.
IP 210.♡.98.22
07-27
2022-07-27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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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무리한 확장을 일단 중지하고 신재생 에너지에 힘을 쏟은게 그리 분노할 일이었나... 묻고 싶어요.
매복
IP 58.♡.182.209
07-27
2022-07-27 0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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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탈원전 욕하는 인간들 중에 지들 사는 곳에 원전 짖겠다는 인간들 없죠.
rante
IP 223.♡.21.201
07-27
2022-07-27 0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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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잘못한건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자기세력을 지켜주지 않았죠.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건 문재인 개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은 정치세력을 지지해준건데, 자기편에만 적용되는 공정을 찾다가 엄청난 길을 돌아가게 만든 과오는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hyosikun
IP 183.♡.220.132
07-27
2022-07-27 02:21:37
·
@rante님 저도 대선 직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민주당하는걸 보면 맘속으론 천번 만번 지키고 싶어도 그럴수 없었겠다 싶네요. 저 난리가 났는데도 양산한번 내려오지 않는 놈들 믿고 무리해서 권한을 썼다면 또다시 논두렁 시계2를 겪게 되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한편으론 진즉 굥을 퇴임시켰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조국 전장관님도 좀더 인사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면 굥이 애시당초 검찰 총장이 될일은 없었을테니까요. 아마 본인도 많이 후회가 되시겠죠. ;ㅁ;)
@rante님 자기세력을 지킨다고요? 그랬다면 일치감치 탄핵당했을겁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상황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팬데믹 상황에서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든 분입니다. 일베, 기레기들의 모욕과 논란 만들기 속에서도 말이죠. 노무현과 문재인은 늘 국민이 먼저였고 민주주의가 먼저인, 어쩌면 대한민국에 과분한 대통령이었습니다.
Kenia
IP 175.♡.80.193
07-27
2022-07-27 05: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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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te님 지금도 이런말이 나오는군요.
귀차나차나
IP 222.♡.14.102
07-27
2022-07-27 06:32:50
·
@rante님 그만큼 자신에게도 엄격하게 원칙만을 지켰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을 믿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엄격함이 잘못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요
rante
IP 223.♡.21.201
07-27
2022-07-27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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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나차나님 그 엄격함이 본인과 자기 세력에겐 적용됐어도, 윤석렬이나 종편같은곳에겐 적용돼지 않았습니다. 전 그의 결벽증 스런 성격이 대통령 당선과 총선 승리에는 장점이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장 큰 과오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rante님 반대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정말 그러고 싶어서 그랬던 걸까? 란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아직도 어렸을때 국가고시 잘 봤다고 검사, 판사, 기재부 나으리들 받들어 모시고 노예가 되겠다는 인간들이 절반은 되는 나라에서, 아직도 조중동 한경오가 세상 언론의 전부인 줄 아는 인간들이 수두룩해서, 기레기들이 가짜뉴스를 써대도 결국 그 프레임 안에서 놀아나야 하는 나라에서, 아직도 부동산, 코인, 주식이 하염없이 자신의 자산을 불려줄 수 있으리라 믿는 국민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결벽증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요된 조건이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세계 1위 방역을 해도 허구헌날 문재인 정부 욕만 해대던 것들인데, 검찰 내부에서 인사를 찾지 않았다면 [최고 전문가 검찰을 쓰지 않은 아마추어 대통령!] 이라고 짓밟혔을 테고, 종편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언론자유 위협하는 독재자 대통령!] 이라고 짓밟혔겠죠.
윤석열과 종편이 결과적으로 오점이 된건 인정합니다만, 그게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그건 너무 나간 거죠. 강요된 상황에서 그나마 차선이라고 택한 선택이 과오를 남긴 거라고 봐야 합니다.
tylom
IP 182.♡.223.119
07-27
2022-07-27 00:30:23
·
이승만이가 친일파 앞세워 결국 김구 선생님도 죽였죠...친일파들은 지들한텐 해가 되는것들은 다 없애고 싶은놈들이죠 뭐.
나옹
IP 39.♡.37.119
07-27
2022-07-27 00:52:45
·
과분한 대통령이었던 겁니다.
Katharsis9
IP 119.♡.211.113
07-27
2022-07-27 01:35:59
·
투기에 미친 정신병자들 + 기득권 + 언론 + 알바의 결과물이죠.
IP 211.♡.36.61
07-27
2022-07-27 02:12:05
·
멀었어요. 2찍들은 그 멍청하고 무능한 썩렬이한테도 선거에서 진 이재명이 더 무능한 거라고 하덜라구요.
IP 223.♡.97.14
07-27
2022-07-27 0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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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한테 자기자신을 비춰보면 인간아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 대상을 없애야만 그리고 악마화 시켜야 자신의 존재가 그나마 정당화 되겠죠
국가가 성장한 만큼 국민들을 먼저 챙겨 보려던 대통령이 그렇게 잘못 된건가요 5년 안에 금연 하나도 달성이 어려운게 인간입니다 과오는 분명히 있을수 밖에 없지만 민주주의를 수호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위대 하신거고 과분했습니다 경재적 지표가 선진국에 들면 뭐하겠습니까
공동체적 공존과 형평성이 담보되지 않는 조직은 특권 다툼으로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즉 전리품을 두고 서로 싸우도록 미디어가 불지르는걸 알고도 나만 손해 볼수 없다고 이전투구 되서 상대적 불평등과 내 욕망만을 앞세우면 어느 누구도 현실적 괴리를 해결해 줄수 없습니다
그저 조종당하기 아주 좋을 뿐이죠 그것도 내 권리라고들 착각해서 유권을 행사하면 지금 꼬라지가 될수 밖에요 결국 분열할수록 흥하는건 기득권들 밖에 없다는걸 거시적 맥락에서 봐야 하는데 먹고사니즘을 철저히 내면화 시키는 수능교육을 받았으니 저항의식 자체가 멸균된 겁니다 오로지 내 이득이 최우선이고 정의인겁니다 진짜 청춘의 특권이자 꽃은 저항인데 말이죠
예태
IP 211.♡.189.236
07-27
2022-07-27 0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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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생각하지 못 하는 지능이요. 종편이다 유툽이다 들어오는 정보가 이상해도 자기가 생각 할 줄만 알면 판단이 가능해야되는데 그걸 못합니다. 늙은이들은 세뇌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젊은 꼰대들은 그냥 모지리들이죠.
RMMC32EL
IP 118.♡.10.252
07-27
2022-07-27 0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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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는 정신감정 좀 받아야죠 정상적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정상 판단이 안되는데 선거권을 주면 되나요 막말로 나라 팔아먹어도 된다는 인간들하고 공존하는게 맞는건지
memory
IP 146.♡.117.84
07-27
2022-07-27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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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시도 5기수 아래에 완전 안보이는 검찰 후배였을텐데 (아마도 이전에는 반말했을거 같은데...) 권성동이도 역시 손 좀 비빌 줄 아네요. 아주 깍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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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뼈때리는 소리를 듣는 아이러니 ㅋㅋㅋ
요새 자기들도 밖에서는 부인한다고 대놓고 그러던데요.
그러니 문통 퇴임하자마자 선진국 반열에서 바로 내려가는 것이구요.
클리앙도 별반 다를게 없죠. 선거 졌다고 문통을 얼마나 난도질하던지요.
최근 여조에 무려 절반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 물론 특정지역 한정
이유? 그런건 중요치도 않고 애초에 없었고 그냥 싫으니까. 그게 그들이 분노를 넘어서 증오하는 이유죠.
신재생 에너지에 힘을 쏟은게 그리 분노할 일이었나...
묻고 싶어요.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건 문재인 개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은 정치세력을 지지해준건데, 자기편에만 적용되는 공정을 찾다가 엄청난 길을 돌아가게 만든 과오는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공감해요.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문통의 원칙적인 부분과국익우선 업적이 아니었다면
민주당자체가 역풍맞아 재기불능되거나 .
수박단합으로 문통 탄핵정국으로 만들고도 남았을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진짜 그냥 대통령하나 바뀐거였고
그 대통령 한 분이 그 자리에서 최선다하신거였고 대단하신거였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더 듭니다.
아직도 어렸을때 국가고시 잘 봤다고 검사, 판사, 기재부 나으리들 받들어 모시고
노예가 되겠다는 인간들이 절반은 되는 나라에서,
아직도 조중동 한경오가 세상 언론의 전부인 줄 아는 인간들이 수두룩해서,
기레기들이 가짜뉴스를 써대도 결국 그 프레임 안에서 놀아나야 하는 나라에서,
아직도 부동산, 코인, 주식이 하염없이 자신의 자산을 불려줄 수 있으리라 믿는 국민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결벽증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요된 조건이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세계 1위 방역을 해도 허구헌날 문재인 정부 욕만 해대던 것들인데,
검찰 내부에서 인사를 찾지 않았다면 [최고 전문가 검찰을 쓰지 않은 아마추어 대통령!] 이라고 짓밟혔을 테고,
종편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언론자유 위협하는 독재자 대통령!] 이라고 짓밟혔겠죠.
윤석열과 종편이 결과적으로 오점이 된건 인정합니다만,
그게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그건 너무 나간 거죠.
강요된 상황에서 그나마 차선이라고 택한 선택이 과오를 남긴 거라고 봐야 합니다.
이 느낌 아닐까요.
하나라도 어겼다면 이미 윤석렬에 의해 기소되고도 남았죠
80대기초수급자분이요.
공동체적 공존과 형평성이 담보되지 않는 조직은 특권 다툼으로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즉 전리품을 두고 서로 싸우도록 미디어가 불지르는걸 알고도 나만 손해 볼수 없다고 이전투구 되서 상대적 불평등과 내 욕망만을 앞세우면 어느 누구도 현실적 괴리를 해결해 줄수 없습니다
그저 조종당하기 아주 좋을 뿐이죠 그것도 내 권리라고들 착각해서 유권을 행사하면 지금 꼬라지가 될수 밖에요 결국 분열할수록 흥하는건 기득권들 밖에 없다는걸 거시적 맥락에서 봐야 하는데 먹고사니즘을 철저히 내면화 시키는 수능교육을 받았으니 저항의식 자체가 멸균된 겁니다 오로지 내 이득이 최우선이고 정의인겁니다 진짜 청춘의 특권이자 꽃은 저항인데 말이죠
정상적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정상 판단이 안되는데 선거권을 주면 되나요
막말로 나라 팔아먹어도 된다는 인간들하고 공존하는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