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2개 다 문간방인 구조 + 코시국에 들어오자마자 손씻기 라고 보면 납득은 됩니다.
포포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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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22-07-26 1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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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지어진지 20~30년 된 판상형 40평대 일반적인 평면구성이네요 그런데 저런 투상도는 실재 도면의 문방향이나 위치 화장실 기구류 주방 배치 이런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에서 화장실 문이 보이지 않도록 그림처럼 설계하기도 합니다. (변기와 세면기는 위치가 바뀐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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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22-07-26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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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요즘 집 구조상 화장실이 현관 근처에 하나 있는 구조는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더라구요. 문 방향이 문제지.
그리고 본문의 경우. 방 2개가 현관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화장실 문이 다른쪽으로 나있는 경우 오히려 방2개에서 이용하는게 불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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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22-07-26 1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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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들어오며 동시에 바지 벗다가 미쳐 다 벗지 못하고 비극을 경험한 설계자의 비통한 심정이 투영된 도면....?
외출하고 와서 바로 씻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나름 고민한 설계라네요
근데 저기는 어떻게든 방 4칸을 뺄려고 한건지, 화장실 배치가 이상하군요
거실도 직사각형이 되질 못하고요
나름 괜찮다고 보입니다.
현관이 좀더 위로 오고
그만큼 좁아진 오른쪽 위의 방공간이 화장실이 되는게 보통의 구조지요
현관들어와서 화장실이 있긴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욕조위치에 세면대랑 변기가있어야할거같은데 반대군요
그런데 저런 투상도는 실재 도면의 문방향이나 위치 화장실 기구류 주방 배치 이런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에서 화장실 문이 보이지 않도록 그림처럼 설계하기도 합니다.
(변기와 세면기는 위치가 바뀐것 같구요)
문 방향이 문제지.
그리고 본문의 경우. 방 2개가 현관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화장실 문이 다른쪽으로 나있는 경우 오히려 방2개에서 이용하는게 불편하겠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지않나요?
현관에서 화장실 내부가 정면으로 보이는걸 지적하는건데요…
현관 문 열었을 때 빤스바람로 있는게 외부로 보이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문 위치만 아래로 바꾸면 좋은 집이네요
문이 있으면 그 벽면에는 뭔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공간 낭비가 될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가장 안쓸곳(?) 같은곳에 문을 달아 놓은거 같기도 하네요
보기에는 이래도 구조가 생각보다 편리하고 괜찮습니다.
현관 입구에 중문 하나만 있어도 딱히 문제될게 없어요.
그리고 각 방이 서로 벽으로 이어진 곳이 없어서 방음(?)도 괜찮고 각 방마다 창도 따로 있어서 환기도 좋고 괜찮습니다.
그리고 거실로 통하는 통로가 지나치게 좁아보이고. 좀 넓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