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없이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검경군을 장악하고 대법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대통령이 고려할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그런 거 걱정 안돼도 될 정도로 판을 짰다고 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겁니다
그거보다 차기 당대표를 누가 하고 여론 지형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고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법 없이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검경군을 장악하고 대법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대통령이 고려할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그런 거 걱정 안돼도 될 정도로 판을 짰다고 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겁니다
그거보다 차기 당대표를 누가 하고 여론 지형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고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Director, Augusta Newtype Lab Major, E.F.S.F. Ground Operation Command Captain, The Free Planets Alliance Earth Forces
당대표는 고민이 없죠
위협요소를 다 제거하고 야당은 아예 없는셈 치고, 인사/행정 권한으로 밀어붙이려고 할 겁니다
지지율 따위 신경쓸거 없죠
나중에 감옥갈 걱정도 없을걸요 어떻게 빠져 나가는지 얼마나 많이 보고 경험했겠어요
그들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막지도 못해요
그걸 지금 정권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몇몇 진보유튜버들이 탄핵을 자꾸 언급하고 몇년 안갈거다 이야기 하는데 그말에 사람이 돌아버리는 거거든요
탄핵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박근혜 탄핵될줄 누가 상상이나 했나요?
탄핵이 답이라는건 아닌데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죠.
결국은 됬죠....
이번에는 검찰의 정부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글쎄요. 반윤세력도
엄연히 있을텐데요.
뜬구름 잡지 말고 내각제 막는 거나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그리 쉽게 될리가요 ㅡㅡ;
이미 서초동에서 수백만이 몇달을 집회해도 눈하나 깜짝 안하던 인간입니다
2. 법적으로 윤석렬을 탄핵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방법이 있었다면 윤석렬이 검찰 총장이던 시절에 진작에 해임되고도 남았어야 했지만 대통령이 승인한 해임안도 무효로 만든것이 윤석렬입니다
희망을 가지지 맙시다 법도 촛불도 안통하는게 윤석렬입니다
다음 총선, 대선 준비를 해야죠
여러 장관들의 헛발질이나
지금 내부에서 핵심인 권성동의 친인척 비리 나오는 것도 심상치 않고요...
당장 내일 뭔 일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게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베가 그렇게 될지 누가 알았습니까?
한번 닥쳐서 대비하고 있는 지금은 가능성이 크지 않겠죠.
뭔가 일어난다고 해도 이미 일어났던 일은 아닐 거 같습니다.
그땐 분위기 어떨런지...
아마..모두가 일어날지도요...
유작가님이 MB당선되어도 시스템상으로
그리 후퇴할일없다했다가 욕뒤지게 먹었죠
박근혜와는 달리
고양이목에 맨처음 방울달려고 하는 사람은 일단 죽을겁니다
단 친위세력이 적다는 건 걸리네요 죄다 적대적으로 만들어서
탄핵될만한 사유가 차고 넘치니 탄핵을 언급하지 않을 수는 없죠.
그물 찢고 다니는 큰 고기들인데 잔 그물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겠습니까
정말 있어서는 안될 유혈사태가 일어날까 조마조마 합니다.
재벌들도 자기들 배 불려줄 사람이 필요한거지 나라 망쳐먹을 사람이 필요한건 아니거든요.
나라가 살아는 있어야 재벌들도 빨대 꼽죠.
실제로 박근혜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받을 가치도 없어요.
당장 될거라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겠지만, 가능성이 오르고 있다고는 누구든 말할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못할거다
이거 역시 희망사항아닌가요?
2찍들이.바라고 바라는 희망사항이죠
아무것도 소용없으니
아무것도 하지말자
이런 식의 무기력한 생각의 확산
흐름이 더 위험하죠
할수있는건 최대한 해봐야죠.
박근혜 촛불집회 할때만해도
탄핵할거라 누가 생각이나 했었나요
하다보니 그렇게 이뤄낸거죠
정도가 일어나야 겨우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봐야죠
역사적으로 혁명은 힘없는 서민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힘 있는자와 더 힘 있는자가 싸우며 하는거죠.
서민은 들러리이고요. 그래서 정부가 세금으로 서민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힘있는 자들을 챙기는
것입니다. 챙겨줘도 경제를 말아먹어서 힘있는자들이 손해보면 그 분노로 미디어를 움직이고 미디어는 서민을 움직이고 탄핵을 하게 되있습니다.
서민이 중요한것 마지막 한방은 우리가 한다는거죠.
지금 시행령으로 경찰국 만드는 것 자체가 헌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민주당의 스탠스가 이부분에 대해 강하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런걸 기점으로 좀 크게 움직여야 한다고 봐요.
거기에 존재감 없는 야당 .... 뭐 거칠게 있겠습니까만서도...
무너진다면 아마도 지들끼리의 싸움으로부텨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벌써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고요 ...
모든 걸 다 가지려는 욕심이 끝이 없어 보이니 그 종말이야 결국 시간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고 해도 뭐 그리 바라는 국가가 될 것 같지는 않고...
쫄리게 만들면 그거 나름대로 괜찮은 전략입니다. 연장선으로 정상적으로 퇴임한 후에도 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압박도 지속적으로 가하는게 좋죠.
좀더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윗선을 바로 때리는 것 보다 아랫선의 결속을 차츰 무너뜨리는 것도 방법이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탄핵을 계속해서 만지작 거리는 것은 대한민국에 좋은 일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