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남자분들이요. 비키니는 주로 외국출신 분들입니다. 바닷바람도 시원한데 옷을 최소한으로 입고 입으면 풍욕도 하고 좋지 않나요? 풍욕을 즐기다가 살을 태우고 아플 것인가, 거추장스러움을 감당하고 피부를 보호할 것인가 이 문제 같아요. 저는 살짝 건선의 조짐이 있어 일부러 피부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래쉬가드 싫어요.)
예상되는 옷차림입니다.
T팬티의 사나이가 언제...어디서...나타날지 모릅니다!!! 😎😎😎
해운대 가는 시내버스를 탔는데
비키니 입으신 분들이 타시더라구요?
시선처리 민망했습니다. ㅠㅠ
숙소가 웨스틴 조선인가요? 부럽습니다.
네? 그렇게 좋은 동네가 어뎁니까??
해운대에 30년 이상 살았지만...
해수욕장 인근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분들은 봤었지만...
대단하신 분들이네요ㅎㅎ
웨스틴이 좋긴 하죠. 말도 안 되는 전망과 동백섬 산책이 되잖아요. 이젠 늙어 그런지 조용한게 좋네요 ㅎ